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뿐이지만 정당한 자기비판은 즐겁다. 비젼이 되기 때문이다. 1,2세기 후에, 한반도에 사는 사람들이 똘레랑스나 사회정의를 말하듯 홍익인간과 중용을 말하는 모습을 상상해보는 것은 어떤가? 그러기 위해 노력하는 것만으로, 우리사회는 많
|
|
|
자기비판은 즐겁다. 미래를 긍정적으로 바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1,2세기 후에, 한반도에 사는 사람들이 똘레랑스나 사회정의를 말하듯 홍익인간과 중용을 말하는 모습을 상상해보는 것은 어떤가? 그러기 위해 노력하는 것만으로, 우리사회
|
|
|
이 책에서 우리나라의 잘못된 의식이나 행동을 비판하고 있다. 고칠 건 고치고 지킬 건 지키자는 것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다. 지금 우리나라는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등 안 좋은 것이 점점 관습처럼 되어가고 있고 새로운 문화가 비정상적으
|
|
|
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 프랑스 사회를 너무 추켜세우고, 한국 사회를 비하 시켰다는 단순한 비판으로만 바라볼 책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한국사회의 고질적인 몇 몇가지 문제들. 또 그에따른 부작용으로 점점 깊어져 가는 상처들
|
|
|
는 이것이 더욱 팽팽하게 대립된다고 말하고자 하는 것으로 이해했다. 이것이 결국 우리가 배울 점이라는 것이다. 똘레랑스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외유내강’을 찾자는 것이다.
이 책의 마지막 부분에 저자가 말하는 센 강과 한강의
|
|
|
는 나의 짧은 필력에 한계를 느낀다. 이 독후감에서 다루지 못한 내용들은 토론으로 대신했으면 한다.
나에게 많은 지식과 가르침을 준 홍세화씨에게 감하하며 독후감을 마칠까한다.
|
|
|
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를 제목으로 내건 이유가 책머리부터 궁금했었다. 나는 그 이유를 이 책의 맨 마지막장을 덮을 때야 비로소 알게 되었다. 저자가 말하고 싶은 저자의 꿈은 서울과 평양을 잇는 \'늦봄열차\'가 꿈
|
|
|
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를 읽고 나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는 \'사회 정의는 질서에 우선한다\'는 명제를 끄집어내면 95년 파리에서 있었던 공공부문 총파업을 언급했다. 당신 파리의 시민들은 그것을 \'정부의
|
|
|
쎄느강은 파리를 좌우로 나눈다.
프랑스에는 국가수반과 정부수반이 서로 좌우 동거를 이루고 있다. 국민들은 이들이 서로 견제와 균형을 통해 프랑스를 더욱더 발전시켜 나간다. (르몽드)에서 발췌한 글에서는 조스팽 수석이 시락 대통령 보
|
|
|
대답하는 모습을 상상해 본다. 홍세화가 말하는 홍세화
제 1부. 그도 프랑스야!
제 2부. 프랑스 사람들 이야기
제 3부. 한국 사회와 프랑스 사회의 만남
제 4부. 남북과 좌우
제 5부. 그대에게로 가는 길을 나는 안다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