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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도 하였다. 상처가 너무 깊기 때문에 쉽게 공산주의에 대한 객관적 입장을 가지리라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시대의 정치사회적 현실과 기독교 복음 진리는 용공주의에 대한 한국교회의 태도 변화를 요청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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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
참고문헌
김상근. “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는 인권민주화 운동에 나섰나?”「내일을 여는 역 사」2006.
박상증 편저.『한국교회와 에큐메니칼 운동』서울: 대한기독교서회, 1992.
전택부.『한국에큐메니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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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일치와 연합을 위해 존재해 왔으며 타교파, 타종교까지 아우르며 진정한 에큐메니칼 운동을 위해 노력해왔다. 기독교 장로인 이명박 정권이 들어선 후, 그 어느 때보다 연합과 협력이 중요한 한국 사회에서 KNCC가 본래의 예언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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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회가 겪은 가장 비인도적인 참화는 수원부근의 제암리 교회당의 소실 사건이다.
Ⅲ. 결론
본론을 통해서 민족운동 속에 분명히 살아있는 기독교의 역사를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우리는 현재 한국 교육법 제115조 제1항, 제5조, 같은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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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권력 앞에 건강한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 참고문헌 -
강인철,『한국기독교회와 국가·시민사회』, 서울: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1996.
강돈구, 『미군정의 종교정책』,「종교학 연구」12권, 1993.
서정민,『한국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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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사를 연구할 후학들에게 소중한 유산으로 재사용 될 수 있기에 그 가치가 더욱 크다고 생각한다.
끝으로, 역사 앞에 서는 것과 하나님 앞에 서는 것이 같은 일이라 믿기에 본서 「한국기독교회사 1,2」를 통해 필자를 하나님 앞에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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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개신교사』, 연세대학교출판부, 1995
민경배, 『한국기독교회사』, 연세대학교출판부, 2007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한국기독교의 역사Ⅰ』, 기독교문사, 2008
서정민, 「한국 개신교사 연구의 경향과 과제」, 『교회사 연구』, 제23집,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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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는 침체되고 암울한 현실 앞에서 절망하지 말고, 한국 교회사에 대한 통전적인 역사의식을 갖고 일어나서 주님 오실 때까지 신앙의 선조들처럼 복음행전을 계속해서 써내려 가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박용규 저, 한국기독교교회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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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연구』,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2002.
서정민, 『한국교회의 역사』, 서울: 살림, 2003.
도히 아키오, 김수진 역,『일본기독교사』, 서울: 기독교문사, 1991.
도히 아키오, 서정민 역,『일본기독교의 사론적 이해』서울: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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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이길함 목사로부터 세례를 받았다. 김광수, 『한국교회인물12인선-길선주편』, (서울 : 기독교문사, 1990), 65.
나가는 말
그는 19세기말 비운의 조선 땅에 태어나서, 진리에 대한 번민과 갈등 속에서 관성교와 선도에 집중을 했으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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