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교육] 일상 언어에 나타난 불교 문화, 후대에 변화한 불교 관련 언어, 일상 언어에 나타난 불교 언어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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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어교육] 일상 언어에 나타난 불교 문화, 후대에 변화한 불교 관련 언어, 일상 언어에 나타난 불교 언어 문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일상 언어에 나타난 불교 문화
1) 부처님(절공간)과 관련된 언어
2) 부처님의 가르침과 관련된 언어
(1) 시공간과 관련된 언어
(2) 수행과 관련된 언어
(3) 사후 세계(죽음)와 관련된 언어
3) 스님과 관련된 언어

2. 후대에 변화한 불교 관련 언어
1) 초기와 소리(+내용)가 변화한 불교 관련 언어
2) 초기와 의미가 변화한 불교 관련 언어
(1) 초기와 의미가 부정적으로 변화한 불교 관련 언어
(2) 초기와 의미가 변화한 불교 관련 언어

3. 일상 언어에 나타난 불교 언어 문화
1) 수행을 위한 언어 문화
2) 초기와 의미가 변화된 일상성의 언어 문화

참고문헌

본문내용

고 불심을 일으켜 존재를 일깨웠음
묵인(認)
불교의 가르침을 가슴 속에 먹물로 도장을 찍듯 새긴다 라는 의미
밀어(密語)
원래 불교에서는 교리를 전하는 말
방편(方便)
처한 경우에 따라 일을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는 수단이나 방법을 의미하며 원래 불교에서 중생을 제도하는 가르침을 말함
번뇌(煩惱)
근본적으로 자신에 대한 집착으로 일어나는 마음의 갈등
사자후
(獅子吼)
사자가 울부짖는 소리를 표현한 말로 석가모니 부처님의 설법을 사자의 포효에 표현하고 있음
심금(心琴)을 울리다
심금은 부처님의 수많은 설법 중에 거문고의 비유에서 비롯된 말로 마음의 거문고를 의미한다. 부처님의 제자에게 거문고를 비유하여 너무 느슨하게도 너무 팽팽하게도 하지 말고 수행을 몸과 마음이 어울리게 하라는 말씀에서 나옴
아사리판
산스크리스트 아카라를 그대로 음역함. 불교에서 아사리판은 고승이 모여서 토론하는 모습을 표현
예배(禮拜)
부처님께 예를 다해 절을 하다라는 뜻
점심(點心)
점심은 선종에서 선승들이 수도를 하다가 시장기가 들 때 정해진 시간 이외에 아주 조금 먹는 음식을 가리키는 말로 마음에 점을 찍듯 먹는다하여 하루 중 간단하게 먹는 중간 식사(간식)을 가리키는 말
탈락(脫落)
불교에서는 빠지거나 떨어져 없어진다는 뜻으로 헛되고 부질없는 것을 벗어버린다는 의미로 쓰임
행각(行脚)
수행승들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수행하는 것
화두(話頭)
공안이라고도 하며, 본래는 불도 수행자가 참구해야 하는 문제를 뜻하는 말
나) 수행의 결과와 관련된 언어
수행을 하는 최종목적은 깨달음의 지혜를 얻는 것이다. 수행 과정을 통하여 얻어지는 결과의 단계가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에 다양한 언어로 표현하고 있다.
경계(經界)
수행으로 이루어진 단계를 의미하는 말
도락(道樂)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수행자가 참선에 들어 고된 수행을 묵묵히 이겨내고 깨달음을 얻고 난 뒤에 찾아오는 기쁨을 의미
면목(面目)
불교에서는 누구나 부처님의 성품을 지니고 있다하여 불성을 나타내는 용모라는 의미.면목이 없다는 의미는 본래 자신의 모습을 잃어 불성 또한 잃어버렸음을 뜻함
무진장
(無盡藏)
덕이 관대하여 한량없음을 나타내는 말로 쓰이기도 하나 잘 융화되어서 서로 방해함이 없는 상태를 설명하기도 함
불가사의
(不可思議)
붓다나 보살들의 깨달음의 경지 또는 신통력을 행하는 기적
삼매(三昧)
어떤 한가지에 집중하거나, 깊은 사색에 잠겨있는 것을 의미
신통(神通)
온갖 일에 두루 통달하여 무슨 일이든 쉽게 해내는 것을 뜻하는 말로 불교에서의 신통이란 선정을 통한 수행으로 얻게 되는 무애자재한 힘으로 신기하고 불가사의한 작용을 일컫는 말
투기(投企)
몸과 마음을 통하여 부처님의 가르침을 홀연히 깨달아 얻는다는 뜻
현관(玄關)
우리의 입을 뜻하며 선종에서는 깊고 오묘한 이치로 들어가는 관문이라 하여 깨달음의 단계를 설명함
혜안(慧眼)
모든 현상이나 사물을 한 눈에 꿰뚫어 보는 안목과 식견으로 부분이 아닌 전체를 바라보는 것을 말함. 스님이 오랜 수행과 명상을 통하여 대중이 알기 쉽게 설법할 수 있는 가르침의 기준이자 깨달음의 정도를 상징하는 표현
환희(歡喜)
부처님의 설법을 듣고 감동을 받아 신심이 환하게 치솟는 마음의 상태
(3) 사후 세계(죽음)와 관련된 언어
불교는 사후 세계와 관련된 많은 언어를 생산해 내었는데 죽음의 고통을 나타내는 <단발마>와 죽음후의 <명복><시달림>이라는 용어도 일반적으로 쓰이고 있다. 이 밖에 지옥의 세계와 관련이 된 <나락> <아비규환> <저승>등이 있고 타종교에서 사용하는 <지옥>과 <천당>이라는 개념도 불교에서 비롯되었다.
나락(奈落)
벗어나기 어려운 절망적인 상황을 지옥에 빗대어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 나락에 떨어졌다고 한다. 본래의 의미는 밑이 없는 구멍이라는 의미로 불교에서 지옥을 달리 부르는 말
단말마
(斷末魔)
인간이 느끼는 최후의 고통으로 죽기 직전에 외치는 외마디 비명을 말하는데 산스크리스트 말마(마르만)을 그대로 음역한 것.말마가 끊어지는 것을 말함
명복(冥福)
불교에서의 명복은 윤회설을 바탕으로 죽은 후 사후세계의 명부에서 염라대왕의 심판을 받게 되는데 이 심판이 복되어 살아생전의 잘못을 참회하고 좋은 세상에 태어나기를 바라는 의미
시달리다
본래 불교의 시다림에서 파생된 말. 고대 인도에서는 임장과 조장 문화가 지배적이었기 때문에 사람이 죽으면 공동묘지 대신 숲이나 들판에 시신을 내다버렸고 이 곳을 시카바나라고 불렀고 중국으로 들어온 후 시다림으로 표기. 시다림은 시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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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7.02.23
  • 저작시기2017.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19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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