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목차
노년기 영양관리
I. 노화와 영양
1. 에너지 필요량
2. 단백질
3. 무기질
4. 비타민
5. 수분
II. 노년기의 영양섭취
1. 노인의 영양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
2. 우리나라 노인의 건강 및 영양상태의 문제점
III. 노년기 식생활 관리
1. 기초식품군
2. 철분
3. 단 음식
4. 음식의 간
5. 술
IV. 노년기의 올바른 식습관
V. 운동
VI. 건강보조식품
* 참고문헌
노년기 영양관리
I. 노화와 영양
1. 에너지 필요량
2. 단백질
3. 무기질
4. 비타민
5. 수분
II. 노년기의 영양섭취
1. 노인의 영양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
2. 우리나라 노인의 건강 및 영양상태의 문제점
III. 노년기 식생활 관리
1. 기초식품군
2. 철분
3. 단 음식
4. 음식의 간
5. 술
IV. 노년기의 올바른 식습관
V. 운동
VI. 건강보조식품
* 참고문헌
본문내용
찾는다. 이런 식품은 칼로리만 내고 다른 영양분은 별로 없다. 당류를 많이 먹으면 비만이나 당뇨병, 충치가 생기기 쉽다. 조심해야 할 단 음식들로는 엿, 꿀, 사탕, 캐러멜, 식혜, 콜라, 잼, 초콜릿 등이 있다. 단 음식을 적게 먹으려면 및, 사탕, 꿀, 청량음료를 적게 먹으며 대신 무가당 점이나 사탕을 먹는다. 그리고 커피나 차에 넣는 설탕의 양을 조금씩 줄여 나간다.
4) 음식의 간
짠 음식을 많이 먹으면 혈압이 높아져 고혈압이나 뇌졸중에 걸리게 된다. 노인이 되면 전보다 맛을 잘 느끼지 못하여 짜게 먹게 된다. 소금은 간장, 고추장, 된장, 젓갈, 판지, 김치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소시지나 과자 등 가공식품에도 소금이 상당히 함유되어 있다. 소금이 다량 함유된 식품들로는 자반고등어, 마른 오징어, 명란젓, 통조림, 배추김치, 무장아찌, 소시지, 과자, 케첩, 마요네즈 등이다.
소금을 적게 먹으려면 다음과 같이 하면 된다.
(1)간장, 고추장, 된장 등 장류는 평소의 2/3정도만 사용한다.
(2)국물에는 소금이 많으므로 국과찌개는 건더기 위주로 먹는다.
(3)김치를 좀 작게 썰어 조금씩 먹는다.
(4)통조림, 가공식품, 염장식품 등 란 음식을 자주 먹지 않는다.
(5)음식 맛을 낼 때 가끔 소금대신 식초, 겨자 후추를 이용한다.
(6)음식의 간은 약간 싱겁다고 느끼는 정도로 맞춘다.
5) 술
영양가는 없고 칼로리만 내는 술을 많이 마시면 영양불량과 위염, 지방간, 심장병, 고혈압, 당뇨병, 기억력 저하 등 여러 가지 질병을 가져온다. 술은 약의 효과를 방해하고 식사 대신으로 술을 마셔 식사를 거르게 한다. 노인에게 적당한 음주량은 하루 한 잔 이하이다. 술 한 잔의 분량으로는 소주 1과 1/3이나 청주 1/2잔, 맥주 1캔, 막걸리 1잔 정도이다. 술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이 하면 도움이 된다.
(1)술을 줄이려는 이유를 생각하고 배우자, 친구, 자녀에게 선언한다.
(2)줄이는 음주량과 금주 날을 정하고 달력과 수첩에 실천 정도를 표시
한다.
(3)습관적으로 마시는 반주를 줄인다.
(4)술은 꼭 음식을 먹고 난 후에 마신다.
(5)알코올 함량이 낮은 술(청주, 맥주 등)을 선택한다.
