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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읽어만가는 인간성이 문제시 되고 있는 현실을 살아가는 동안 어느덧 그 속에 물들어 가버린 나에게 있어 이 책은 나라는 눈에 눈물이란 역할로 나의 영혼속에 예쁜무지개를 그려다 준 것 같다.
하늘호수로 떠난 여행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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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까지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주로 사람의 감정과 자연물을 비유적으로 표현해 자신의 감정을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내고 있다. 또 한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아닌 나 자신의 내면의 표현으로 나타냄으로써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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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은 타르코프스키의 현세에 대한 비관론적 사상이나, 향수에 젖어 어머니와 아내, 아이들을 그리워하는 향수나, 유랑하는 예술가의 고뇌를 그린 것이나, 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그린 점에 대해 말하고 싶은 것은 뒷전이다. 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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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 그리고 여행을 통해 바라본 인도 .. 그리고 인도인..
이 모든 것들은 색다른 충격이었고 또한 내 인생에서 큰 충격이었다.
나에게 있어 하늘호수로 떠난 여행이란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상실의 시대”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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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삶에 대한 사고방식을 보면서 과연 내가 지금 마음의 행복을 느끼면서 갈고 있나 반성을 해보았다. 그들보다는 물질적으로 풍요할지는 몰라도 마음의 여유와 행복은 훨씬 빈곤하다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언젠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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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재주를 가지신 분임에 틀림이 없다. 첫페이지를 펼치고 마지막페이지까지 단숨에 읽어나갔으니 말이다. 앞으로 류시화작가님의 팬이 될 것 같은 느낌을 받으며 감상문을 마칠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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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큰 대륙만큼이나 다양한 그들의 문화, 작은 것에 감사할 줄 알며, 순박하며 거짓 없는 솔직한 웃음을 아무렇게나 지을 수 있는 그들, 류시화에게 인도라는 곳을 하늘호수라 생각하게끔 한 그 무엇을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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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만날 때도 있을 것이란 생각을 가질 수 있었다.
\"눈에 눈물이 없으면 그 영혼에는 무지개가 없다.\"
이 말 역시 어느 인도인이 한 말이다. 따뜻한 정과 점점 잃어만 가는 인간성이 문제가 되고 있는 현실을 살아가는 동안 어느덧 그 속에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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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에서 그가 무엇을 이야기 하고 싶어하는지를 알 수 있었다. 하늘 호수인 인도, 그 땅에서 류시화는 ‘영혼 존재의 본질’을 찾고 있었던 것이다. 그는 계속 여행 중이다. 지금 이순간도 답을 찾기위해 어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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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만날 때도 있을 것이란 생각을 가질 수 있었다.
\"눈에 눈물이 없으면 그 영혼에는 무지개가 없다.\"
이 말 역시 어느 인도인이 한 말이다. 따뜻한 정과 점점 잃어만 가는 인간성이 문제가 되고 있는 현실을 살아가는 동안 어느덧 그 속에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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