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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전력을 강화하고 있는 비대칭 전력에 대한 재인식과 이에 대비하는 태세가 중요하다.
비대칭 전력인 장사정포, 미사일, 특수전부대, 화학탄, 핵, 사이버부대 등 이러한 전력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를 생각하고 대비태세를 유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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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예우를 확대하고 이를 선양한다.
Ⅳ. 결 언
지금까지 북한의 비대칭 전력의 실체와 우리 군의 대비책에 관해 기술하였는데, 무엇보다도 우선, 굳건한 한미 동맹을 바탕으로 한 대북 도발 억제능력을 유지해야 한다. 한국 단독 전력만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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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지상군의 무기 체계의 경우 강점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은 비대칭전력 무기 체계에 해당하는 다연장로켓포나 지대지 미사일 등의 질적, 양적 측면에 있어 한국 지상군에 비해 우월하다는 것이다. 이는 한국과 북한의 전쟁이 발발하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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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체제의 목표, 공격적인 전쟁관, 4대 군사노선을 추구하는 군사정책과 속전속결의 공세적 대남 군사전략, 그리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군사력의 전진배치와 대남 비대칭전력의 특성 등에서 병영국가 체제의 강화된 속성과 남침전쟁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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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미사일 기술에
의한 안보위협 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2. 미국의 MD 체계 참여에 대한 전략적 중립태도를 견지하는 동시에 주변국과의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3. 독자적인 MD 체제 구축으로 북한과의 비대칭전력 구조 해소 필요 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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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핵무기, 미사일, 생화학무기, 장사정포, 특수부대, 잠수함(정) 등 비대칭 전력에 의한 각종 도발을 탐지·감시하는 장비와 실질적으로 억지 및 반격할 수 있는 전력을 증강해야 한다.
북한 핵·미사일 문제는 한국의 생사와 존망이 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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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 가시적 성과를 거둔바 있다. 핵무기 개발을 빌미로 세계 최강국인 미국과 벼랑 끝 협상을 통해 북한의 체제 인정, 경수로 제공 등 최대한의 실리를 획득하였다. 그리고 계속하여 비대칭 전력(유도무기, 화생무기)를 활용 對미·일 협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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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칭 전력(戰力)이 열세인 우리 軍으로서는 미국과의 군사적 공조가 필수적이다.
이런 가운데 월터 샤프 한미연합사령관이 2009년 2월 서울 외신기자클럽 강연에서 “전면전은 물론이고 북한의 핵무기 통제력 상실 가능성 등에 대한 대비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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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그들의 군사력이 연합군의 첨단 군사력에 맞설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우리측 재래식 전력을 무력화할 수 있는 탄도미사일이나 특수부대, 대량살상 무기와 같은 비대칭 전력의 개발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북한의 강한 재정지원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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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그들의 군사력이 연합군의 첨단 군사력에 맞설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우리측 재래식 전력을 무력화할 수 있는 탄도미사일이나 특수부대, 대량살상 무기와 같은 비대칭 전력의 개발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북한의 강한 재정지원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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