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1
1. 연구의 배경과 목적...................................................................1
2. 연구 내용 및 방법.....................................................................3
Ⅱ. 경호무도의 이론적 배경......................................4
1. 경호무도의 유래........................................................................4
2. 경호무도의 개념........................................................................6
3. 경호무도의 특성........................................................................7
Ⅲ. 경호무도의 수련방향과 적용...............................9
1.경호무도의 수련방향과 임무.......................................................9
2. 우발상황 시 경호무도의 적용..................................................13
Ⅳ. 경호무도의 실효성에 관한 연구........................19
1. 경호무도와 일반무도의 차이...................................................19
2. 태권도의 수련과 경호무도 적 실효성.....................................20
3. 유도의 수련과 경호무도 적 실효성.........................................22
4. 용무도의 수련과 경호무도 적 실효성......................................25
Ⅴ. 결론 및 제언.....................................................27
1. 결론.........................................................................................27
2. 제언.........................................................................................28
◎ 참고문헌..........................................................30
1. 연구의 배경과 목적...................................................................1
2. 연구 내용 및 방법.....................................................................3
Ⅱ. 경호무도의 이론적 배경......................................4
1. 경호무도의 유래........................................................................4
2. 경호무도의 개념........................................................................6
3. 경호무도의 특성........................................................................7
Ⅲ. 경호무도의 수련방향과 적용...............................9
1.경호무도의 수련방향과 임무.......................................................9
2. 우발상황 시 경호무도의 적용..................................................13
Ⅳ. 경호무도의 실효성에 관한 연구........................19
1. 경호무도와 일반무도의 차이...................................................19
2. 태권도의 수련과 경호무도 적 실효성.....................................20
3. 유도의 수련과 경호무도 적 실효성.........................................22
4. 용무도의 수련과 경호무도 적 실효성......................................25
Ⅴ. 결론 및 제언.....................................................27
1. 결론.........................................................................................27
2. 제언.........................................................................................28
◎ 참고문헌..........................................................30
본문내용
어진다는 불리한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둘째, 혼란과 무질서가 야기된다. 우발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상황의 방법과 규모에 따라 차이가 생길 수 있으나 충격적 상황에 대한 심리적인 공포와 불안이 조성됨에 따른 혼란이 야기되며, 이 혼란으로 인하여 행사에 악영향을 미치는 무질서가 발생된다.
셋째, 자기 보호본능 기제가 발동한다. 특히 총소리나 폭음에 의한 우발사태가 발생하게 되면, 일반인이나 경호원은 인간의 기본욕구인 자기 자신을 보호하려는 보호본능이 발생됨에 따라 순간적으로 자세를 낮춰서 경호원의 본분을 망각할 수 있다. 그러므로 경호원은 자기 본원의 임무를 망각하지 않기 위한 평소의 반복 숙달 훈련과 심리적 훈련이 요구된다.
넷째, 즉각적 조치가 요구된다. 자연적이든 인위적이든 우발상황이 발생되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여 근접경호원은 공격자에 대한 대적과 경호대상자의 방호 및 대피로 안전을 유지하기 위한 즉각 조치가 요구된다.
2) 우발상황 시 경호무도 적용방법
우발상황이 발생되면 먼저 방호대형을 형성하여 경호대상자를 보호하여야 하지만, 제 2공격, 3공격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위해 자와 대적하여 제압을 해야 한다.
대적과 제압을 할 때에는 주위의 환경, 공격의 방향과 방법, 무기의 종류, 위해자의 공격기술과 능력 등을 순간적으로 파악하여 대처해야 한다. 이러한 대적과 제압은 고도의 기술을 필요로 하므로 경호원들은 평소 체력과 무도수련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대적과 제압에는 몇 가지의 단계를 거쳐야 하는데 첫 단계에서는 공격과 위해의 정도를 인지하고, 두 번째 단계에서는 주위상황과 경호대상자, 위해 자를 통제하여야 하고, 세 번째 단계에서는 위해자의 무기를 제압하여 제 2공격을 막아야 하는데 단계별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상철, 경호무도로서 용무도 수련의 가치적 고찰, 용인대학교 논문집 제21호, 2003, p.89.
