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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을 제거해야 하며 일부에서는 악성 종양을 보이므로 반드시 조직검사를 통하여 확인해야 한다.
2. 추적 검사
포상기태 제거 후 β-hCG를 3주 연속 정상이 될 때까지 매주 측정하고 이후에는 1년간 매월 측정하며 이 기간 동안은 피임하여야 한다. 흉부 X-선 검사는 β-hCG 값이 상승하는 경우 시행하여 폐전이가 있는지 확인한다.
피임방법으로 자궁내 장치는 자궁천공의 위험성 및 감염과 출혈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β-hCG가 정상이 될 때까지 삽입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매주 측정한 β-hCG 값이 연속 3회 이상 음성인 경우엔 포상기태가 완전히 치료되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기태 제거 후 다음과 같은 사항을 보이는 경우 융모상피종양으로 진단하고 항암화학요법을 시작한다.
- 병리학적 검사상 융모상피암이라고 진단된 경우
- 새로운 전이병소가 발견된 경우
- β-hCG가 기태제거 후 12주까지 정상화되지 않을 경우(혹은 기태 제거 4주 후에도 20,000mIU/ml 이상)
- β-hCG가 정상화된 후 다시 상승할 경우
- β-hCG가 3주 연속으로 감소하지 않을 경우
- β-hCG가 2주 연속 증가할 경우
* 융모 상피암이 의심 될 경우 시행되는 검사
환자의 자세한 병력과 신체검사, 그리고 혈액검사, 혈소판 검사, 신장 및 간기능 검사, 혈핵형 및 항체검사 그리고 치료전에 혈청 beta-hCG 수치를 검사한다. 또한 전신의 정맥을 통한 전이로 폐와 질 부위에 병변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흉부 X-선 촬영은 필수적이며 이상이 있을 경우 뇌와 복부 CT scan 혹은 MRI를 시행하여야 한다.
그러나 흉부 X선 검사상 음성 소견을 보일지라도, 이 중 약 40%에서 폐로의 전이 병변을 가지고 있으므로 흉부 CT scan을 실시해 봐야 하며 또한 만일 흉부 CT scan 상 병변이 있다면 뇌와 복부까지 CT 혹은 MRI를 시행하여야 한다.
치 료
:수술 및 특수치료
1. 자궁 내용물을 제거
1) 자궁 내용물 흡인 및 소파술(Suction and curettage)
여러 가지 기태의 제거방법 중에서 흡입 소파술이 자궁의 크기에 관계없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먼저 옥시토신을 주사한 후 자궁 경부를 충분히 확대시킨 후 흡입을 하며 자궁의 크기가 임신 14주 이상일 때는 한쪽 손을 복부위에 얹어서 자궁을 수축시키며 자궁천공을 예방하면서 시행한다. 이때 많은 출혈이 있을 수 있으므로 충분한 혈액을 준비해야 하며 또한 응급 개복술도 준비해야 한다. 자궁 내 포상기태 조직을 충분히 흡입 소파하고 자궁 근육층이 수축하면 다시 한번 소파로 자궁벽에 붙은 융모막 종양을 배제하기 위하여 나머지 조직을 깨끗이 제거해 준다. 수술 후 난소의 포막황체낭을 확인하기 위해 내진검사를 한다.
2) 자궁 절제술(Hysterectomy) (자궁의 천공, 출혈, 감염증을 합병한 경우/ 자녀의 수가 2명이상인 경우/ 연령이 35세 이상인 경우)
3) 자궁 절개술(Hysterotomy)
4) 약제(Oxytocin, Prostagladins) : 유도분만은 영양막 조직으로 인한 색전증 위험이 있으므로 금하기도 한다. 기태 제거 후에 자궁수축제인 옥시토신을 정맥주입하여 수축을 돕기도 한다.
2 . 자궁 내용물을 제거
악성화를 감지하기 위하여 Beta-hCG를 측정한다. 기태 제거 후 혈청 내 hCG치가 6주 이내에 자연적으로 떨어지거나 8~12주 이내에 비임신시 상태로 회복되면 주기적인 월경이 나타난다. 예방적 화학요법은 부작용이 있으므로 합병증이 없는 경우 권하지 않고 다시 양성을 보이는 경우에 화학요법을 실시한다. 치료는 5년간 질환의 모든 임상적 호르몬의 근거가 완전히 없을
2. 추적 검사
포상기태 제거 후 β-hCG를 3주 연속 정상이 될 때까지 매주 측정하고 이후에는 1년간 매월 측정하며 이 기간 동안은 피임하여야 한다. 흉부 X-선 검사는 β-hCG 값이 상승하는 경우 시행하여 폐전이가 있는지 확인한다.
