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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의 테마로 구성되어있다.
여섯 번째 장에서는 돌다리도 두드려라 라는 것으로 국내 경제 트랜드를 제시하고 있다.
일곱 번째 장은 글로벌 트렌드로 아시아 거인으로 등장하다는 주제로 다섯가지 테마를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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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어 현재의 경제 상황을 2008년 세계 경제 위기와 비교하는 사람들도 많다. 내년 역시 힘든 한 해가 될 전망이다. 이 책에서 2023년은 토끼의 지혜를 배우는 해라고 한다.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지혜롭게 참고 기다려야 한다는 얘기다. 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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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코리아 2024는 인간의 역할 혹은 역량에 주목한다.
AI는 자신이 내놓은 결과물을 평가할 수 없다. 그것에 점수를 매기고 그 결과물을 채택할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인간의 몫이다. 미드저니가 아무리 환상적인 그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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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있을 것이다. 세상은 비관론자보다 낙관론자에게 더 많은 가능성을 준다. 그런 의미에서 과거와 현재를 바탕으로 미래의 희망을 제시하는 <트렌드 코리아 2021>을 만난 것은 요즘 같은 혼돈의 시기에 매우 시의적절한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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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쏠한 재미를 주고 있음은 물론, 다음 년도 키워드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는 트렌드 코리아만의 독특한 시스템이라 얘기할 수 있다.
매년 그 해에 맞는 띠를 주제 삼아 키워드를 만들어왔는데, 내년 2021년은 팬데믹 속에서도 평정심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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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아서 한가득 줄 그어 놓고 읽고 또 읽게 되는 이외수의 인생정면 대결법 절대강자. 한해동안 수고한 나에게 선물하는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트렌드코리아 2012 (김난도 著)
관계의 본심 (클리포드 나스 외 著)
절대강자 (이외수 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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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전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
반복되고 무엇이 달라질 것인가를 구별하는 작업일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매년 발행되는 트렌드코리아의 2023년 Version은 어느 때보다도 필독이 필요해 보인다. 책 속으로 들어가 보자.
우선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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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코리아 2020>에서 올해 한국 시장의 소비를 주도하는 흐름으로 ‘오팔세대’를 꼽았다.
고령화 진전에 따라 급격히 팽창하는 시니어 시장 규모와 신(新) 노년층의 소비 문화가 맞물리면서 5060세대를 새로운 소비 주축으로 판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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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도 맞춰 각자의 핵심역량과 타깃을 분명히 하는 새로운 전략 모색이 필요하다.
참고문헌
[트렌드코리아 2023] - 김난도 외 9명
브이플레이트 매거진 우리는 평균 실종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경기일보]-평균 실종 시대의 생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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