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세포의 발생 및 암의 진행과정(발암과정), 암의 발생원인, 암환자의 영양관리, 암의 치료방법(암치료법), 항암치료시 부작용과 식이요법, 암예방을 위한 식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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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암세포의 발생 및 암의 진행과정(발암과정), 암의 발생원인, 암환자의 영양관리, 암의 치료방법(암치료법), 항암치료시 부작용과 식이요법, 암예방을 위한 식생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I. 암세포의 발생 및 암의 진행과정
1. 암세포의 발생
2. 발암과정
A. 개시단계
B. 촉진단계
C. 진행단계
D. 발암과정의 특징

II. 암의 발생원인
1. 발암성 화학물질
2. 식이요인
A. 열량섭취
B. 탄수화물
C. 단백질
D. 지방질
E. 식이섬유
F. 영양소 결핍
3. 담배
4. 알코올
5. 바이러스 등에 의한 감염질환
6. 감정 및 스트레스
7. 식품첨가물
8. 공기와 수질오염
9. 방사선
A. 자연방사선
B. 인공방사선
10. 연령과 암발생률

III. 암환자의 영양상태 변화
1. 악액질 사태
2. 영양소 대사이상

IV. 암의 치료법
1. 수술
2. 방사선 치료
3. 화학요법
4. 식이요법

V. 항암치료시 부작용과 식이요법
1. 식욕 저하
2. 미각과 후각의 변화
3. 오심 및 구토
4. 구강건조
5. 구강 및 목의 통증
6. 변비
7. 설사

VI. 암예방을 위한 식생활

* 참고문헌

본문내용

것이 적당하다. 향이 강하고 너무 판 음식, 섬유소가 많은 식품은 피한다.
6) 변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섬유소 섭취를 증가시킨다. 잡곡류, 바나나, 배, 오렌지, 생채
소와 과일을 섭취한다. 가능하면 걷기 정도의 매일 정기적인 운동을 한다.
7) 설사
식사는 소량씩 자주하며 수분을 충분히 섭취한다. 바나나, 복숭아, 살구주스, 삶아 으
깬 감자 등 저섬유식을 하고, 기름이 많거나 생과일, 생채소 등의 고섬유식품은 피한다.
유당불내증의 환자는 우유와 유제품을 제한한다.
VI. 암예방을 위한 식생활
포화지방산의 섭취 수준이 높으면 유방암, 직장암, 전립선암과 기타 암에 걸릴 가능
성이 높다. 현재까지 규명된 자료를 보면 지방질로부터 공급되는 에너지는 총에너지 공
급량의 30% 이내로 줄이고, 특히 심혈관 질환 예방과 암예방을 위해서는 식물성 불포
화지방산을 10%까지 섭취하여야 한다. 또한 오메가3 지방산은 항암역할을 하고, U-6지
방산은 암발생을 증가시킨다는 보고도 있다. 식이섬유의 섭취량을 늘리면 직장암과 유
방암의 발생을 줄일 수 있다. 식이섬유 중에 포함된 파이틴산도 직장암과 유방암의 발
생을 줄인다. 1일 식이섬유 섭취량은 30g 이상으로 유지하여야 한다.
비타민 C, 비타민 E, -카로틴은 항산화제 영양소이다. 비타민 C는 세포외액에 있
는 주로 항산화제로서 지방질이 과산화되기 전에 과산화기를 제거하고, 또한 비타민 E
가 항산화제 역할을 할 수 있는 형태로 재생시킨다. 비타민 C의 1일 료구량은 괴혈병
예방을 위해서는 1일 10mg 이하이지만, 대개 30~100mg으로 정하고 있다. 특히 흡연가, 임신 및 수유기에는 그 요구량이 높다. 비타민 E는 a-토코페롤이라 부르며, 세포막과 L이내에서의 주요 항산화제이며, 불포화지방산으로부터 생성되는 과산화기와 작용하
여 중화시킨다.
텐타민 E는 과산화로 인하여 세포막이 손상되는 것을 막아 주고 유리기를 제거해서
연쇄반응을 종식시켜 준다. -카로틴도 항산화제로서 세포막에서 일어나는 산화과정
을 억제해서 산화에 의한 세포의 손상을 막아 암발생을 줄인다. 그러나 비타민 A RM
자체는 항산화제가 아니다.
항산화제 역할을 하는 비타민들, 즉 비타민 C, 비타민 E, 그리고 -카로틴은 심혈관
과 암예방, 그리고 기타 질병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비타민 CSMS 식도암, 후두
암, 위암 발생을 줄이고, 대장암, 폐암, 자궁경암 및 유방암도 줄인다. 미량원소 셀레늄
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아연은 면역기능을 증가시킨다. 표 41은 주요 암을 예방
하는 식품으로 알려진 것을 열거하였다.
암을 예방하기 위한 권장사항을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비타민 A를 충분히 섭취하면 암에 걸릴 확률이 적다.
