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동포][재일교포][동포][교포][해외동포]재일동포의 법적지위 역사, 재일동포의 법적지위상 문제, 재일교포의 정체성에 관한 사례, 재일동포의 통합운동과 변화, 향후 재일동포의 나아가야 할 방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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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재일동포][재일교포][동포][교포][해외동포]재일동포의 법적지위 역사, 재일동포의 법적지위상 문제, 재일교포의 정체성에 관한 사례, 재일동포의 통합운동과 변화, 향후 재일동포의 나아가야 할 방향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재일동포의 법적지위 역사
1. 일제점령기
2. 연합국 통치기
3. 샌프란시스코 평화조약(1952.4.28) 이후

Ⅲ. 재일동포의 법적지위상 문제
1. 역사인식에 문제가 있다
2. 당사자부재의 협정이다
3. 생활권보장이 미비한 협정이다
4. 동화교육을 허용하는 협정이다

Ⅳ. 재일교포의 정체성에 관한 사례

Ⅴ. 재일동포의 통합운동과 변화
1. 재일동포사회의 통합운동
2. 제18차 전체대회와 조총련의 변화

Ⅵ. 향후 재일동포의 나아가야 할 방향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외동포에 대하여 폭 넓은 관심을 기울여 이들이 우리사회의 일원으로서 그 맡은 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제도적, 심리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런 시각에서 생각할 수 있는 민족교육의 첫 번째 발전방안은 모국수학의 확대이다. 우선 미국이나 일본 등의 지역에서 중국, 러시아 등의 지역으로의 양적 확대와 더불어 질적 확대를 수반하여야 한다. 모국수학은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모국의 현실을 체험하고 현지와 모국을 잇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모국수학의 확대는 새로운 세대의 정체성 형성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그러나 현 모국수학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의사소통과 문화차이로 인한 충격 등으로 지적되고 있다. 기본적으로 재외동포들은 한민족이지만 한국문화와는 다른 문화에서 살아 왔기에 일차적으로 한국의 문화에 대한 적응이 필요하다. 이것이 가능해야 이후의 학업성취도 가능해진다. 따라서 재외동포들이 한국에 왔을 때 그들이 어떠한 나라에서 왔으며 어떤 언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어떤 문화에서 생활했으며 국내에서 어떤 분야의 연구를 하고 싶어하는지는 그들이 한국에서 어느 정도 적응할 수 있는가를 판단하게 해주는 기준이 된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점에 어떻게 신속하게 대처하느냐가 모국수학의 중요한 과제가 아닐 수 없다.
두 번째 발전방안은 수혜자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들이 왜 한국에 왔으며 무엇을 배우고자 하는지를 알아야 할 것이다. 이들이 원하는 것이 한국인으로서의 민족 정체성이라면 이들 입장에서 무엇이 한국적인가를 고민해야 할 것이며 그들이 태어난 사회 속에서 그들 자신들의 정체성을 알고 싶다면 그들이 살고 있는 사회와 관련하여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것과 더불어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선생님들도 교육을 받고 있는 교육 수혜자와 그들이 살고 있는 그 사회에 관하여 알고자 하는 노력이 있어야 할 것이다. 윤인진은 미국에서의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관련해서 다음과 같이 진단하였다.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고 자라 온 재미 한인 2세대, 3세대들에게 한국어 교육과 한국문화를 효과적으로 가르치기 위해서는 이들의 요구를 정확히 진단해서 그것에 맞추어 교육을 해야 한다. 또한 미국에서 나고 자라 온 이들에게 민족성이라고 하는 것은 생득적이라기보다는 다인종 사회에서 한 소수민족이 타민족과의 대비를 통해서 출현적이고 반작용적으로 생겨난다는 것을 유의해야 한다. 