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목적
2. 연구의 방법
Ⅱ 이론적 배경
1. 고혈압의 개념
2. 고혈압의 원인
Ⅲ 본론
1. 연구방법
1.1 조사대상 및 기간
1.2 설문지 문항 및 변수의 측정 방법
1.3 혈압의 측정, 분류 및 분석대상자의 정의
1.4 고혈압환자의 심혈관계 위험도의 층별화 인자의 정의
2. 연구결과
2.1 인구사회학적 특성
2.2 혈압 분석
Ⅳ 결론
참고문헌
1. 연구의 목적
2. 연구의 방법
Ⅱ 이론적 배경
1. 고혈압의 개념
2. 고혈압의 원인
Ⅲ 본론
1. 연구방법
1.1 조사대상 및 기간
1.2 설문지 문항 및 변수의 측정 방법
1.3 혈압의 측정, 분류 및 분석대상자의 정의
1.4 고혈압환자의 심혈관계 위험도의 층별화 인자의 정의
2. 연구결과
2.1 인구사회학적 특성
2.2 혈압 분석
Ⅳ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30대 24.6%, 40대 37.3%, 50대 50.8%로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급격히 증가하다가 60대, 70대 이상에서는 약 58.0%까지 완만하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고혈압 2도 기준의 고혈압 유병률도 유병률은 고혈압 1도 기준에 비하여 낮지만 거의 비슷한 경향을 보이고 있다(표 11).
<표 11> 조사대상자의 연령별 고혈압 유병률 단위: 명
연 령
전체수(A)
고혈압 1도 이상(B)
B/A
(%)
고혈압2도
이상(C)
C/A
(%)
39세이하
268
66
24.6
12
4.5
40-49세
330
123
37.3
61
18.5
50-59세
421
214
50.8
107
25.4
60-69세
467
271
58.0
156
33.4
70세이상
290
169
58.3
96
33.1
p값=0.000
p값=0.000
여성의 연령별 고혈압 유병률은 전체 대상자의 고혈압 유병률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었다(표 12).
<표 12> 여성의 연령별 고혈압 유병률단위: 명
연 령
전체수(A)
고혈압 1도 이상(B)
B/A
(%)
고혈압2도
이상(C)
C/A
(%)
39세이하
158
32
20.3
3
1.9
40-49세
192
62
47.2
29
15.1
50-59세
224
103
46.0
49
21.9
60-69세
261
132
50.6
71
27.2
70세이상
171
103
60.2
51
29.8
Ⅳ 결론
1. 생활양식의 변화
고혈압 1도 이상의 유병률이 여성에서 44.6%, 고혈압 2도 이상은 24.5%로 매우 높으며, 생활양식의 변화를 필요로 하고 있다. 연령별로는 30대부터 급격히 증가하는 양상이므로 이 시기부터는 정기적(약 6개월-1년)으로 혈압과 혈당의 측정이 요구된다. 규칙적인 혈압강하제와 당뇨병 치료약을 복용함에도 불구하고 혈압의 조정(140 / 90 mmHg 이하)이 안되는 사람들이 많으므로 이들에 대한 관리 대책이 요구된다. 고혈압 및 당뇨병 환자들에서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자기 관리가 필요하며, 가족들의 끊임없는 지지도 필요하다.
2. 고혈압과 당뇨병에 대한 주민의식의 변화
고혈압과 당뇨병은 우리나라 사람의 만성퇴행성 질환 중 유병률이 높은 질환으로 이환된 경우 위중한 합병증을 동반하여 생명을 잃거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질환이다. Berkson DM, Brown MC, Stanton H, et al. Changing trends in hypertension detection and control: The Chicago experience. AJPH 1980;70(4):389-393.
이런 질환들은 다양한 요인에 의하여 발생되므로 외국에서는 이를 예방하기 위하여 건강하지 못한 행태를 변화시키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이 질환들은 간단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정기적인 검진이 가능하고, 적절한 치료로 관리가 가능한 질환이다. 그러므로 환자 자신의 적극적인 치료 노력과 가족들의 지지가 고혈압과 당뇨병을 관리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건강하지 못한 행태에 의한 만성퇴행성질환 발생이 거의 50% 이상을 차지하며, 이런 질환의 원인이 수 개이거나 명확하지 못하여 생의학적 모델에 입각한 기존의 예방의학적 방법으로는 만성퇴행성질환의 관리가 거의 소용이 없으므로 새로운 접근방법이 필요하다.