(6)술잔은 작은 것으로 하고 한 잔 마시는 시간을 길게 한다.
(7)남이 권할 때 거부 의사를 분명히 밝힌다.
IV. 노년기의 올바른 식습관
노년기를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기 위해서는 올바른 식습관을 가져야 한다. 올바른 식습관의 기본은 음식을 제때에, 골고루, 알맞게 세끼의 식사를 하는 것과 한두 번의 간식을 먹는 것이다.
제 때에 규칙적인 식사를 하려면 세 끼의 식사를 5-6시간 간격으로 하고, 간식을 1-2번 일정한 시간에 먹는다. 결식하지 않기 위해서는 아침에 산책이나 가벼운 운동으로 입맛을 찾고, 복지관에 가거나 친구를 초대하여 함께 식사를 한다. 간식은 식사 후 2-3시간이 지난 후에 먹으며 과자나 사탕 종류보다는 감자, 고구마, 과일, 우유를 즐기는 것이 좋다.
음식을 골고루 먹으려면 인스턴트식품, 분식, 중식보다는 반찬을 조금씩 만들어 매일 다른 반찬을 먹는 것이 좋다. 또한 고기는 상추, 양파, 당근 등 채소와 함께 먹는다.
알맞게 먹으려면 하루의 식사, 활동량, 휴식과 수면이 3박자를 이루도록 하고, 식사를 거르거나 한 번에 많이 먹지 않고 천천히 먹으며 단 음식과 짠 음식을 줄이도록 한다.
체중과다나 비만은 심장병, 고혈압, 당뇨병, 암 등 만성병의 주범이다. 그러나 너무 마른 경우에도 단백질이나 지방 같은 몸의 조직이 분해되기 쉽고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진다. 따라서 체중은 적당한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저체중인 경우에는 식사를 조금씩 자주하여 섭취량을 늘리고, 혼자 먹지 않으며, 고기나 생선 등 동물성 단백질을 충분히 먹는다. 그리고 식물성 기름으로 조리한 나물, 채소 반찬으로 지방을 적당량 섭취한다.
체중과다나 비만인 경우에는 일주일에 0.5kg감량을 목표로 체중조절을 한다. 일주일에 그 정도를 줄이려면 하루에 500Cal정도(예: 밥 한 공기, 육류반찬 1가지, 과일 1접시 정도) 적게 먹어야 한다. 그리고 세 끼의 식사는 규칙적으로 하되 식사량과 간식 량을 줄인다.
V. 운동
체중을 적당히 유지하려면 식사조절과 함께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야 한다. 간단한 운동과 활동을 즐기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 텔레비전을 보거나 장기, 바둑을 두지 않는다. 걷기, 줄넘기, 등산, 고정식 자전거 타기, 가벼운 헬스, 배드민턴을 1주일에 3-5회 정도 한다. 맨손체조, 산책, 계단 이용하기, 집에서 되도록 걷기, 집안 일 하기도 좋은 운동이 된다. 신체활동을 늘리려면 다음과 같이 해 보면 도움이 된다.
(1)거동이 불편하지 않으면 가까운 거리는 걷는다.
(2)라디오나 텔레비전의 음악에 맞추어 몸을 조금씩 흔든다.
(3)복지관이나 노인대학을 이용하여 건강 체조나 무용을 배운다.
(4)무리가 되지 않을 정도의 집안일을 한다.
(5)아침에 약수를 뜨러 가거나 식사 후에 산책을 한다.
VI. 건강보조식품
최근 들어 건강보조식품이 많이 개발되고 그 종류가 늘고 있다. 그러나 광고나 주변의 말만 믿고 무조건 복용해서는 안 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음식물을 통한 영양섭취이며 건강보조식품은 영양사나 의사 등 전문가와 상의한 후 복용하는 것이 좋다.
