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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빨리 그들이 진정한 자아정체감을 찾고 꿈을 형성해서 자기 길을 부단히 나아갔으면 한다. 나도 이 책을 통해 좀 더 나를 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해리 트루먼과 가브리엘이 했던 말처럼 나 자신의 행동에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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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까하는 생각을 하며 상실감도 느꼈다. 그러나 이건 너무 짧은 생각인 것 같았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주변의 상황이 변하지 않았더라도 폰더 씨 자신은 여행전과는 달리 상황을 바라보는 시선과 사고방식이 달라져있었다.
사람은 모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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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위적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이 소설은 짜여지듯 해결책을 제시하는 책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가장 할 수 있는 일을 해보라고 권하고 있다. 폰더 씨도 그런 꿈같은 여행을 해보지 않았다면 결코 자신을 변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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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더씨는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마지막으로 결단사항이 적혀있는 종이를 주었다. 그리고는 왜 폰더씨가 이런 커다란 영광을 받게 되었는지 모른다고 했다. 폰더씨가 마지막 방문자이고 이제 더 이상의 방문자는 없다고, 앞으로 모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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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이다. 1. 야생초편지
2. 폰더씨의 위대한하루
3. 지상에 숟가락하나
4. 괭이부리말아이들
5. 그많던 싱아는 누가다 먹었을까?
6. 누가내 치즈를 옮겼을까?
7. 봉순이 언니
8. 노인과바다 / 갈매기의 꿈
9. 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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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시작하겠다고 나 자신에게 다짐하겠네..”
링컨이 연단위에 올라서기전 데이비드에게 준 종이에는 이렇게 적혀있었다.
나는 매일 용서하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맞이하겠다. 아주 오랫동안 나의 용서하는 힘은 잊혀지고 내 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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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는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The buck stops here). 나는 오늘도 행복을 선택한다는 것을 핵심으로 한 책이다.
사람은 누구나 매일매일 많은 선택을 한다. 아침에 밥을 먹을 것인지 말 것인지부터 시작해서, 몇 시에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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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를 출간하기까지 겪었던 수많은 거절과 어려움 등의 뒷이야기도 소개하고 있다. 실천하는 삶을 위해서는 결단이 필요하다. 그래서 일곱 가지 결단을 발견하고 행할 수 있어야 한다. 책에서 때로는 따뜻하게 때로는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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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고, 딸 제니가 아파서 수술을 해야 하는데 당장 수술비가 없는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며, 결국 폰더씨는 자살을 결심하고 빗길에 과속운전을 하다 사고를 당하게 되며 그 후 갑자기 위대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이야기가 전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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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거나 좌절하지 않을 것이다.
위대한 하루. 하루가 위대하다고 말할 수 있다는 것은 폰더씨 자신에게 값진 하루였음이 분명하다. 나도 내 하루하루가 위대한 하루가 될 수 있도록 값진 삶을 살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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