만성퇴행성질환에서 위험요인으로 현재까지 알려진 것은 표 40과 같다. 위험요인은 건강관련행태요소, 생물학적 요소, 환경적 요소, 사회적 요소로 구분할 수 있으며, 각 요소마다 관련되는 만성질환의 종류가 다양하며, 마찬가지로 만성질환마다 관련된 위험요소가 여러 가지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은 건강관련행태 요소가 건강증진을 위하여 관심을 갖고 관리해야 할 요인들이며, 같은 위험요인이라도 질병에 미치는 강도(strength)는 매우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특히, 고혈압의 위험요인 중 많은 요인이 다른 만성퇴행성질환의 위험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적절한 관리는 여러 측면에서 잇점이 있다고 할 수 있다.
건강을 결정짓는 다양한 건강행태를 변화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개인 스스로가 건강행태를 변화시키려는 특별한 동기가 있지 않으면 오랫동안 굳어진 행태를 바꾼다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많은 경우 질병이 발생하거나, 몸에 이상이 생겼을 때 자신의 건강행태를 바꾸려는 사람이 대부분이므로 앞으로 여성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는 이런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하여야만 사업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김정순. 역학각론 - 만성병과 사고 -. 신광출판사, 서울, 2003
대한고혈압학회 학술위원회. 고혈압의 발견, 진단과 치료에 관한 미국 합동 위원회 1997년 보고. 1998
이태용. 한국인의 건강상태-건강증진의 필요성. 가정의학회지. 1999, 20(5):427-432
전국의과대학 교수진. 예방의학과 공중보건. 계축문화사, 서울, 1999
천안시 보건소. 천안시 건강증진사업 개발을 위한 기초조사 연구. 1998
통계청. 사망원인통계연보. 1998
통계청. 한국의 사회지표, 1998
한 성현, 신 동천. 보건과학연구방법론. 수문사, 서울, 1998
Berkson DM, Brown MC, Stanton H, et al. Changing trends in hypertension detection and control: The Chicago experience. AJPH 1980;70(4):389-393.
Harrap SB. Hypertension: genes versus environment. Lancet 1994;344:169-171.
Kaplan NM, Lieberman E. Clinical hypertension. Williams & Williams, Baltimore, 1998:161-162.
Rebbeck TR, Turner ST, Sing CF, Probability of having hypertension: effects of sex, history of hypertension in parents, and other risk factors. J Clin Epidemiol 1996;49:727-734.
<표 11> 조사대상자의 연령별 고혈압 유병률 단위: 명
연 령
전체수(A)
고혈압 1도 이상(B)
B/A
(%)
고혈압2도
이상(C)
C/A
(%)
39세이하
268
66
24.6
12
4.5
40-49세
330
123
37.3
61
18.5
50-59세
421
214
50.8
107
25.4
60-69세
467
271
58.0
156
33.4
70세이상
290
169
58.3
96
33.1
p값=0.000
p값=0.000
여성의 연령별 고혈압 유병률은 전체 대상자의 고혈압 유병률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었다(표 12).
<표 12> 여성의 연령별 고혈압 유병률단위: 명
연 령
전체수(A)
고혈압 1도 이상(B)
B/A
(%)
고혈압2도
이상(C)
C/A
(%)
39세이하
158
32
20.3
3
1.9
40-49세
192
62
47.2
29
15.1
50-59세
224
103
46.0
49
21.9
60-69세
261
132
50.6
71
27.2
70세이상
171
103
60.2
51
29.8
Ⅳ 결론
1. 생활양식의 변화
고혈압 1도 이상의 유병률이 여성에서 44.6%, 고혈압 2도 이상은 24.5%로 매우 높으며, 생활양식의 변화를 필요로 하고 있다. 연령별로는 30대부터 급격히 증가하는 양상이므로 이 시기부터는 정기적(약 6개월-1년)으로 혈압과 혈당의 측정이 요구된다. 규칙적인 혈압강하제와 당뇨병 치료약을 복용함에도 불구하고 혈압의 조정(140 / 90 mmHg 이하)이 안되는 사람들이 많으므로 이들에 대한 관리 대책이 요구된다. 고혈압 및 당뇨병 환자들에서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자기 관리가 필요하며, 가족들의 끊임없는 지지도 필요하다.