(1)공격 방향의 전환
일단 위해기도가 인지되면 위해의 방법과 방향, 무기의 종류를 파악하여 “경고”를 한 후 시각적 방법이나 물리적 방법을 사용하여 경호대상자에게 진행된느 공격의 방향을 전환하여, 다른 근법 경호원들이 방호대형과 대적을 할 수 있는 시간과 여유를 갖도록 하여야 한다.
즉, 위해의 가장중요한 것은 공격의 방향이 어느 쪽이냐가 중요하기 때문에, 공격의 방향만 전환한다면 순간적인 혼란을 막고 대응 자세를 취할 수 있을 것이다.
공격방향을 전환하기 위해서는 공격자의 무기를 잡기 위해 손만 사용하는 것보다 손, 몸통, 다리 발 등 신체전체를 이용하여 전환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며, 적의 공격무기의 방향전환이 가장 중요하지만, 경호원의 위치, 방향, 위해자의 신체조건 등을 고려하여 경호대상자는 위해자의 몸의 방향을 전환 시키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으나 무엇보다도 경호대상자 보다 공격자의 무기나 몸의 방향을 전환시키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그리고 공격방향을 전환시킬 때는 오직 방향전환에만 몰두해야지 다음 상황을 생각하지 말아야 하고 공격자의 소지 무기를 최대한 고려하여 방향전환을 하여야 한다. 이상철, 경호무도로서 용무도 수련의 가치적 고찰, 용인대학교 논문집 제21호, 2003, p90.
(2)무기 및 위해 자 제압
무기와의 거리가 1m이내일 때 우선 경호원 자신이 무기와 경호대상자 사이에 방패 막을 형성할 것이고 다음에 무기를 제압한다. 무기를 가지고 공격을 시도하는 우해자보다 앞서 무기를 제압하는데 주력할 것이며 무기를 제압할 때는 손으로 무기를 잡고 그 방향을 경호대상자 반대쪽으로 틀어준다. 공격자가 재차 힘을 모아 공격하는 것을 방지하기 우해서는 일반적으로 무기를 허공으로 향하게 하는 것이 지면을 향하게 하는 것보다 효과적이다.
그러나 경호원의 신장이 특별하게 큰 경우에는 무기를 지면 쪽으로 향하게 하는 것이 효과적일 경우도 있다.
공격자 제압 시 발로 걷어차거나 무릎으로 낭심 부위를 공격함으로써 무력화 시킬 수 있다. 단 위해 자가 똑같은 방식으로 역 공격해 올 가능성도 배제해서는 안 된다.
공격자와 경호원이 1m이상 떨어져 있을 때에는 군중속의 일반인을 공격자 방향으로 갑자기 떠밀어서 공격자를 당황하게 하고 경호대상자와 공격자 사이에 방패 막을 형성하면서 동시에 경호원이 무기를 제압할 수 있는 순간적인 기회를 포착한다.
갑작스럽게 큰 소리로 위험을 알리는 것도 종종 공격자의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위해기도자의 공격을 인지하고 공격 방향을 전환한 후에는 직접적인 공격을 제지하기 위하여 위해 자 및 무기를 제압하여야 한다. 무기를 제압 할 때는 무기의 종류와 공격의 형태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제압을 하여야 하는데 다음 상항을 고려하여 신중히 처리하여야 한다.
첫째, 촉수거리의 원칙을 적용해야 한다.
위해 자 및 무기를 제압할 때는 위해를 가하려는 위해자로부터 제일 가까이 있는 경호원이 대적해야 된다는 것이 촉수 거리의 원칙(Arm reach principle)이다. 그 이유는 대적을 한다는 것은 위해 자가 먼저 공격을 감행한 상태이기 때문에 즉가적인 대응은 위해 자와 가장 가까이 있는 경호원이 대적하는 것이 가장 신속하기 때문이다.
둘째, 체위확장의 원칙을 적용해야 한다.
