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의 주요개념인 의식, 개인무의식, 집단무의식, 페르소나, 그림자, 아니마와 아니무스, 자기, 리비도에 대해 정리 그리고 자신의 생활 속에서 페르소나가 필요했다면 어떤 경우였 - 융

소개글

융의 주요개념인 의식, 개인무의식, 집단무의식, 페르소나, 그림자, 아니마와 아니무스, 자기, 리비도에 대해 정리 그리고 자신의 생활 속에서 페르소나가 필요했다면 어떤 경우였 - 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융이 분석심리학

2. 융의 주요개념
1) 의식
2) 개인무의식
3) 집단무의식
4) 페르소나
5) 그림자
6) 아니마와 아니무스
7) 자기
8) 리비도

3. 자신의 생활 속에서 페르소나가 필요했다면 어떤 경우였는지 경험담

4.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는 인격적이고 내적이며 개인적인 것을 지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페르소나는 인간이 세상에 대하여 꾸미는 얼굴을 의미한다. 사람은 일생 동안 많은 가면을 사용하게 되고 어떤 시기에는 몇 개의 가면이 결합될지도 모른다. 즉 이 원형의 특징은 반드시 자기 자신의 성격이 아닌 성격을 연기할 수 있다는 것이다. 모든 원형은 개인 및 종족에게 유리한 것이라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인간성의 일부가 되지 못했을 것이다. 페르소나는 그런 의미에서 생존의 문제와 연결된다. 페르소나에 의해서 우리는 못마땅한 사람도 포용하고 사람들과 친교를 맺을 수 있으며, 개인적인 이득이나 업적을 가져올 수도 있게 된다. 인격에 있어서 페르소나의 역할은 어떤 면에서는 유익할 수도 있고 어떤 면에서는 유해할 수도 있다. 이것이 유해한 것이 되는 경우는 자신이 가면을 통해 연출하고 있는 역할에 너무 깊게 말려들어 자아가 이 역할과만 동일화할 때 발생한다. 이렇게 페르소나에게 압도당한 사람은 발달한 페르소나와 아직 발달되지 않은 인격의 부분이 갈등을 일으키기 때문에 긴장 속에 살게 되며 결국 팽창이라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하지만 페르소나가 선천적으로 병적이거나 잘못된 것은 아니다.
4. 시사점
페르소나(Persona)는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가면 혹은 겉모습이다. 페르소나는 내가 나로서 있는 것이 아니고 남과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 지는 나를 더 크게 생각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주위의 기대에 맞추어 주는 태도이며 외부와의 적응에서 편의상 생긴 기능 콤플렉스다. 그러나 그것을 없애야 할 것이라기보다는 구별되어야 한다. 즉 사회생활에 있어서 외부와 교류를 할 수 있는 하나의 관계 기능이라고 보고 거기에 절대적인 중요성을 부여하지 않는다. 페르소나는 자아가 외부세계와 적응할 때 필요한 수단이지 삶의 최종 목표는 아니다. 왜냐하면 나’는 바깥 세계뿐만 아니라 내면세계와 무의식의 관계를 맺어야하며 그 속에 있는 가능성을 발견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자아가 페르소나와 맹목적으로 동일시하게 되면 정신적인 장애나 해리현상이 그의 내적 정신세계와의 관계를 상실하게 된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융의 주요개념인 의식, 개인무의식, 집단무의식, 페르소나, 그림자, 아니마와 아니무스, 자기, 리비도에 대해 정리하고 자신의 생활 속에서 페르소나가 필요했다면 어떤 경우였는지 경험담을 서술해 보았다. 페르소나는 집합적인 마음의 가면에 불과하다. 개성이라는 것이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가면으로써 말이다. 즉 가면은 다른 사람들이나 본인 자신을 개성적이라고 믿게 하는 것인데, 실제로는 집합적인 마음이 분장 출연한 역할에 불과하다. 결국 페르소나는 현실적인 것은 아니다. 이는 한 인간이 표면적으로 어떻게 보이는가 하는 것에 관한 개체와 사회 사이의 타협의 한 소산인 것이다.
참고문헌
최순남,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한신대학교 출판부, 1999.
이부영, 융의 분석심리학(C.G,Jung의 인간심성론, 일조각, 2002.
이유경, 융의 심리학적 그림해석, 분석심리학 연구소, 2008.

키워드

융,   무의식,   페르소나,   그림자,   아니무스,   아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