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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가 서로의 차이점을 알면서도 인정하지 못할 때 가 있다. 서로 자신에게 맞춰주기만을 바란다. 하지만 서로에게 맞춰주기를 바라면서도 정작 자신을 바꾸려 하지 않는다.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이 책을 통해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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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과 사람이 살아가므로 서로 배려해주고 존중해주는 것까지 생각하게 만들어 주었다.
- 참 고 문 헌 -
- 존 그레이,김경숙 역 /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개정판) / 동녘라이프 / 2006 - 줄거리 및 느낀점
- 참 고 문 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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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났을때는 매번 후회를 한다.그렇다 사랑은 그렇게 힘들기도 한것이지만 이 책을 읽고 이 책대로 상대방을 배려한다면 그렇게 어려운 사랑만은 아닐것으로 확신한다. 1.책 소개 및 내용요약
2.추천글
3.지은이 소개
4.서평
5.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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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에서 온 여자일 것이고, 상대방은 화성에서 온 남자일 것이다. 살아온 환경도 다르고 생각하는 것도 다르다. 남자와 여자라는 신체조건과 정신조건이 다른 두 사람일 테니까 말이다. 처음에는 그러한 것들은 신경 쓰지 않고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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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없을 것이다. 이 책의 내용을 이해하고 새로운 접근법을 알아서 해결하려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가 이해하고 배려하고 진정으로 사랑하는 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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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남자를 너무 이성적이어서 인정이 메마르고 이기적이라고 몰아 부치게 되고 이건 둘의 관계를 유지해 나가는데 하등의 도움이 안 된다. 그렇다면 때와 장소와 승산에 따라 화성의 가치, 금성의 가치를 바꿔 입어 보는 것도 서로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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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춰 막연하게 느끼는 것들을 이 책에서 잘 지적해 주고 있다. 책을 읽고 그냥 끝내는 것이 아니라 정말 이해하고 인식해서, 화성인들과의 관계에서 서로를 몰라서 저지르는 실수들은 면해야 하겠다. 라는 생각도 더불어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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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서로의 차이점을 알고, 그에 맞춰 서로를 세심하게 배려한다면, 다른 행성에서 온 남녀라도 서로에게 바람직한 사랑과 보살핌을 줄 수 있게 될 것이고, 그리하여 온 지구는 행복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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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상대의 입장을 이해하고 존중할 줄 알아야 한다.
*참고자료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존 그레이, 초판 1992년, 동녘라이프, (발행 2010년))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2장 미스터 수리공, 그리고 가정진보위원회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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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책을 읽으면서 한가지 더 느끼게된 건 총 13장에 걸쳐서 남녀의 차이점을 실례와 그에 따른 부연설명, 해결대책으로 구성되는데 내용이 중복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책의 처음부분에서 남자는 수리공, 여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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