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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 생각하기 이전에 그들에게 필요한 허기진 인간이라는 점과 욕구를 파악하여 부드럽게 다가가는 것이다.
기존의 마케팅 방식은 기본이다. +a 로 감성적인 부분을 건드리는 것이다. 소비자는 수용하게 될 것임에 틀림없다. 한 길로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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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을 받은 적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반면 이 약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낸 과학자의 37%만이 사전 지원을 받았다. 이처럼 이 책에서는 상대방이 무의식적으로 나의 제안이나 의견을 수락할 수 있는 방법을 심리학적인 관점에서 접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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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없는 아픔에 대한 분노, 그것은 아마도 그 아픔을 가진 나에게 화를 내고 있는 상처 받고 나약한 나 자신의 가장 힘쎈 표현이 아닐까.
상처 받은 자기의 격노
자기의 상처에 대한 반응으로서의 분노는 코헛의 자기 심리학에서 자기애적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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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적 즉 감정의 문제이다. 마루기는 해야 할 일을 떠올릴 때의 압박감, 지루함, 부담감 등의 불편한 감정을 회피하는 방법이며, 우리는 미루는 패턴이 반복되는 데에서 오는 죄책감, 기회 상실, 미룬 결과 발생할 감정에 대해서는 관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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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적으로 내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어떤 대응을 하였을 때 나를 보호하고 내가 상처를 입지 않으면서 그 사람과의 관계를 더욱 발전적이고 따뜻하게 이끌어갈 수 있는지 그 방법들을 습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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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편지 (1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30년 동안 미처 하지 못했던 그러나 꼭 해 주고 싶은 이야기들 [ 개정증보판 ]
저 자 : 한성희
출판사 : 메이븐
발행일 : 2020년 01월 28일
********************************************************************** 1.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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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책을 읽어도 아들러의 심리학을 공부해도 자신이 직접 실천하거나 인간관계를 뚫지 않으면 답이 없다.
모든 것을 천편일률적으로 적용할 수 없을지만 좀 더 긍정적이고 바람직하게 남이 나를 욕한다고 하더라도 대담히 받아들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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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를 미워하더라도 받을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그리고 어떤 것에 너무 집착하거나 과거의 일에 연연하기보다 현재와 미래를 향해서 더 나아가는 용기가 필요하지 않을까? 그리고 개인을 우선시하기보다는 어떤 집단에 내가 무엇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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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보다 자기수용적으로 살라고 말하고 있고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도 확실하게 정리할 것은 정리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나의 삶과 연관해서 어떻게 살 것인지! 공동체에 대한 문제까지도 넓은 거시적으로 보는 안목이 있었다. 이 책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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