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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 토기와 송국리식 토기에서는 비슷한 면모를 많이 볼 수 있지만, 갑자기 변하는 주거지 양상은 외래설을 충분히 뒷받침 할 수 있다. 주거지를 중심으로 유입루트를 연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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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간의 교류가 있었을 것 같다. 각 유적 간의 거리를 생각해보고, 또 각 유적의 주민들이 혈연적으로 동일한 계통에 있었는지, 교류나 충돌의 가능성도 생각해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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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품의 현황, 묘역의 규모와 상석의 규모를 통한 무덤에 투자된 노동력의 양 등을 보면 대략적으로는 알 수 있지만, 정확히 그 그룹을 구분 지을 수 있을만한 부장품은 무엇인지 확인된 바 없다. 또 위에서 말했던 구분기준의 하나로 특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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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종말
1.중서부지방 -중서부지방에서는 신석기문화와 청동기문화가 층위를 달리하여 조사된 평양 금탄리와 남경유적을 통해서 빗살무늬토기와 민무늬토기의 일시적인 동반현상과 민무늬토기문화의 정립상을 살필 수 있다. 신석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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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기의 연구, 백산학보20, 백산학회
◎ 김원용(1977), 철기문화, 한국사Ⅰ-한국의 선사문화, 국사편찬위원회
◎ 성낙준(1997), 철기시대 무덤, 한국사 청동기문화와 철기문화, 국사편찬위원회
◎ 안재호(1989), 삼각형점토대토기의 성격과 연대, 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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