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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놓는 전문가도 있지만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스와핑을 성도착의 일종으로 본다.(아직 정신질환으로 분류되지 않았지만) 이규동 신경정신병원 이강표 부원장은 “스와핑을 정신병으로 보기는 힘들지만 잘못된 성적 취향인 것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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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지만 결코 부부가 될 수 없는 단순한 성관계 파트너일 뿐이다. 스와핑은 단지 개인적 취향만으로 볼 수 있는 행동이 아니다. 이는 보수와 진보의 문제가 아니고 인간사회의 실존의 문제이므로 법의 고뇌가 요구된다.
▶ 반대 의견
①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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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핑을 제안했다는 것 하나로 스스로 만족해 버리고 만다.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을 하나 둔 30대 중반의 맞벌이 부부 혁(김영호)과 경(아니타)은 심각한 섹스 트러블로 고민한다. 이들 부부는 각각 친구인 우(윤동환)와 숙(김현희)부부에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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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다 뉴스나 신문에서 보도된 이후 우리는 여기저기 나뒹구는 스와핑 동영상이나 스와핑을 주제로한 영화를 충격과 호기심을 교차 한 체 쉽게 접할 수 있었을 것이다
현재 스와핑을 즐기고 있는 커플은 전국에 6000쌍 정도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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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걷는 이 시스템을 말한다.
취재진은 "일본에서는 스와핑도 철저히 소득 수준을 구분해 '끼리' 문화로 세분화되는데 고소득자들은 특급호텔을 빌려 스와핑을 벌이고 저소득자로 내려올수록 일반 주택에서 하게 된다"고 말했다.
(일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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