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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것이 없는데 퇴계는 아마도 이와같은 자연이 되고싶었는지도 모른다. 이러한 퇴계를 보면서 ‘나도 퇴계가 느낀 자연이 될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던져보며 감상을 마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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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았다.
또한 중국과 일본(일본교육문제) 등 여러나라에서 퇴계 이황선생을 주자 이후의 최고의 성리학자로 인정하고 그의 사상을 현실에 반영해야하는 높은 가치로 여겨 연구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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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 선생이 의도한 바대로 생각하게 된 걸까. 암튼 몸의 건강을 위해 보신에 힘쓰고, 미용 체조를 하는 현대인들에게 한 번 쯤은 자신의 모습에 대해 재고해 볼 수 있을 여지를 남겨주는 부분이다.
마음 수양의 중요성은 마지막 장인 7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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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우리는 옛 선현들의 가르침을 한 번쯤 뒤돌아보고 깨닫고 반성하고 고쳐 나아가야 할 것이다.
요즘 현대인들은 집안에서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하고 부모와 자식간의 대화가 부족하여 인륜을 저버리는 사건들이 줄을 잇고 있다.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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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다
- 선인과 범인이 다른 길을 가는 갈림길 1부. 인생과 내면
- 무덤 가는 이 길도 나쁘지 않군 - 스스로 쓴 선비들의 묘지명
- 일기는 이 한 몸의 역사다 -13년 동안 써내려간 일기 ‘흠영’
- 진정한 즐거움은 한가한 삶에 있다 -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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