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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점을 지녔다고 생각한다. 김춘수는 예술적인 특질로, 현실과 배제된 상태에서의 본질 추구를 주장하였고, 김수영은 현실 자체를 시 속에 투영시켜 그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꽃'으로 대체하여 말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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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6. 8.
·오세영, 〈한국 현대시 분석적 읽기〉, 《고려대학교 출판부》, 1998. 9.
·이은정, 〈현대시학의 두 구도. 김춘수와 김수영〉, 《소명출판》, 1999. 9.
·인터넷 I. 김수영 <풀>
Ⅱ. 김춘수<꽃>
Ⅲ. 시의 소재로서의 꽃에 대한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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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의 참여시인으로서의 면목을 엿보게 한 작품이다. 시인이 참여시의 옹호자로서 자신을 받아들이는 대목은 단순하게 사회 현실을 고발하고 그 사회의 모순 구조에 저항한다는 의미에서가 아니다. 그것은 보다 포괄적이고 정교화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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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수영
2. 신동엽
3. 김수영과 신동엽의 시세계에 대한 참고 자료
4. 이성부
5. 김광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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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의 「四.一九」와 김춘수의 「꽃을 위한 서시」를 비교해보면서 언어인식의 전개에 있어 시가 의식의 흐름을 거치면서 자유연상과정을 통해 시상을 전개한 것은 공통점에 속하였지만, 기본적인 두 시인의 예술관 -예술과 현실의 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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