2. 고혈압과 당뇨병에 대한 주민의식의 변화
고혈압과 당뇨병은 우리나라 사람의 만성퇴행성 질환 중 유병률이 높은 질환으로 이환된 경우 위중한 합병증을 동반하여 생명을 잃거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질환이다. Berkson DM, Brown MC, Stanton H, et al. Changing trends in hypertension detection and control: The Chicago experience. AJPH 1980;70(4):389-393.
이런 질환들은 다양한 요인에 의하여 발생되므로 외국에서는 이를 예방하기 위하여 건강하지 못한 행태를 변화시키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이 질환들은 간단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정기적인 검진이 가능하고, 적절한 치료로 관리가 가능한 질환이다. 그러므로 환자 자신의 적극적인 치료 노력과 가족들의 지지가 고혈압과 당뇨병을 관리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건강하지 못한 행태에 의한 만성퇴행성질환 발생이 거의 50% 이상을 차지하며, 이런 질환의 원인이 수 개이거나 명확하지 못하여 생의학적 모델에 입각한 기존의 예방의학적 방법으로는 만성퇴행성질환의 관리가 거의 소용이 없으므로 새로운 접근방법이 필요하다.
만성퇴행성질환에서 위험요인으로 현재까지 알려진 것은 표 40과 같다. 위험요인은 건강관련행태요소, 생물학적 요소, 환경적 요소, 사회적 요소로 구분할 수 있으며, 각 요소마다 관련되는 만성질환의 종류가 다양하며, 마찬가지로 만성질환마다 관련된 위험요소가 여러 가지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은 건강관련행태 요소가 건강증진을 위하여 관심을 갖고 관리해야 할 요인들이며, 같은 위험요인이라도 질병에 미치는 강도(strength)는 매우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특히, 고혈압의 위험요인 중 많은 요인이 다른 만성퇴행성질환의 위험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적절한 관리는 여러 측면에서 잇점이 있다고 할 수 있다.
건강을 결정짓는 다양한 건강행태를 변화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개인 스스로가 건강행태를 변화시키려는 특별한 동기가 있지 않으면 오랫동안 굳어진 행태를 바꾼다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많은 경우 질병이 발생하거나, 몸에 이상이 생겼을 때 자신의 건강행태를 바꾸려는 사람이 대부분이므로 앞으로 여성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는 이런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하여야만 사업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김정순. 역학각론 - 만성병과 사고 -. 신광출판사, 서울, 2003
대한고혈압학회 학술위원회. 고혈압의 발견, 진단과 치료에 관한 미국 합동 위원회 1997년 보고. 1998
이태용. 한국인의 건강상태-건강증진의 필요성. 가정의학회지. 1999, 20(5):427-432
전국의과대학 교수진. 예방의학과 공중보건. 계축문화사, 서울, 1999
천안시 보건소. 천안시 건강증진사업 개발을 위한 기초조사 연구. 1998
통계청. 사망원인통계연보. 1998
통계청. 한국의 사회지표, 1998
한 성현, 신 동천. 보건과학연구방법론. 수문사, 서울, 1998
Berkson DM, Brown MC, Stanton H, et al. Changing trends in hypertension detection and control: The Chicago experience. AJPH 1980;70(4):389-393.
Harrap SB. Hypertension: genes versus environment. Lancet 1994;344:169-171.
Kaplan NM, Lieberman E. Clinical hypertension. Williams & Williams, Baltimore, 1998:161-162.
Rebbeck TR, Turner ST, Sing CF, Probability of having hypertension: effects of sex, history of hypertension in parents, and other risk factors. J Clin Epidemiol 1996;49:727-734.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