노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건강보조식품에는 한약이나 무기질 보충제 혹은 스쿠알렌, 유산균, 버섯류가 있으며 알로에, 매실, 키토산, 로얄제리 등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식품들이 어느 정도 효과를 내는지, 어느 정도 흡수되는지 잘 알 수 없으며 안전성에 대한실험결과도 부족한 실정이다.
* 참고문헌
발달심리학 : 신명희, 서은희 외 3명 저 / 2013 / 학지사
성장발달과 건강 : 김태임, 김희순 외 3명 저 / 2014 / 교문사
노년기 의미와 즐거움 : 에릭슨 저 / 한성열 역 / 2000 / 학지사
성인발달과 노화 : 정옥분 저 / 2001 / 교육과학사
노인발달 이해와 상담 : 김은혜 저 / 2012 / 북모아
성인발달 및 노화심리학 / 장휘숙 저 / 2012 / 박영사
4) 음식의 간
짠 음식을 많이 먹으면 혈압이 높아져 고혈압이나 뇌졸중에 걸리게 된다. 노인이 되면 전보다 맛을 잘 느끼지 못하여 짜게 먹게 된다. 소금은 간장, 고추장, 된장, 젓갈, 판지, 김치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소시지나 과자 등 가공식품에도 소금이 상당히 함유되어 있다. 소금이 다량 함유된 식품들로는 자반고등어, 마른 오징어, 명란젓, 통조림, 배추김치, 무장아찌, 소시지, 과자, 케첩, 마요네즈 등이다.
소금을 적게 먹으려면 다음과 같이 하면 된다.
(1)간장, 고추장, 된장 등 장류는 평소의 2/3정도만 사용한다.
(2)국물에는 소금이 많으므로 국과찌개는 건더기 위주로 먹는다.
(3)김치를 좀 작게 썰어 조금씩 먹는다.
(4)통조림, 가공식품, 염장식품 등 란 음식을 자주 먹지 않는다.
(5)음식 맛을 낼 때 가끔 소금대신 식초, 겨자 후추를 이용한다.
(6)음식의 간은 약간 싱겁다고 느끼는 정도로 맞춘다.
5) 술
영양가는 없고 칼로리만 내는 술을 많이 마시면 영양불량과 위염, 지방간, 심장병, 고혈압, 당뇨병, 기억력 저하 등 여러 가지 질병을 가져온다. 술은 약의 효과를 방해하고 식사 대신으로 술을 마셔 식사를 거르게 한다. 노인에게 적당한 음주량은 하루 한 잔 이하이다. 술 한 잔의 분량으로는 소주 1과 1/3이나 청주 1/2잔, 맥주 1캔, 막걸리 1잔 정도이다. 술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이 하면 도움이 된다.
(1)술을 줄이려는 이유를 생각하고 배우자, 친구, 자녀에게 선언한다.
(2)줄이는 음주량과 금주 날을 정하고 달력과 수첩에 실천 정도를 표시
한다.
(3)습관적으로 마시는 반주를 줄인다.
(4)술은 꼭 음식을 먹고 난 후에 마신다.
(5)알코올 함량이 낮은 술(청주, 맥주 등)을 선택한다.
(6)술잔은 작은 것으로 하고 한 잔 마시는 시간을 길게 한다.
(7)남이 권할 때 거부 의사를 분명히 밝힌다.
IV. 노년기의 올바른 식습관
노년기를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기 위해서는 올바른 식습관을 가져야 한다. 올바른 식습관의 기본은 음식을 제때에, 골고루, 알맞게 세끼의 식사를 하는 것과 한두 번의 간식을 먹는 것이다.
제 때에 규칙적인 식사를 하려면 세 끼의 식사를 5-6시간 간격으로 하고, 간식을 1-2번 일정한 시간에 먹는다. 결식하지 않기 위해서는 아침에 산책이나 가벼운 운동으로 입맛을 찾고, 복지관에 가거나 친구를 초대하여 함께 식사를 한다. 간식은 식사 후 2-3시간이 지난 후에 먹으며 과자나 사탕 종류보다는 감자, 고구마, 과일, 우유를 즐기는 것이 좋다.
