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버스터 법칙 독후감 (애니타 엘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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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블록버스터 법칙 독후감 (애니타 엘버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블록버스터 법칙 줄거리 요약

2. 각 장별 주요내용
2.1 블록버스터에 베팅하기
- 워너브라더스 엔터테인먼트, 그랜드 센트럴 출판사, 마블 엔터테인먼트
2.2 블록버스터를 띄우고 관리하기
- 레이디 가가, 옥톤 레코즈
2.3 슈퍼스타에게 투자하기
- 레알 마드리드, 보카 주니어스
2.4 슈퍼스타가 위력을 사용하는 방법
- MGM과 톰크루즈, 마리아 샤라포바, 르브론 제임스
2.5 디지털 기술이 블록버스터의 지배를 끝낼 것인가?
- 유튜브, 훌루,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2.6 디지털 기술이 영향력 있는 제작자들에게 위협이 될 것인가?
- 라디오헤드, 메이저리그, NFL
2.7 블록버스터 전략의 미래
- 제이-Z, 레이디 가가

3. 블록버스터 전략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

4. 참고자료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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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슈퍼스타들을 콘텐츠 시장에서 생산요소로 한 번 분류해 보고싶다. 지금까지 국내에서든 해외에서든 투자는 주로 이들이 출연하거나, 이들을 대상으로 한 작품 (또는 생산품이라고 표현해도 무방하겠다.)에 주로 이루어졌지만, 최근의 투자는 이 슈퍼스타들 즉, 생산요소에 직접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슈퍼스타들에게 직접 투자하는 것이 가장 우선순위가 되었고, 그 이후에 작품이든 노래든 행사든 그 이후에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기존의 콘텐츠 제작자들은 배제되는 것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그런 과정에서 이 슈퍼스타들은 그들의 몸값을 높이고, 그들의 요구를 더 강하게 주장하게 되었으며, 앞으로의 헤게모니도 그들이 갖게될 가능성이 커졌다. 이런 상황에서 콘텐츠 제작자들이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은 바로 보카 주니어스의 사업 모델이 아닐까?
그리고 이런 상황을 만든 디지털 기술은 과연 블록버스터 전략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 것인가? 다음 장에서 논의를 더 진행해보자.
2.5 디지털 기술이 블록버스터의 지배를 끝낼 것인가?
유튜브, 훌루,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유튜브의 경우 처음엔 저조한 매출에 대해 의심이 많았지만, 블록버스터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 개선 이후 수익구조를 점차적으로 향상시키고 있다.
2012년 후반, 유튜브는 투자규모를 절반으로 줄였고, 자금지원 측면에서는 60개 채널 소유주들에게만 자금 지원을 지원했다. 대상은 2013년초 가장 인기있던 상위 10개 채널은 제이-Z의 채널, 자동차 채널인 모터 트렌드, 유머 채널인 어니언, 워너 뮤직의 비디오 채널인 더 워너 사운드, 프로레슬링 거대 기업인 WWE의 채널 등이었다. 결국 유튜브에서도 블록버스터와 슈퍼스타의 경쟁력이 입증되었다고 볼 수 있다.(p.247 참고)
2010년 6월에는 유료인 훌루 플러스가 등장했다. 매달 9.99달러를 내면 소비자들은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시작하여 비디오 게임 오락기들에 이르기까지 더 다양한 형태로 더 많은 프로그램을 볼 수 있었다. 2012년 후반기까지, 훌루는 누적 300만 이상의 훌루 플러스 시청자를 확보했고, 이것은 2011년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한 것이었다. 그러나 이런 수치는 전통적인 텔레비전 산업의 평균적 수익과 비교하면 여전히 크게 떨어지는 수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훌루가 낸 훌륭한 결과를 꼽으라면 상당수의 소비자들이 유명한 콘텐츠를 온라인에서 보기 위해 기꺼이 돈을 낸다는 것이었다.(p.262 참고)