피임방법으로 자궁내 장치는 자궁천공의 위험성 및 감염과 출혈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β-hCG가 정상이 될 때까지 삽입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매주 측정한 β-hCG 값이 연속 3회 이상 음성인 경우엔 포상기태가 완전히 치료되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기태 제거 후 다음과 같은 사항을 보이는 경우 융모상피종양으로 진단하고 항암화학요법을 시작한다.
- 병리학적 검사상 융모상피암이라고 진단된 경우
- 새로운 전이병소가 발견된 경우
- β-hCG가 기태제거 후 12주까지 정상화되지 않을 경우(혹은 기태 제거 4주 후에도 20,000mIU/ml 이상)
- β-hCG가 정상화된 후 다시 상승할 경우
- β-hCG가 3주 연속으로 감소하지 않을 경우
- β-hCG가 2주 연속 증가할 경우
* 융모 상피암이 의심 될 경우 시행되는 검사
환자의 자세한 병력과 신체검사, 그리고 혈액검사, 혈소판 검사, 신장 및 간기능 검사, 혈핵형 및 항체검사 그리고 치료전에 혈청 beta-hCG 수치를 검사한다. 또한 전신의 정맥을 통한 전이로 폐와 질 부위에 병변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흉부 X-선 촬영은 필수적이며 이상이 있을 경우 뇌와 복부 CT scan 혹은 MRI를 시행하여야 한다.
그러나 흉부 X선 검사상 음성 소견을 보일지라도, 이 중 약 40%에서 폐로의 전이 병변을 가지고 있으므로 흉부 CT scan을 실시해 봐야 하며 또한 만일 흉부 CT scan 상 병변이 있다면 뇌와 복부까지 CT 혹은 MRI를 시행하여야 한다.
치 료
:수술 및 특수치료
1. 자궁 내용물을 제거
1) 자궁 내용물 흡인 및 소파술(Suction and curettage)
여러 가지 기태의 제거방법 중에서 흡입 소파술이 자궁의 크기에 관계없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먼저 옥시토신을 주사한 후 자궁 경부를 충분히 확대시킨 후 흡입을 하며 자궁의 크기가 임신 14주 이상일 때는 한쪽 손을 복부위에 얹어서 자궁을 수축시키며 자궁천공을 예방하면서 시행한다. 이때 많은 출혈이 있을 수 있으므로 충분한 혈액을 준비해야 하며 또한 응급 개복술도 준비해야 한다. 자궁 내 포상기태 조직을 충분히 흡입 소파하고 자궁 근육층이 수축하면 다시 한번 소파로 자궁벽에 붙은 융모막 종양을 배제하기 위하여 나머지 조직을 깨끗이 제거해 준다. 수술 후 난소의 포막황체낭을 확인하기 위해 내진검사를 한다.
2) 자궁 절제술(Hysterectomy) (자궁의 천공, 출혈, 감염증을 합병한 경우/ 자녀의 수가 2명이상인 경우/ 연령이 35세 이상인 경우)
3) 자궁 절개술(Hysterotomy)
4) 약제(Oxytocin, Prostagladins) : 유도분만은 영양막 조직으로 인한 색전증 위험이 있으므로 금하기도 한다. 기태 제거 후에 자궁수축제인 옥시토신을 정맥주입하여 수축을 돕기도 한다.
2 . 자궁 내용물을 제거
악성화를 감지하기 위하여 Beta-hCG를 측정한다. 기태 제거 후 혈청 내 hCG치가 6주 이내에 자연적으로 떨어지거나 8~12주 이내에 비임신시 상태로 회복되면 주기적인 월경이 나타난다. 예방적 화학요법은 부작용이 있으므로 합병증이 없는 경우 권하지 않고 다시 양성을 보이는 경우에 화학요법을 실시한다. 치료는 5년간 질환의 모든 임상적 호르몬의 근거가 완전히 없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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