위해자와 가장 가까이 있는 경호원이 대적 임무를 수행할 때 칼이나 몽둥이, 맨손을 공격해 올 때는 공격의 방향만 전환시키면서 제압하지만, 총으로 공격해 올 때는 체위를 최대한으로 확장시켜 방벽을 형성하며 적의 공격으로부터 시야를 가림으로써 경호대상자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이 때 경호원의 위치는 발견된 무기와 경호대상자 사이로 몸을 움직여 경호대상자, 경호원, 총기가 일직선을 유지하도록 하면서 방패 막을 형성하여야 한다.
셋째, 위해 자에게 밀착 접근해야 한다.
체위를 확장시켜 방벽을 형성한 다음에는 신속히 위해 자에게 밀착 접근하여 무기의 공격방향을 전환시키기 위해 먼저 위해자의 손을 제압하고, 그 다음 팔과 몸 전체의 균형을 무너뜨려야 한다. 이때 경호원은 위해자의 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손과 팔, 다리, 몸 전체를 최대한 밀착 시켜 위해자의 행동반경을 최소화해야 한다.
넷째, 무기를 제압한다.
무기를 제압할 때는 위해자의
둘째, 혼란과 무질서가 야기된다. 우발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상황의 방법과 규모에 따라 차이가 생길 수 있으나 충격적 상황에 대한 심리적인 공포와 불안이 조성됨에 따른 혼란이 야기되며, 이 혼란으로 인하여 행사에 악영향을 미치는 무질서가 발생된다.
셋째, 자기 보호본능 기제가 발동한다. 특히 총소리나 폭음에 의한 우발사태가 발생하게 되면, 일반인이나 경호원은 인간의 기본욕구인 자기 자신을 보호하려는 보호본능이 발생됨에 따라 순간적으로 자세를 낮춰서 경호원의 본분을 망각할 수 있다. 그러므로 경호원은 자기 본원의 임무를 망각하지 않기 위한 평소의 반복 숙달 훈련과 심리적 훈련이 요구된다.
넷째, 즉각적 조치가 요구된다. 자연적이든 인위적이든 우발상황이 발생되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여 근접경호원은 공격자에 대한 대적과 경호대상자의 방호 및 대피로 안전을 유지하기 위한 즉각 조치가 요구된다.
2) 우발상황 시 경호무도 적용방법
우발상황이 발생되면 먼저 방호대형을 형성하여 경호대상자를 보호하여야 하지만, 제 2공격, 3공격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위해 자와 대적하여 제압을 해야 한다.
대적과 제압을 할 때에는 주위의 환경, 공격의 방향과 방법, 무기의 종류, 위해자의 공격기술과 능력 등을 순간적으로 파악하여 대처해야 한다. 이러한 대적과 제압은 고도의 기술을 필요로 하므로 경호원들은 평소 체력과 무도수련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대적과 제압에는 몇 가지의 단계를 거쳐야 하는데 첫 단계에서는 공격과 위해의 정도를 인지하고, 두 번째 단계에서는 주위상황과 경호대상자, 위해 자를 통제하여야 하고, 세 번째 단계에서는 위해자의 무기를 제압하여 제 2공격을 막아야 하는데 단계별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상철, 경호무도로서 용무도 수련의 가치적 고찰, 용인대학교 논문집 제21호, 2003, p.89.
(1)공격 방향의 전환
일단 위해기도가 인지되면 위해의 방법과 방향, 무기의 종류를 파악하여 “경고”를 한 후 시각적 방법이나 물리적 방법을 사용하여 경호대상자에게 진행된느 공격의 방향을 전환하여, 다른 근법 경호원들이 방호대형과 대적을 할 수 있는 시간과 여유를 갖도록 하여야 한다.
즉, 위해의 가장중요한 것은 공격의 방향이 어느 쪽이냐가 중요하기 때문에, 공격의 방향만 전환한다면 순간적인 혼란을 막고 대응 자세를 취할 수 있을 것이다.
