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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쓰기에 대한 반동으로 나만의 비밀일기를 만들어 내었다. [작품3]에서는 사물들이 생명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어린아이들의 물활론 물활론(物活論, Hylozoism)이란 모든 물질은 그 자체 속에 생명을 갖추고 있어 생동한다고 하는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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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계축일기)』는 일기체로 쓴 수필문학이고, 숙종 때 궁중의 비극을 중심으로 한 내간체 문학인 『인현왕후전(仁顯王后傳)』이 있다.
또한 특색 있는 시단이 형성되기도 하였으니 이른바 <삼호정 시단(三湖亭 詩壇)>이다. 삼호정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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