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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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 멕시코의 건강식에 관하여

<본문>
1. 멕시코 음식문화의 특징
2. 멕시코 음식의 재료
3. 멕시코의 요리들
4. 멕시코의 술과 음료
5. 멕시코의 축일(피에스타)와 먹거리

<맺음말>

<참고 문헌 및 인터넷 사이트>

본문내용

1925년 멕시코의 Grupo Modelo사에서 생산되는 맥주로서 투병한 병과 레몬을 넣어 마시는 독특한 방법으로 마시는 맥주이다. 이 맥주는 멕시코 국민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맥주이며 다른 나라로 수출되는 맥주의 70%이상을 차지하며 1997년 미국 내에서 판매되는 수입 맥주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원래 코로나에 라임을 넣어 먹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라임이 생산되고 있지 않고, 유통기간이 짧아서 쉽게 변질되기 때문에 비슷한 맛을 내고자 레몬을 대신 사용하고 있다.(12온스당 148칼로리가 함유, 알콜:4.6%) 그리고 Corona Light라는 맥주도 있다. 이것은 1989년에 소개된 라이트 맥주로, 라이트 맥주 중 가장 많이 팔리는 맥주중의 하나이다. 12온스당 105칼로리를 함유하고 있다.
그 밖으로 안주도 멕시코 식이 있다. 그 대표적인 안주로는 구사노스 데 마게이(gusanos de maguey)가 있는데 이것은 용설란에 붙어 있는 애벌레를 튀긴 것으로 멕시코에서는 진미로 잘 알려져 있다. 돼지 껍질을 튀긴 치차론(chicaron)도 유명한 안주 중의 하나이다.
5) 코로나
세계적으로 유명한 맥주인 코로나는 데킬라와 비슷하게 맥주에 라임을 넣어 새콤함으로 마시는 맥주입니다.
6) 마르가리타
테킬라와 라임 즙을 넣어 만든 칵테일로 잔의 입 부분을 라임주스에 담근 후 굵은 소금을 묻힌 후에 칵테일을 따릅니다.
5. 멕시코의 축일(피에스타)와 먹거리
멕시코는 축제를 피에스타(멕시코의 얼이라는 의미)라고 하며, 축제가 없는 멕시코는 상상조차 할 수 없다. 그 종류도 많아서 전국의 모든 축제를 계산하면 약 680종으로 하루에 하나씩이 넘는다고 한다.
광활한 영토를 가진 멕시코는 다양한 자연 환경이 각 지역의 지방 요리를 독자적으로 발전시켰으며, 이러한 음식문화는 멕시코의 축제나 각종 의식 때 중요한 한 자리를 차지한다. 멕시코에서는 절기나 명절마다 전통음식을 준비하는데, 대표적인 명절과 먹거리를 꼽아본다.
1월 6일 '동방박사의 날(dia de Reyes)'에는 '로스카(rosca)'빵을 만들어 먹는데, 빵에 조그만 인형을 넣어 이것을 발견하는 사람은 1년 내내 행운이 온다고 믿는다.
2월 24일은 국기의 날인데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 옥수수, 아보카도, 빨간 피망을 주재료로 하여 국기를 상징하는 삼색 샐러드를 만들어 먹는다.
9월의 독립기념일을 기리는 음식으로 폰체(ponche)와 포솔레(posole: 고기와 옥수수를 함께 끓여 야채를 곁들여 먹는 국)를 꼽을 수 있다. 포솔레는 멕시코 음식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음식이며, 멕시코의 슬픈 역사를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는 음식이다. 이 요리의 기원은 옛날 아스테카(Azuteca)문명 당시 이웃 부족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면 전승 기념으로 적군의 살을 넣어서 푹푹 끓여 먹은 데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스페인 식민 시절에는 노예로 노동력을 착취당하던 원주민들에게 한끼 대충 제공되던 물에 옥수수를 풀어서 말아준 것이 '포솔레'였다고 한다.
11월 2일은 '성자의 날' 혹은 '망자의 날(dia de los muertos)', 즉 우리나라의 추석에 해당하는 날이다. 이날은 모든 제과점이 해골 모양의 장식을 한 '죽은 자의 빵(pan do muertos)' 과 해골모양으로 만든 사탕, 과자 등을 먹는다. 이는 아즈테카 족이 '신의 날'이라는 특이한 틀에서 구워 낸 빵을 먹는 의식과 관련이 깊으며 또한 죽음을 가볍게 생각하며 죽음을 삶의 한 부분으로 생각하는 멕시코 인들의 낙천적인 기질을 엿볼 수 있다.
<맺음말>
이상으로 멕시코의 음식에 관하여 대해 알아보았다. 음식은 단순히 먹는다는 원초적인 수준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그 나라의 대표적인 문화를 상징하는 하나의 매체이자 생활의 동반자이다. 우리가 김치를 빼놓고는 우리의 음식문화를 말할 수가 없듯이 멕시코에도 그들만의 독특한 재료나 조리방법을 이용한 음식들이 있었다.
인간만큼 환경에 잘 적응하는 동물은 없다고 한다. 멕시코에는 옥수수와 선인장과 같은 그들이 사는 곳의 환경의 영향을 받아 잘 자라는 음식의 재료가 있다. 그들은 이렇게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을 음식으로 잘 발전시켜 오늘날 세계적으로 자신들의 조국인 멕시코를 알리는 데 잘 활용하고 있다. 멕시코의 음식은 이제 세계적인 관광상품의 하나로 알려지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도 잘 찾아보면 세계인들의 구미를 당길 수 있는 음식들이 얼마든지 있다. 다만 그것을 잘 발전시키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음식이라는 것은 한 나라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하나의 장치가 될 수 있다. 이로써 관광객을 끌어들일 수도 있는 것이다.
멕시코의 음식 문화를 살펴보면서 환경과의 조화를 통해서 자신들의 독창적인 음식을 만들어 가고 있는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물론 그러한 음식들을 언젠가는 다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우리나라도 고유음식을 잘 개발해서 세계시장에 내놓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중남미가 사실 나에게는 새로운 세계로 받아들여지게 되었다. 그리고 언제가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 새로운 세계에 꼭 한 번은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 보고서를 마친다.
<참고 자료>
"세계를 간다" 멕시코 중미 편, 유승삼, 1997, 중앙 M.B
라틴 아메리카 文化, 강태진 외, 1994, 효성여자대학교 출판부
아메리카 대륙 끝에서 끝으로, 서진근, 1992, 인수봉
인터넷 사이트
http://www.daesang.co.kr
http://www.hanitour.co.kr
http://cse.hufs.ac.kr
http://www.tvhsk.com/ItemDetail.aspx?Item=6966
http://www.drinker.pe.kr/beer/corona/corona.htm
http://myhome.hanafos.com/~letras/report/mfood.htm
개 요
<머리말>
- 멕시코의 건강식에 관하여
<본문>
1. 멕시코 음식문화의 특징
2. 멕시코 음식의 재료
3. 멕시코의 요리들
4. 멕시코의 술과 음료
5. 멕시코의 축일(피에스타)와 먹거리
<맺음말>
<참고 문헌 및 인터넷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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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12.07
  • 저작시기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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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7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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