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건강간호학) 포상기태(H-mole)

소개글

여성건강간호학) 포상기태(H-mole)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
Ⅱ. 본론 -----------------------------------------------------

1. 포상기태란?

1) 빈도 및 원인진단
2) 증상 및 진단
3) 간호사정
4) 간호관리
5) 예후
Ⅲ. 결론 -------------------------------------------------

Ⅳ. 참고문헌 -------------------------------------------

본문내용

야 한다.
- 대상자가 슬픔을 표현하도록 격려하고 울 수 있게 둔다.
-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현실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가능한 한 실제적인 정보들을 제공해야 한다.
- 대상자의 허락하에 도움이 될 만한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지지를 요청한다.
대상자 교육
- 임신성 융모성 질환을 진단 받은 후, 대상자의 생명을 구하는데 필수적인 상황과 적절한 중재에 대해서 대상자에게 교육해야 한다.
- 각각의 치료단계에 대해 정확하게 설명한다.
- 약 1년 동안 면밀한 임상적 감시를 포함하는 추후관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야 하며 대상자의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다.
- 잔여조직을 감별하기 위한 지속적인 혈청 -hCG검사가 필요하다는 것을 설명한다.
- 예방적으로 methotrexate와 같은 항암요법의 사용 가능성에 대한 정보도 어느정도 대상자에게 제공한다.
- 임신은 악성종양과 감별하기 위해 사용되는 -hCG의 추적을 방해하므로 1년간 믿을 만한 피임방법을 사용하도록 대상자에게 강력하게 권고해야 한다.
- 1년간 장기간의 추후검사를 통한 치료계획을 지키며 이에 대한 협조가 필요함을 강조한다.
간호사는 포상기태를 배출한 환자가 정상적인 임신은 아니었지만 자연유산이나 자궁외임 신을 했던 여성들과 정서적으로 비슷한 반응을 나타낸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또한 다음 임신여부와 암에 대한 불안과 절망감이 있으므로 간호사는 여러 가지 상황에 잘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5) 예후
포상기태의 예후는 적절한 치료를 한다면 임부사망율과 연관되지 않는다.
- 약80%는 기태제거 후 자연 치유되는 양성질환의 경과를 밟음.
- 약12~15%는 영양배엽 증식이 부분적으로 다른 조직에 침윤하는 침윤성 기태의 양상
- 약5~8%는 다른 조직으로 전이 될 수 있는 악성질환인 융모상피암으로 진행됨
포상기태와 연관된 다른 합병증 : 황체낭종, 폐의영양배엽, 색전증, 파종성 혈액응고 장애
Ⅲ. 결론
우리는 이번 과제를 통해 포상기태(Hydatidiform mole)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시나리오에 나온 임신 35주차 000님은 약간의 질 출혈이 있었으나 태동이 느껴지고 초음파 상으로 태아의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약 16주 경 발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포상기태로는 의심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포상기태는 50~60%가 악성화 되어 융모상피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여러 증상들과 진단들로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한 질병이다. 포상기태는 임신오조증, 자간전증, 영양막 세포 색전증 등의 증상을 보이며 혈액검사, hCG자극호르몬 검사, 초음파검사로 진단할 수 있다.
임신성 융모성 질환의 임상적 징후는 임신 12주경의 자연유산과 매우 비슷하며 산전 방문 시 무월경, 갈색의 질 출혈, 빈혈, 심한 입덧 등의 임상징후들을 사정하고 hCG수치가 높고, 질식 초음파 검사상 자궁 내 수포성 기태의 특징적인 모양이 있는 경우 포상기태로 진단한다.
대부분 기태는 자연적으로 배출되지만, 필요 시 흡인 소파술이 이용된다. 간호사는 포상기태를 배출한 환자가 정상적인 임신은 아니었지만 자연유산이나 자궁 외 임신을 했던 여성들과 정서적으로 비슷한 반응을 나타내며 다음 임신여부와 암에 대한 불안과 절망감이 있으므로 여러 가지 상황에 잘 대처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 포상기태의 예후는 적절한 치료 시 임부사망율과 연관되지 않으므로 증상과 진단검사를 통한 조기발견과 조기치료가 중요하다고 생각되었다.
Ⅳ. 참고문헌
1.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2012), 여성건강간호학Ⅱ, 수문사, PP.482-486
2. 김혜원 외(2011), 여성건강간호학Ⅱ, 정담미디어, pp.571~573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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