공격방향을 전환하기 위해서는 공격자의 무기를 잡기 위해 손만 사용하는 것보다 손, 몸통, 다리 발 등 신체전체를 이용하여 전환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며, 적의 공격무기의 방향전환이 가장 중요하지만, 경호원의 위치, 방향, 위해자의 신체조건 등을 고려하여 경호대상자는 위해자의 몸의 방향을 전환 시키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으나 무엇보다도 경호대상자 보다 공격자의 무기나 몸의 방향을 전환시키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그리고 공격방향을 전환시킬 때는 오직 방향전환에만 몰두해야지 다음 상황을 생각하지 말아야 하고 공격자의 소지 무기를 최대한 고려하여 방향전환을 하여야 한다. 이상철, 경호무도로서 용무도 수련의 가치적 고찰, 용인대학교 논문집 제21호, 2003, p90.
(2)무기 및 위해 자 제압
무기와의 거리가 1m이내일 때 우선 경호원 자신이 무기와 경호대상자 사이에 방패 막을 형성할 것이고 다음에 무기를 제압한다. 무기를 가지고 공격을 시도하는 우해자보다 앞서 무기를 제압하는데 주력할 것이며 무기를 제압할 때는 손으로 무기를 잡고 그 방향을 경호대상자 반대쪽으로 틀어준다. 공격자가 재차 힘을 모아 공격하는 것을 방지하기 우해서는 일반적으로 무기를 허공으로 향하게 하는 것이 지면을 향하게 하는 것보다 효과적이다.
그러나 경호원의 신장이 특별하게 큰 경우에는 무기를 지면 쪽으로 향하게 하는 것이 효과적일 경우도 있다.
공격자 제압 시 발로 걷어차거나 무릎으로 낭심 부위를 공격함으로써 무력화 시킬 수 있다. 단 위해 자가 똑같은 방식으로 역 공격해 올 가능성도 배제해서는 안 된다.
공격자와 경호원이 1m이상 떨어져 있을 때에는 군중속의 일반인을 공격자 방향으로 갑자기 떠밀어서 공격자를 당황하게 하고 경호대상자와 공격자 사이에 방패 막을 형성하면서 동시에 경호원이 무기를 제압할 수 있는 순간적인 기회를 포착한다.
갑작스럽게 큰 소리로 위험을 알리는 것도 종종 공격자의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위해기도자의 공격을 인지하고 공격 방향을 전환한 후에는 직접적인 공격을 제지하기 위하여 위해 자 및 무기를 제압하여야 한다. 무기를 제압 할 때는 무기의 종류와 공격의 형태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제압을 하여야 하는데 다음 상항을 고려하여 신중히 처리하여야 한다.
첫째, 촉수거리의 원칙을 적용해야 한다.
위해 자 및 무기를 제압할 때는 위해를 가하려는 위해자로부터 제일 가까이 있는 경호원이 대적해야 된다는 것이 촉수 거리의 원칙(Arm reach principle)이다. 그 이유는 대적을 한다는 것은 위해 자가 먼저 공격을 감행한 상태이기 때문에 즉가적인 대응은 위해 자와 가장 가까이 있는 경호원이 대적하는 것이 가장 신속하기 때문이다.
둘째, 체위확장의 원칙을 적용해야 한다.
위해자와 가장 가까이 있는 경호원이 대적 임무를 수행할 때 칼이나 몽둥이, 맨손을 공격해 올 때는 공격의 방향만 전환시키면서 제압하지만, 총으로 공격해 올 때는 체위를 최대한으로 확장시켜 방벽을 형성하며 적의 공격으로부터 시야를 가림으로써 경호대상자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이 때 경호원의 위치는 발견된 무기와 경호대상자 사이로 몸을 움직여 경호대상자, 경호원, 총기가 일직선을 유지하도록 하면서 방패 막을 형성하여야 한다.
셋째, 위해 자에게 밀착 접근해야 한다.
체위를 확장시켜 방벽을 형성한 다음에는 신속히 위해 자에게 밀착 접근하여 무기의 공격방향을 전환시키기 위해 먼저 위해자의 손을 제압하고, 그 다음 팔과 몸 전체의 균형을 무너뜨려야 한다. 이때 경호원은 위해자의 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손과 팔, 다리, 몸 전체를 최대한 밀착 시켜 위해자의 행동반경을 최소화해야 한다.
넷째, 무기를 제압한다.
무기를 제압할 때는 위해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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