따라서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 교육이나 민족교육은 한국의 전통문화와 역사를 주입시키려고 하기보다는 미국의 역사, 문화, 사회와의 비교를 통해 이들에게 보다 개인적으로 긴밀한 관련성을 갖도록 해야 한다. 요약하자면 미국에서 낳거나 어린 시절을 보낸 젊은 한인 세대들의 민족정체성은 전적으로 미국인도 아니고 전적으로 한국인이 아닌 코리안 아메리칸이라는 사실에 기초해서 이들을 위한 한국어 교육과 민족교육은 이들의 경험과 시각이 주체가 되는 코리안 아메리칸 교육이 되어야 한다. 이들이 익숙한 미국의 문화와 역사를 한국의 문화와 역사와 비교·대조함으로써 양쪽의 유사성과 차이점을 찾아내고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보편적 진리와 가치를 통해서 양쪽 문화와 사회를 애정을 가지고 포용력 있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세 번째 발전방안은 모국수학생들과 본국 학생들과의 공동작업을 통한 상호이해를 증대시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한국어 실력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그 대학의 국문과나 국어교육과 또는 어는 정도 그 나라 언어가 가능한 사람들과 같이 공부를 할 수 있는 조인트 스타디(joint study)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어학당이나 국제교육진흥원 등의 시설을 거치더라도 모국대학에서 수학하기는 역부족이다. 따라서 모국대학의 대학생들과 만남의 기회를 정기적으로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만남이 상호이해의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 그들은 한국사회를 조금이나마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국내수학의 연장선상에서 해외교육과 모국수학의 연계성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Ⅶ. 결론
재일동포, 재일교포, 재일한국인. 이것들은 우리에게 매우 익숙한 단어이다. 처음엔 재일교포란 말을 사용하다가 나중에 어휘상의 분위기에 따라 재일동포와 재일 한국인이 더 자주 사용되고 있다. 이들 단어는 재일본한국교포의 약칭으로 재일본 한국교포는 일제 식민지 정책의 산물로서 일제강점기에 도일한 한국인들에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있다.
초기에는 일본의 가혹한 경제수탈로 삶의 기반을 뺏긴 한국인들이 생계를 위해 일본으로 건너갔으며 1930년대 말 중일전쟁 이후에는 일제의 징병과 징용정책에 의해 다수의 한국인들이 일본으로 강제 연행되었다. 이들은 주로 위험한 탄광이나 공사장, 군수공장 등에 끌려가 비참한 생활을 해야만 했다. 그 후 광복 당시 200만 명에 달했던 재일조선인은 일본의 패전과 함께 140여만 명이 본국으로 귀환하고 나머지 60여만 명이 여러 가지 사정으로 계속 잔류하게 됨으로써 이들이 현재의 재일교포를 이루게 되었다. 재일동포들이 일본에서 살기 위해서는 외국인등록법에 따라 외국인 등록증을 휴대해야 했다. 1952년부터 행해진 일본의 외국인 등록법은 일본에 거주하는 모든 외국인에게 외국인 등록 시에 지문을 날인할 것을 의무화했고 재일한국인 역시 예외가 아니었다.
참고문헌
* 강덕상·정진성 외 공저, 근·현대 한일관계와 재일동포서울대학교출판부, 1999
* 고영리 작, 전은이 역, 유리탑, 한 재일교포 2세가 살아 온 세계, (주)이학사, 2003
* 송기찬, 민족교육과 재일동포 젊은 세대의 아이덴티티: 일본 오사카 공립초등학교 민족 학급의 사례를 중심으로, 한양대학교 석사논문, p27, 1999
* 이은영, 이름과 언어를 통해 본 재일한국인의 아이덴티티, 중앙대학교 석사논문, 2005
* 장성호, 재일교포의 법적지위, 서울대학교출판부, p135~238, 1996
* 정환기, 일본에서 세상사는 이야기, 재일교포 1세대 실업인 에세이집, 한국문원, 1999
* 정인섭, 재일교포와 국적문제, 한민족공영체 제6호, 서울:(사)해외한민족연구소,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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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0.11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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