음식을 골고루 먹으려면 인스턴트식품, 분식, 중식보다는 반찬을 조금씩 만들어 매일 다른 반찬을 먹는 것이 좋다. 또한 고기는 상추, 양파, 당근 등 채소와 함께 먹는다.
알맞게 먹으려면 하루의 식사, 활동량, 휴식과 수면이 3박자를 이루도록 하고, 식사를 거르거나 한 번에 많이 먹지 않고 천천히 먹으며 단 음식과 짠 음식을 줄이도록 한다.
체중과다나 비만은 심장병, 고혈압, 당뇨병, 암 등 만성병의 주범이다. 그러나 너무 마른 경우에도 단백질이나 지방 같은 몸의 조직이 분해되기 쉽고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진다. 따라서 체중은 적당한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저체중인 경우에는 식사를 조금씩 자주하여 섭취량을 늘리고, 혼자 먹지 않으며, 고기나 생선 등 동물성 단백질을 충분히 먹는다. 그리고 식물성 기름으로 조리한 나물, 채소 반찬으로 지방을 적당량 섭취한다.
체중과다나 비만인 경우에는 일주일에 0.5kg감량을 목표로 체중조절을 한다. 일주일에 그 정도를 줄이려면 하루에 500Cal정도(예: 밥 한 공기, 육류반찬 1가지, 과일 1접시 정도) 적게 먹어야 한다. 그리고 세 끼의 식사는 규칙적으로 하되 식사량과 간식 량을 줄인다.
V. 운동
체중을 적당히 유지하려면 식사조절과 함께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야 한다. 간단한 운동과 활동을 즐기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 텔레비전을 보거나 장기, 바둑을 두지 않는다. 걷기, 줄넘기, 등산, 고정식 자전거 타기, 가벼운 헬스, 배드민턴을 1주일에 3-5회 정도 한다. 맨손체조, 산책, 계단 이용하기, 집에서 되도록 걷기, 집안 일 하기도 좋은 운동이 된다. 신체활동을 늘리려면 다음과 같이 해 보면 도움이 된다.
(1)거동이 불편하지 않으면 가까운 거리는 걷는다.
(2)라디오나 텔레비전의 음악에 맞추어 몸을 조금씩 흔든다.
(3)복지관이나 노인대학을 이용하여 건강 체조나 무용을 배운다.
(4)무리가 되지 않을 정도의 집안일을 한다.
(5)아침에 약수를 뜨러 가거나 식사 후에 산책을 한다.
VI. 건강보조식품
최근 들어 건강보조식품이 많이 개발되고 그 종류가 늘고 있다. 그러나 광고나 주변의 말만 믿고 무조건 복용해서는 안 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음식물을 통한 영양섭취이며 건강보조식품은 영양사나 의사 등 전문가와 상의한 후 복용하는 것이 좋다.
노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건강보조식품에는 한약이나 무기질 보충제 혹은 스쿠알렌, 유산균, 버섯류가 있으며 알로에, 매실, 키토산, 로얄제리 등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식품들이 어느 정도 효과를 내는지, 어느 정도 흡수되는지 잘 알 수 없으며 안전성에 대한실험결과도 부족한 실정이다.
* 참고문헌
발달심리학 : 신명희, 서은희 외 3명 저 / 2013 / 학지사
성장발달과 건강 : 김태임, 김희순 외 3명 저 / 2014 / 교문사
노년기 의미와 즐거움 : 에릭슨 저 / 한성열 역 / 2000 / 학지사
성인발달과 노화 : 정옥분 저 / 2001 / 교육과학사
노인발달 이해와 상담 : 김은혜 저 / 2012 / 북모아
성인발달 및 노화심리학 / 장휘숙 저 / 2012 / 박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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