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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나있지 않다는 것이다. 그리고 한단고기를 단행본으로 만든 계연수의 행적도 알 수 없으며, 70년 후에 이유립이 책을 발간하였는지도 납득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렇듯, 책의 출처가 정확하지 않기에 학계에서는 사료로서 받아들일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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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대 - 신시 배달국 시대 - 단군조선 - 북부여 - 고구려, 대진국 - 고려라 할 수 있겠다. 책을 읽으면서 여러 가지 모든 상황이나 내용같은 것을 보았을때도, 이 한단고기가 신빙성이 있어보이지는 않지만, 그러나 다른 무엇보다도 역사의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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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은 신비스럽고, 우리의 상식으로 받아들일 수 없는 이야기들로 드러나 있어 우리가 신화로 믿기에 충분한 가능성을 가진다.
그러나, 최근의 한단고기에는 단군의 건국과정이나 47명의 단군들의 재위기간이나 치적이 상세히 나타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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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적 방법으로 검증
강단 사학자들이 한단고기를 위서라고 주장하자 한단고기에 적혀 있는 자연현상 주로 천체의 운동을 과학적으로 검증하여 위서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분들이다. 이분들은 주로 천체학 등을 연구한 분들로 한단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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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인간\' 이념이 함무라이 법전에 이어지고, 모세 5경에 이어진다는 기록 분석은 너무도 놀라웠다. 우리의 상고사를 열어 펼쳐 본다면, 참으로 엄청난 상상력의 보고가 있으리라 생각된다. 혹, 한단고기가 사료로서 인정이 되지 않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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