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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보다는 3가지 사안을 떼어 놓고 국민의 의견을 수렴할 공론의 장을 마련하자’고 제안했다.
김희균 기자 foryou@donga.com
☞ 흔히 고교등급제와 본고사 부활을 반대하는 입장은 대학입시의 경쟁을 완화하고, 사교육비의 증가를 막고, 교육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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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와 학교수업에 되돌려주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학교수업과 대입준비 따로따로" 현상을 없애고 문제풀이식 반복학습의 폐해를 줄이며 학교.교사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폭넓은 독서교육을 강화하겠다는 등의 교육적 효과를 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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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 최소한 동일프로그램이 6개월 이상 단위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어야 한다. 위와 같은 교육 프로그램을 갖춘 대안학교가 대안교육위탁기관으로 지정 된다면 당국은 대안교육기관에 대해서 위탁교육비 지원 및 교사파견, 장학지원 등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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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비도 줄일 수 있다.
- 국공립대학은 배타적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것이 아니라 총정원에 의해 선발한다.
- 국공립대학에 입학하기를 원하는 학생은 교육부에 희망지역과 학교생활기록, 입학자격고사 기록 등을 제출한다.
- 전형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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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등을 포함하여 유관기관과의 협조 체제를 통하여 사교육 수요를 흡수할 e-learning 체제 확립을 안(案)으로 제시하고 있다.
2. 교과과외 흡수를 위한 수준별 보충학습 실시
교육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교육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학교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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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며 지방학생의 과도한 수도권 대학으로의 진출이 완화될 것이며 장기적으로 사교육문제가 해결될 것이다. 이를 위한 정책은 다음과 같다.
1) 고교평준화 제도의 보완 또는 폐지
2) 학년진급 심사제 도입
3) 월반제도 도입
4) 대안학교의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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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방식이며 국가 경쟁력을 떨어트려 선진국 진입을 요원하게 만들고 있다. 이는 또한 학부모들이 자녀들을 초, 중, 고 12년 동안 입시준비에 매달리게 하는 이유이며, 고액과외를 비롯한 사교육 기승의 가장 근본적인 요인이다.
지식,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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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게 만드는 꼴이 되었다
고교 평준화는 우선 현실적으로 맞지 않는다
사교육비를 줄이고 교육의 선택권을 주기 위해 평준화를 수정하자는 주장은 교육의 정상화에 도움이 안된다.
일류 대학 진학에 유리한 고교 입학을 위해 초등학교 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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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 안내서, 진학 정보지, 인터넷 정보망을 통해 학과의 특성(교육 내용, 유사학과, 관련 자격, 적성과 흥미, 졸업 후 진로 및 전망, 취업 현황, 설치 학교 등)을 폭넓게 조사수집분석하도록 한다.
4) 지도상의 유의점
전공 학과를 대학보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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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제 금지
기여입학제는 대학에 일정한 돈을 주고 특례입학을 하는 제도를 말한다.
본고사 금지
본고사는 대학에서 지체적으로 주요과목에 대한 시험(면접,논술,실기시험등 대학별고사 제외)을 실시하여 신입생을 선발하는 제도를 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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