2006-2007년 시즌에,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는 어떤 오페라 극장도 이전에 해보지 않은 것을 시도했다. 영화와 손잡은 것이다. 다장인 피터 겔브는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연주를 라이브로 미국과 캐나다에 있는 영화관에서 고화질로 방송(혹은 동시 방송)하기로 했다. 미래를 걱정하던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는 이 프로그램을 새로운 관중확보 방법으로 생각했다. (p.263 참고)
첫 번째 오페라는 2006년 12월 30일에 방송된 「마술피리(The Magic Flute)」였다. 동시상연 공연의 첫 번째 시즌에 메트로폴리탄 영화관에서 30만 명이 보았고, 매출은 330만 달러였다. 첫해에 300만 달러가 넘는 손해를 보았지만 두 번째 해에 흑자로 돌아섰다. 8편의 오페라를 23개국의 600개 영화관에 방송하여 92만장의 표를 팔았다. 2010-2011년 시즌에는 12편의 오페라를 46개국의 1,500개 영화관에 방송하여 약 300만장의 표를 팔았고, 1,1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관객 입장에서는 오페라하우스 1등석에 400달러의 입장권을 내야하지만, 영화관에서는 22달러만 내면 되고 동네의 영화관을 찾아가면 된다는 것도 아주 편리한 이점이었던 것이다.(p.267 참고)
유튜브는 사용자 중심 그리고 개인 생활 중심의 플랫폼이다. 사용자들이 개인생활을 중심으로 하기 때문에 모두의 관심이라기 보다는 지엽적인 관심사항이 된다는 뜻이다. 이렇게 해서는 유튜브가 이익을 내기 힘들다. 그것이 지금까지는 수많은 사용자를 끌어들였던 아주 참신한 플랫폼이었지만 수익을 위해서는 다른 전략이 필요했다. 그것은 결국 슈퍼스타가 운영하는 혹은 사람들의 관심이 높은 채널에 자금을 지원하고 이들을 통한 광고수익을 올리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아직도 부족하며 앞으로도 그런 의미에서 유튜브의 갈 길은 멀어보인다. 어떻게 현재보다 더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갈 것인가 지켜보아야 한다고 생각된다.
훌루는 비교적 성공적인 모델이다. 처음에는 무료 서비스로 제공되다가 유료 모델을 내놓았다. 방송사들이 경쟁력을 지키고자 스스로 내놓은 온라인 플랫폼이다. 한국에도 지상파 방송사인 KBS, MBC, SBS가 공동 투자하여 운영하는 ‘PooQ’ 이라는 새로운 N-Screen 서비스가 이 훌루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콘텐츠를 더 중요하게 만드는 것은 플랫폼이라는 사실을 먼저 인식해야 한다.
2.6 디지털 기술이 영향력 있는 제작자들에게 위협이 될 것인가?
라디오헤드, 메이저리그, NFL
라디오헤드는 정상에 오른 음악 그룹치고 전례없는 양식으로 앨범 출시를 계획했다. 라디오 헤드의 웹사이트에서 독점적으로 디지털 다운로드를 통해 앨범 전체를 이용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이 스스로 가격을 매기게 한 것이다.(p277 참고)
이러한 방식을 통해 비록 라디오헤드가 매출규모에 대한 정보를 전혀 제시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들의 추정에 따르면 600만 달러에서 1,000만 달러 사이의 앨범 수익을 냈을 것으로 추정한다.(p.280 참고)
MLB는 정말 강력한 콘테츠 제작자이다. 종종 ‘미국의 국가적 취미’라고도 불리는 야구는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 중 하나임은 다른 설명이 필요없다. 2009년 시즌에는 7,300만 장의 표를 팔았다. (NBA는 2,200만 장을 팔아 표 차이가 꽤 벌어지는 2위였다) (p.301 참고)
MLB가 운영하는 BAM의 유료 콘텐츠 제품은 실제로 MLB 기존수익 모델을 강화시키고 메이저리그는 기존 배급 파트너들에 대하여 강한 영향력을 갖출 수 있다. MLB의 목표는 텔레비전 방송사들과의 협상에서 위위를 점하는 것이지 방송사들을 채널 파트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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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11.28
  • 저작시기2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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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13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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