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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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서 론 】문제제기 - 주제선정이유

【 본 론 】노동조합의 의미 & 무 노조의 장ㆍ단점
삼성의 “무 노조” 경영철학 원인
무 노조에 대한 기업의 입장
무 노조에 대한 노동자의 입장 & 현실

【 결 론 】맺음말

본문내용

삼남면) 노사협의회 위원 송수근(39)씨의 어머니다.
"노조 활동으로 억울한 해직… 회사 고발로 구속"
김씨가 '재벌그룹'을 상대로 여든 평생 처음 '시위'를 벌이는 이유는 바로 '억울한 해직'과 더불어 '구속'까지 당해야 했던 아들과 옥바라지로 고생하는 며느리 박미경(34)씨를 차마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었기" 때문.
< 1인 시위 중인 김씨의 며느리 박미경씨>
김씨의 아들이자 한 가정의 가장이었던 송씨는 지난 98년 2월 회사로부터 해고된 이래 4년 동안 삼성을 상대로 '복직투쟁'을 벌이던 중 작년 11월 회사에 의해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고발당하면서 구속됐다.
해고 당시 송씨는 삼성SDI 노사협의회 위원으로 회사가 추진하던 '사내기업'에 반대하는 활동을 했었다. 송씨의 가족과 '삼성해복투' 동료들이 송씨의 해직을 억울하다고 주장하는 이유는 해고 이유가 바로 "삼성의 무노조 원칙에 어긋나는 활동을 했기 때문"이라는 것.
해고된 당사자인 송씨 역시 이 같은 내용을 주장하며 회사를 상대로 복직투쟁을 했었고, 삼성은 이를 명예훼손으로 간주했다. 삼성SDI의 노무관리팀에 따르면 송씨는 근태조작 등 몇 가지 부정행위와 근무지 무단이탈, 불법시위 조작 등의 이유로 해직됐다는 것.
송씨의 구속 10개월째. 여든 나이에 허리도 제대로 펼 수 없게 된 김씨는 매일같이 공장 앞에 나가 1인 시위를 하며 아들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며느리를 앞세워 자신도 '시위'에 나서게 됐다. 며느리 박씨와 함께 시위에 나간 첫날, 김씨는 후문 앞 보도블럭에 앉아 '아들 같은' 노동자들이 퇴근하는 모습을 그저 조용히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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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3.06
  • 저작시기2007.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97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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