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론 부재로 인한 한국교회의 문제점과 그 해결 방안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교회론 부재로 인한 한국교회의 문제점과 그 해결 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교회의 필요성
2. 교회의 본질
가. 선택된 자들의 공동체로서의 교회
나. 신자들의 어머니로서의 교회
다. 그리스도와 연합된 교회
라. 가견적 교회와 불가견적 교회
마. 가르치는 역할로써의 교회
3. 교회의 표지들과 권위
4. 권징
5. 교회의 직분들
6. 한국교회에 나타나는 문제점들
Ⅲ. 해결책 및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지들을 지우고 말살시키려고 노력한다. 종종 사탄은 그 표지들을 계속적으로 멸시하게 함으로써 우리로 하여금 교회를 공개적으로 배신하고 거기에서 떠나게 만들려고 한다. 이 사역들은 그리스도께서 교회 안에 제정하셨기 때문에 만일 그것이 파괴된다면 교회를 세우는 일은 실패하게 될 것이다.
말씀을 순수하게 선포하고 성례를 순수하게 집행하는 것은 우리가 말하고 있는 대로 이 두 표지를 지니고 있는 어떤 단체를 교회로 안전하게 인정할 수 있다는 충분한 보증과 증거물이 된다. 이러한 원리는 어떤 모임에 많은 결점이 있다 할지라도 이 표지들을 계속적으로 지니고 있는 한 그것을 거부해서는 안 된다는 데까지 확대 적용될 수 있다. 존 칼빈, 『기독교 강요 4 상』, 51.
우리는 신앙의 총체에 해를 끼치지 않고 구원을 잃어버리지 않는 문제들에 있어서는 착각하는 생각들을 용서해야 한다. 의견이 조금 맞지 않는다고 해서 경솔하게 교회를 버려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교회의 교제를 끊어버리거나 교회 안에 머무르면서 교회의 평화와 적절하게 정해진 권징을 어지럽혀서는 안된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 안에 발생한 조그만한 결점이라든지, 또한 자신의 성향에 따른 교회간의 수평이동은 그리스도께서 주신 교회의 질서들을 무시하는 행동인 것이다. 교회는 각종 물고기들을 모으는 그물과 비교되고 있는데 그 물고기들은 물가로 끌어 올려지기까지는 좋은 것과 나쁜 것으로 분류되지는 않는다.(마13:47~48) 결국 흠과 티가 없는 완전한 교회를 찾으려고 애쓰는 신자들의 모습은 헛된 것이 되고 말 것이다.
4. 권징
교회의 개념을 단순한 모임으로 볼 때 권징이라는 개념이 낄 자리는 없다. 교회의 개념 속에 하나님의 통치기구라는 개념이 전제되어 있어야지만 권징을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칼빈은 권징을 그리스도의 교리를 대적하여 일어나는 자들을 억제하고 누그러뜨리는 고삐와도 같으며, 또한 별로 관심이 없는 자들에게 마음을 불러일으키는 박차와도 같고, 때로는 좀 더 심각하게 타락해 있는 자들을 그리스도의 영으로 온유하고도 부드럽게 채찍질하는 아버지의 매와도 같은 것이라고 하였다. 존 칼빈, 『기독교 강요』원광연 역 (서울:크리스챤다이제스트,2006), 273
권징의 필요성은 교회를 순수하게 유지하며, 성례를 거룩하게 보수하는데 있다. 권징은 교회에 없어서는 안 될 요소이다. 권징의 원래 목적은 약한 신자를 돕기 위해서이다. 만일 권징이 없다면 자신의 연약함을 지속적으로 숨김으로 인해 일시적 평안함을 누리게 될지는 모르지만 그 평안함이 자칫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깨어 있어 민감한 삶을 살아야 할 성도들의 삶을 무디게 하고 둔감하게 만들게 된다. 그래서 바로 이 권징이 그리스도께서 명하시고 경건한 사람들이 언제나 사용한 유일한 치유 방법인 것이다. 권징의 첫 번째 기초는 개인적인 충고를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다. 그 사람은 스스로 훈계를 받으려고 해야 한다. 교리가 힘과 권위를 지니게 되는 것은, 목사가 모든 사람에게 그들이 그리스도에게 빚을 지고 있다는 사실을 설명해 줄 뿐만 아니라 그가 보기에 그의 가르침에 순종하지 않고 열성을 보이지 않는 자들에게 그것을 지키도록 요구할 수 있는 권리와 수단을 가질 때이다. 그리스도께서는 명하시기를, 만일 누군가가 그런 충고들을 완고하게 거부하거나 악한 행동을 계속함으로써 자신이 그 충고들을 멸시한다는 것을 보여 줄 경우에는 증인들 앞에서 두 번이나 권고하고 난 후 교회 법정, 즉 장로회의에 불러 거기에서 공적인 권위로 더욱 엄중히 권면하라고 명하셨다. 만일 그가 그렇게 해서도 굴복하지 않고 계속해서 악을 행할 때는 교회를 멸시하는 자로 여겨 신자들의 교제에서 내어
  • 가격1,800
  • 페이지수8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1.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33814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