- 비만인은 요도암, 신장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따라서 정상체중을 유지하도록 한다.
- 숙주나물, 양배추, 브로콜리 등의 야채에 있는 인돌 성분은 소화기관 내에서 발암
물질을 불활성화하는 효소를 유도한다.
- 장기간에 걸쳐 비타민 A, C, B 복합체가 부족되는 경우 암에 대한 감수성이 증가
된다.
- 무기질의 적절한 섭취가 중요하다. 많은 양의 셀레늄은 발암물질로 작용하는 동
시에 셀레늄 부족은 암 유발을 증가시키기도 한다
- 저콜레스테롤식사는 심장질환을 보호하지만, 이것은 또한 암을 유발할 수도 있다.
- 비타민 C 같은 항산화제는 니트로사민 형성을 억제한다. 따라서 비타민 C의 다량
섭취는 위암 유발을 감소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 열량제한은 동물에 있어 암의 발달을 저해한다.
- 식이내 지방량은 결장, 유방암과 관련이 된다고 하지만, 아직 확인된 것은 아니다.
- 식품을 온습한 곳에 보관하는 지역에서 간암의 발생이 높은 것으로 되어 있다.
- 섬유질은 장내 음식물의 이동을 빠르게 하고 미생물의 종류와 양을 변화시킴으로
써 장암의 발생을 낮춘다고 보고 있다.
- 커피는 췌장암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제안 되었으나 이것은 증명되지 않았다. 한
두 잔 정도의 커피는 권장되고 있다.
- 콩과류 식품에 들어 있는 단백질 소화 저해인자는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예방 또는 치료식으로는 녹황색채소, 된장, 콩, 해조류, 들깨, 수수, 현미 등을 들
수 있다. 암예방을 위해서는 표 41과 같은 식생활을 영위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암발생은 신체의 항상성이 깨어지면서 발생할 수 있기에 정식적 안정(스트레스 제거,
면역활성 증진 증)도 매우 중요하다.
정신적 불안정은 면역계가 약해지므로 암세포의 성장을 돕는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정신적 안정이 암예방을 위해 특히 중요하다. 또는 암예방을 위해서는 적당한 운동을
하여 세포가 자극을 받고 땀 등을 통해 노폐물을 제거하는 것도 필요하다. 우리는 하루
에 세 끼 식사를 하고 세포는 음식에서 오는 영양소를 이용해서 살아간다. 사용하고 남
은 찌꺼기는 대변, 소변, 땀 등을 통해 제거된다.
그러나 노폐물들이 신체에서 제거되지 않으면 세포들은 노폐물(독소, 발암물질)에 견
디기 위해 변형된 세포(암세포)로 변할 수가 있다. 때문에 대 소변, 땀 등을 통해 세포
사이, 조직간에 노폐물이 남지 않도록 하는 것도 암예방 및 치료를 위해 중요한 요인이
라 할 수 있다.
암예방을 위한 식생활을 요약한다면 영양분을 고르게 섭취하고 자연식과 전통식품의
섭취가 좋고 편식, 과식을 하지 않고 비만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녹황색 채소, 된장,
잡곡류, 해초류 등을 섭취하고 동물성 지방질을 적게 먹는다. 너무 짜거나, 매운 음식과
뜨거운 음식을 피한다. 불에 태우거나 훈제한 생선이나 고기, 곰팡이가 생기거나 부재
한 음식도 피한다. 술은 과음하지 않으며 담배는 되도록 피우지 않도록 한다.
* 참고문헌
질병예방관리와 건강증진 / 남철현 저, 계축문화사, 2009
질병의 예방과 관리 / 이택구 저, 계축문화사, 2000
질병과 의료의 사회학 / 조병희 저, 집문당, 2015
학습목표에 맞춘 보건관리 / 박웅섭, 보문각, 2009
건강교육과 보건학의 이해 / 권봉안 저, 한미의학, 2015
임상 영양관리 / 장유경, 변기원 외 4명 저, 효일,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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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08.17
  • 저작시기20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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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0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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