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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와 오세훈 후보를 제외한 김종철, 박주선, 임웅균 후보는 기사에서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다. 미디어에서 잘 비춰주지 않으니 수용자들도 이들에 대한 정보가 없고 때문에 지지도, 비판도 하기가 어려우며 선거에 참여해서도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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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에 대해 언제 어떤 이유로 표를 결정했는지 밝혀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자료를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선거과정과 결과에 대한 중요한 해석기준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정보를 근거로 기사를 작성하면, 유권자의 의도와 행동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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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가 선거쟁점이나 현안문제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해결책을 얼버무리거나 그 제시를 회피하면 그 사실을 밝히고 그 후보자에 대해서는 보도하지 않는다.
(17) 후보자 간의 자유스런 토론회를 자주 마련하되 토론회를 기피하는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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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에서 거듭하여 나타나는 제 3 후보의 선전은 정치학의 이론적 발전과 확대를 위해 매우 흥미로운 경험적 사례를 제공해 주는 것이라 생각된다.
참 고 문 헌
강원택. 1999. “유권자의 선택과 TV 선거운동의 효과: 1997년 대통령 선거를 중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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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전략의 장점도 살릴 수 있는데, 이런 장점을 어떻게 두 후보가 선거과정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실제 선거가 있는 11월까지 남은 기간 동안 두 후보가 어떠한 광고전략을 바탕으로 한 정치광고를 선보일 것인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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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운동은 제한하지 않고 제한해서는 안되는 것을 제한하고 있다. 선거운동이 자유롭게 이루어지도록 각종 시민단체들이 정치인 자신들이 할 수 없는 -그러나 국민의 자유로운 선택권보장에 필수적인- 후보자와 정당에 대한 능력과 정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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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및 정치에 대한 관심도
(A) 대선에 관한 기초 지식 및 참가여부
(B) 정치적 정보에 대한 관심도
2. 대학생의 정치 및 선거 참여 행동양상
(A) 대선 후보 선정
(B) 정치 이념과 행동양상
(C) 정치 정보의 인지경로
3. 대학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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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_ 시도지사 선거의 경우 방송광고가 허용되며, 지역방송시설을 이용해 TV 및 라디오 별로 각 5회 이내 광고 가능 (1회 광고는 1분 이내)
인터넷 광고
_ 모든 선거 입후보자 게재 가능 / 광고 게재 신고 의무 삭제
신문 광고 (광역단체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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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들의 정책보다 현대 미디어 정치에 유리한 위의 요소들이 선거에 중요한 변수로 나타났다.
미국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이미 미디어 정치시대가 도래하였기에, 유권자의 입장에서 미디어 정치를 잘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즉 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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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가 38.3%로 가장 높고, 인터넷(28.7%), 신문(17.6%), 사람들과의 대화(6.5%), 시사/정치관련 잡지(3.9%), 라디오(1.8%), 후보들의 유세(1.3%), 그 외 잡지(여성지, 취미 등)(1.1%), 선거관련전단지(0.8%) 순으로 나타나, 인터넷이 TV 다음으로 강력한 매체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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