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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할 수 없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자 즐거움이 아닐까 한다. 자신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언제 죽을지를 알 수 있다면 그것이 가장 두려움의 기다림이 아닐까? 라는 생각으로 영화 궁합을 보고 난 후 느꼈던 점을 마무리 할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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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었을지도 모른다. 전체가 유목민화 된다면 그 또한 결국 하나의 이론으로 받아져 그들의 사고는 정주민적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인간이 생각을 하고 그 생각이 변화로 바뀌면서 수동적이길 거부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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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라고 미국내에서 말들이 많았다지만 결국 이 영화를 다보고나면 그래도 미국인이 느낀 베트남 전라는 생각을 떨칠수가 없다.
어찌되었던 ‘지옥의 묵시록’은 미국의 영웅주의보다는 베트남 전쟁에 미국이 참전한 것 자체가 얼마나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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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자체의 부당함에 대해서는 큰 관심을 갖지 않는다. 자신이 직접 보고 겪는 일이 아니기 때문인지 전쟁을 추상적인 단어로만 인식한다. 두 감독은 서로 다른 현실 대응 방법을 통해서 전쟁 자체의 극악함을 보여주고자 하는 것이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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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꼭 영화에 대한 이해를 완벽하게 하고 싶다.
그래서 강의가 끝이 날쯤에는 조금이라도 영화에 대한 평가와 지식을 쌓고 싶다. 앞으로 영화보는 시간이 더 많아질 것 이다.
영화의 이해
<국제 영화제 영화 감상문>
김정호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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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책 없는 무더위 속에서 스트레스를 한방, 아니 반방에 날려줄 폭발적인 액션이 주무기인 것이다. 우리 관객들 역시 마이클 베이 감독의 명성을 믿고 그쪽으로 주로 기대해 왔을 것이고. 그런 점에서 볼 때, 이 영화는 제 역할을 하고도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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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현대사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이라 할 수 있다. 전쟁 후에 겪었던 개인들의 상처를 다룬「오발탄」과「하얀 전쟁」은 30년이란 시간적 차이를 뛰어 넘는, 유사성이 있는 작품들이다. 두 소설은 영화로 제작되었으며, 소설과 영화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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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감상문을 쓰면서 나는 존 내쉬라는 인물과 그의 삶에 대해 실제로 자료를 찾아보기도 하였다. 영화의 내용과 조금 다른 부분과 더 많은 부분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고, 프린스턴에서 계속 가르치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그러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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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취향의 우열을 가릴만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 감상문을 쓰던 중 ‘유주얼 서스펙트’와 얼마 전에 개봉한 ‘올드 보이’라는 영화가 반전 영화라는 것을 알았다. 지금 나의 호기심을 굉장히 자극하고 있다. 아무튼 이러한 반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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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전반적인 느낌 역시 역사영화라기 보다는 사실상 거의 히어로 물에 가까운 오락 영화의 느낌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참고 문헌>
강준만, 『미국사 산책1 신대륙 이주와 독립전쟁』, 인물과사상사, 2010.03.12.
도널드 T. 필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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