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
헌사
제 1장~제 6장
헌사
제 1장~제 6장
본문내용
까지 매우 다양하다. 그러나 그 어느 누구도자신의 주장을 최종적으로 확증할 증거는 가지고 있지 않다. 칼빈은 본서의 목적이 참 경건에 대한 근본적인 교리들과 함께 그것들을 가르치는 형식을 제시함에 있음을 천명하고 있다. 본서는 또한 신앙고백적인 서책이라고 할 것이다. 칼빈은 본서에 전개되는 교리를 자신과 참 성도들의 고백- “우리의 고백 ”-이라고 부른다.
이로써 칼빈은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진리의 영이신 보혜사성령을 받아서 그리스도를 모시며 심중에 그분을 고백하는것과 다르지 않음을 강조 하고 있다. 「라틴어 직역 기독교 강요」, xxiii-xxxii.
헌사
지극히 강하시며 지극히 영명하신 임금이시며 프랑스의 직그한 기독교인 왕이시자 마땅히 칭송 받으실 존귀한 통치자이신 주 프란시스 폐하께 존 칼빈이 주님의 이름으로 평강을 구하며 문안을 드립니다.
이 작품을 쓴 유일한 목적은 종교에 대해서 여하한 열심을 내는 사람들이 참 경건을 형성하는데 필요한 어떤 근본적인 사항들을 전수하는 것이었습니다. 「라틴어 직역 기독교 강요」, 1-2.
그러나 여태껏 폐하의 왕국에는 폐하에게 패역
한 사람들의 분노가 념쳐서 어느 곳에서도 건전한
교리를4) 찾을 수 없었으므로 같은 일로써 제가 맡아
서 가르쳤던 사람틀에게 교훈을 줄 뿐만 아니라 폐
그러나 폐하 앞에서 저의 고백을 공표한다면 보람이 있으리라 여겨졌습니다. 이로부터 폐하께서는 오늘날 폐하의 왕국을 검과 불로써 교란하는 저 분노한 사람들이 그토록 광포하게 소각시켜 버린 교리의 본질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라틴어 직역 기독교 강요」, 2.
제가 지금 취지를 설명하려고 하는 교리가 모든 계층의 사람들의 평결에 의해서 저주를 받아왔으며 법정의 많은 판례들에 의해서 거듭해서 폐부를 찔러왔다는 사실을 단지 반감을 조장할 목적으로 주장하는 사람들은 의심의 여지없이 일부는 반대자들의 당파주의와 힘에 압도되었으며 일부는 음해와 사위를 일삼는 그들의 거짓과 사술과 비방에 매여 있었습니다. 「라틴어 직역 기독교 강요」, 3.
오늘날 이와 같은 가장 사악한 중상들을 믿고 있는 곳에서 우리 교리에 대한 공공의 증오가 불일듯이 선동 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누가 놀랄 것입니까? 모든 계층의 사람들이 동의해서 우리와 우리의 교리를 음해하려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심판을 하기 위해서 자리에 앉은 사람들은 이러한 정서에 사로잡혀서 집으로부터 가져 온 편견들로 선고를 내립니다. 그리고 그들은 아무도 자신의 자백이나 확고한 증거에 의해서 유죄 판결을 선고 받기 전에는 형벌을 받도록 명령을 받지 않는다는 사실을 들어서 자신들이 맡은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인지상정을 좇는 것이 마땅하다고 할지라도 되어가는 일을 통해서 보시듯이 저는 모국을 떠나 사는 삶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저는 전체 서도들의 일반적인 명분 즉 그리스도라는 명분 자체를 품고 있습니다. 「라틴어 직역 기독교 강요」, 5.
우리의 겸손에 대한 경멸이 폐하가 이러한 열심을 내는 것을 멀리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참으로 우리는 우리 자신이 얼마나 빈국하고 비천한 소인인지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면전에서 우리는 모두 비참한 죄인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교리는 세상의 모든 영광보다도 더 높고 세상의 모든 권세와는 필적할 수 없는 자리에서야 합니다. 「라틴어 직역 기독교 강요」, 5-6.
제 1장
1. 하나님을 아는 지식
첫째, 우리는 확고한 믿음으로 하나님께서는 무한한 지혜의 의, 선, 자비, 진리, 능력, 그리고 생명으로 계씨며, 결코 다른 지혜, 의, 선, 자비, 진리, 능력, 그리고 생명은 없다고 여긴다. 그리고 이것들 모두는 어디에서 보이게 되는지 그 분으로부터 왔다.
둘째,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은 그분의 영광을 위하여 창조 되었다. 셋째, 그 분 자신이 심판관으로서 그 분의 규정들로부터 벗어나거나, 모든 것을 통하여 그 분의 뜻에 복종하지 않거나 그 분의 영광에 속하지 않는 것들을 사유하거나 말거나 행하는 사람들을 엄격하게 복수 하실 것이다.
넷째, 그분께서는 자비롭고 온유하셔서 그 분의 관용을 피난처로 삼고 그 분을 믿음에 자신을 맡기는 불쌍한 사람들과 가난한 사람들을 자상하게 맞으신다. 「라틴어 직역 기독교 강요」, 49-51.
