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면접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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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면접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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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40개 넘는 품목의 자율합의가 남겨져 있다. 이 많은 품목에 대해 세세하게 자율합의를 이끌어 내기는 어려울 것이다. 따라서 누가 보더라도 명약관화한 중소기업적합 업종으로 논의의 범위를 축소시켜야 한다. 범위를 좁히면 그만큼 이해당사자 간의 자율합의에 따른 ‘업역 조정’이 용이해 질 것이다. 적합업종제도의 취지가 ‘중소기업 간의 경쟁’을 완화시켜주는 것은 결코 아니다. 오히려 경쟁을 더 부추겨야 한다. 우리나라 중소기업 생태계의 문제점은 중소기업 간의 ‘거리’가 좁다는 것이다. 좀비 중소기업이 구조조정 되지 않은 채 잔존하고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이동하지 않으니 과밀할 수밖에 없다. 경쟁이 정지된 생태계는 없다. 기업생태계도 마찬가지다.

경쟁이,
즉 천적이 없으면 새는 날지 않는다.

키워드

토론 면접 시사,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