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전 후간호

소개글

수술전 후간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01 서론

02 본론

1. 수술 전·후 간호 및 교육사항
2. 위암과 위절제술에 대한 의학적 ·간호학적 지식
3. 수술 전 기본검사 및 준비사항

03 결론

Debriefing Plan

본문내용

- 3단계 : 관찰과 간호중재가 요구되는 단계로, 환자의 자가간호를 준비하는 시기이다. 간호는 23시간 관찰실이나 병실, 회복센터에서 이루어진다. 회복실에서는 환자의 정서적 자극을 감소시키는 간호가 필요하다.
2) 간호
회복실로 옮길 때 주의할 사항은 환자의 호흡상태사정(호기, 흉곽 움직임 관찰), 맥박, 피부색, 보온 및 노출 방지, 낙상예방이다.
환자의 상태를 관찰하기 위해 부착된 장비와 산소공급, 그리고 환자의 생리적 상태에 대해 마취의, 집도의, 수술실 간호사로부터 인계를 받는데 인계되어야 할 사항은 밑의 표와 같다.
-환자의 등록번호, 성명, 나이
-진단명과 수술명
-수술 과정, 수술 중 체위
-수술 중 활력징후와 수술시 마지막 활력 징후
-수술중 합병증, 피부준비 상태
-수술전 환자의 특이사항(예 : 알레르기, 고혈압, 당뇨, 심질환 등)
-마취의 종류와 시간
-마취상의 특이사항과 수술중 특이 사항
-소변량, 검사결과
-드레싱, 피부상태
-즉시 수행해야 할 지시사항
-수술전 불안 정도
-보호자 유무
2. 수술 후 병실 간호
- 환자 상태에 대하여 구두로 보고받고, 회복실 이동침대로부터 침상으로 환자를 안전하게 옮기는 것을 돕는다. 환자에게 호출벨 사용법을 설명하고 환자의 활력징후를 측정한 뒤 전신을 사정하여 회복실 기록과 비교한다.
1) 체위변경 : 자세를 편안하고 바르게 유지, 근육의 수축 방지, 배액 촉진, 효율적 호흡, 치료와 간호에 적합한 체위제공, 부적합한 동작으로 인한 손상방지를 위해 실시한다. 유의사항으로는 체위변경시 수술부위를 복대로 지지하여 안정감을 제공해주고 체위는 2시간마다 변경해주어야 한다. 환자의 혈관에 압력이 주어지는 자세는 피하고 수술 유형에 의한 처방이 없는 환자는 가능하면 호흡하기 쉬운 자세를 취해준다.
앙와위
모든 체위의 기본, 휴식·수면 시, 척추선열을 유지, 요통·두통 방지
파울러씨 체위
호흡곤란시, 배농관의 배액 시, 심장수술 후, 유방수술 후
측위
휴식 및 수면, 기관 분비물 배출 시
트렌데렌버그씨 체위
출혈 시 쇼크의 예방
복위
수면 및 휴식, 등의 외상, 상복부 및 기관의 분비물 제거시
2) 조기이상
목적
폐기능의 회복 강화
수술 후 위장관계 기능 회복 촉진
운동 후 수면 유도
일상생활 리듬의 유지
입원기간의 단축
다리순환을 증가시켜 혈전성 정맥염을 방지
순환과 근 수축을 증가시켜 치유를 증진시킴
유의사항
의사처방이 있다면 탄력 스타킹을 착용시킴
침대를 낮게 조정
서서히 침대머리를 올려 반좌위로 만듦
침대가에 다리를 내리도록 돕기
보행은 서서히 증가시킴
방법
대상자에게 조기 이상의 단계 및 중요성에 대해 설명
앉은 상태로 누워 한쪽 무릎을 굽힌 다음 다리를 올린 채로 몇 초간 유지
다시 다리를 쭉 피고 5회씩 반복
반대편도 같은 방법으로 시행
양쪽 발가락을 침상 쪽을 향해 구부린 후 이완
3. 퇴원 계획과 추후 간호
퇴원교육의 내용
1. 상처부위 관리와 드레싱, 목욕 권장
2. 약물의 작용과 부작용 : 언제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3. 허용되거나 금지되는 활동
4. 제한하거나 바꾸어야 하는 식이
5. 보고해야 할 증상
6. 추후관리를 위해 재방문할 장소와 시기
▶ 위암과 위절제술에 대한 의학적·간호학적 지식
■ 위암
위에 생기는 악성 종양에는 위 점막상피에서 생기는 위암과 점막하층에서 생기는 악성림프종, 근육육종, 간질성 종양 등이 있으나, 대개 위암이라 하면 위선암을 일컫는다. 위암은 위장 점막 조직에서 발생한 세포가 선암성 변화를 보이면서 종괴(종양 덩어리)를 만들거나 악성 궤양을 만드는 암으로, 위의 가장 안쪽을 싸고 있는 점막에서 발생하여 혹의 형태로 커지면서 주로 위벽을 관통하고, 위 주위의 림프절로 옮겨가서 성장한다.
■위암의 원인
- 고염식품, 질산염 화합물을 장기간 섭취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불에 태운 고기를 먹거나 알콜, 흡연 등이 위암 발생률과 관련이 있다.
- 위암 환자의 10~15%가 위암 가족력이 있고 특히 형제자매 중에 위암환자가 있는 경우는 발생률이 2~3배 증가한다.
- 위 점막 세포의 이형성이 위암과 관련이 있다.
- 헬리코박터균감염이 있을 경우 약 3배의 위암발병 위험도가 증가한다.
- 위절제술을 받은 경우 위산도가 떨어져 세균이 증식되어 20년이 경과하면 위암발병 위험도가 3~5배 많다.
■위암 증상
위암 발생 시 막연한 소화불량, 식욕부진, 오심, 속쓰림, 피로, 상복부 통증 또는 팽만감이나 경미한 불편감등을 경험하지만 이같은 증상은 잠행적으로 나타나기

키워드

수술 전 후 간호,   성인간호학,   간호학적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