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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 교육과정의 연구 기간이 채 2년도 되지 않고, 더군다나 현장에서의 연구 기간은 1학기에 불과하다. 『초중등학교 교육과정 총론 개정안』(교육부, 1997)과 『인물로 본 편수사』(한국교육과정 교과서 연구회, 1999)에 의하면, 총론은 학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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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을 위한 형식을 마련하는 것이라면, 이러한 형식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교사들이 단위 차시를 의미 있게 만들고 교수학습 방법을 개선하는 일은 교육의 질을 높이는 일일 것이다.
지금까지 7차 교육과정의 원만한 시행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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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을 위한 자료원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참고문헌
- 김태훈, 도덕교육론, 서울 양서원, 1999
- 교육인적자원부, 초등학교 교육과정 해설(Ⅲ), 대한교과서주식회사, 1999
- 목영해, 제7차 도덕과 교육과정과 인격교육론의 관련성, 교육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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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1999), 초등학교교육과정해설(Ⅴ), 서울 : 대한교과서주식회사
◈ 교육부(1997), 초·중등 학교 교육 과정 -국민 공통 기본 교육 과정
◈ 교육인적자원부(2000), 제7차 특수학교교육과정 Ⅰ·Ⅱ
◈ 서울 녹천중학교(1998), 제7차 교육과정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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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내용의 적정화와 난이도
우리나라에서는 제4차 교육과정 개정 이래로 일관되게 교육내용의 축소와 난이 수준의 하향화를 추진해왔으며, 7차 교육과정에서도 개발 취지에서 학생들의 능력 수준에 맞추어 교과별 교육내용의 양을 적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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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주체인 학교가 미래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가지고, 어떠한 교육 의도와 교육 목적, 목표로써 어떻게 교육 내용과 방법을 선택하여 실천하고 평가하느냐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게 된다.
제7차 교육과정은 학생 중심, 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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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은 학교교육의 기본 설계도로, 이의 실천은 교실에서 교사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이러한 점에서 교육과정의 편성운영의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는 현장 교원들의 목소리가 교육과정 개발에 십분 반영되어야 한다. 정부는 제7차 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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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필수+과정선택 53과목, 교양선택 7과목(총70)이다.
2) 7차
국민공통기본 10(1), 일반선택 26, 심화선택 53(총 90)이다.
2. 학생 선택 중심의 교육과정 체제 도입
1) 6차
교육부 70(공통필수)+16단위(특활), 시도 106단위, 학교 12, 학생 0단위, 총 204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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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과정의 원활한 편성운영을 위하여 교육청이 작성제시하는 선택 중심 교육 과정에 관한 ‘장학 자료’를 활용하여 교육 과정을 편성운영할 수 있다.
2. 제7차교육과정 고등학교선택중심교육과정의 특별활동
특별활동은 자치 활동, 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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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에 반영·수용하는데 노력하였다.
넷째, 학생의 능력, 소질, 특기 계발을 위한 다양한 과외 활동을 정상적인 학교 교육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는 특별 활동 교육과정으로 개정한다. 제7차 특별활동 교육과정은 학교 교육 현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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