2. 우리 자신을 아는 지식
우리 자신에 관한 확실한 지식에 이르기 위해서 먼저 우리는 우리 모두의 시조 아담이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에 따라서 창조되었다는 것을 마음에 새겨야 한다.
그러나 아담의 죄로 말미암아 우리 후손에게도 흘러내려왔다. 따라서 우리는 무지하고, 하나님이 없으며, 괴팍하고, 오염되고 모든 은총에 무능하다. 「라틴어 직역 기독교 강요」, 52.
비록 우리가 이러한 모습으로 태어나서 하나님에 의해서 받아들여질 수 있는 것을 행하거나 우리의 능력으로 그 분을 기쁘게 할 부분이 없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우리가 보여줄 수 없는 것 자체에 빚을 지고 있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 분의 피조물로서 그 분에게 찬미와 영광을 올려야 하며 그분의 명령르 법으로 삼아야 하기 때문이다. 「라틴어 직역 기독교 강요」, 53.
2. 율법의 해석, 완성, 삼중적 용법
성경은 우리 모두를 하나님의 “진노의 자녀”라고 부르고 우리 모두가 죽음과 파멸로 무모하게 나아가고 있다고 선포한다. 따라서 사람에게는 자기 자신 가운데서 자신의 의, 능력, 생명, 그리고 구원을 찾을 명분이 남아있지 않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성문법을 제정하셔서 완전한 의를 가르치심으로써 율법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 일을 함으로써 그것을 지키게 되는지를 모두 알려 주셨다. 「라틴어 직역 기독교 강요」, 54-55.
죄과로 행했고, 행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을 주님께서는 억제 시키신다. 이들 가운데 아무도 율법을 어기지 않는 사람들로 보이지 않는다. 왜냐하면 우리를 억압해서 일을 행하게 하고 우리를 그토록 얽매게 하는 율법이 하나님의 뜻을 가르치는 한, 그리고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것들 중에 우리가 정확하게 실천할 수 잇는 것이 아눔 것도 없는 한 율법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우리 얼굴의 때와 얼룩을 거울에 비춰보듯이 우리의 죄와 저주를 헤아리고 묵상하기에 적합한 거울임이 분명하기
이로써 칼빈은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진리의 영이신 보혜사성령을 받아서 그리스도를 모시며 심중에 그분을 고백하는것과 다르지 않음을 강조 하고 있다. 「라틴어 직역 기독교 강요」, xxiii-xxxii.
헌사
지극히 강하시며 지극히 영명하신 임금이시며 프랑스의 직그한 기독교인 왕이시자 마땅히 칭송 받으실 존귀한 통치자이신 주 프란시스 폐하께 존 칼빈이 주님의 이름으로 평강을 구하며 문안을 드립니다.
이 작품을 쓴 유일한 목적은 종교에 대해서 여하한 열심을 내는 사람들이 참 경건을 형성하는데 필요한 어떤 근본적인 사항들을 전수하는 것이었습니다. 「라틴어 직역 기독교 강요」, 1-2.
그러나 여태껏 폐하의 왕국에는 폐하에게 패역
한 사람들의 분노가 념쳐서 어느 곳에서도 건전한
교리를4) 찾을 수 없었으므로 같은 일로써 제가 맡아
서 가르쳤던 사람틀에게 교훈을 줄 뿐만 아니라 폐
그러나 폐하 앞에서 저의 고백을 공표한다면 보람이 있으리라 여겨졌습니다. 이로부터 폐하께서는 오늘날 폐하의 왕국을 검과 불로써 교란하는 저 분노한 사람들이 그토록 광포하게 소각시켜 버린 교리의 본질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라틴어 직역 기독교 강요」, 2.
제가 지금 취지를 설명하려고 하는 교리가 모든 계층의 사람들의 평결에 의해서 저주를 받아왔으며 법정의 많은 판례들에 의해서 거듭해서 폐부를 찔러왔다는 사실을 단지 반감을 조장할 목적으로 주장하는 사람들은 의심의 여지없이 일부는 반대자들의 당파주의와 힘에 압도되었으며 일부는 음해와 사위를 일삼는 그들의 거짓과 사술과 비방에 매여 있었습니다. 「라틴어 직역 기독교 강요」, 3.
오늘날 이와 같은 가장 사악한 중상들을 믿고 있는 곳에서 우리 교리에 대한 공공의 증오가 불일듯이 선동 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누가 놀랄 것입니까? 모든 계층의 사람들이 동의해서 우리와 우리의 교리를 음해하려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심판을 하기 위해서 자리에 앉은 사람들은 이러한 정서에 사로잡혀서 집으로부터 가져 온 편견들로 선고를 내립니다. 그리고 그들은 아무도 자신의 자백이나 확고한 증거에 의해서 유죄 판결을 선고 받기 전에는 형벌을 받도록 명령을 받지 않는다는 사실을 들어서 자신들이 맡은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인지상정을 좇는 것이 마땅하다고 할지라도 되어가는 일을 통해서 보시듯이 저는 모국을 떠나 사는 삶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저는 전체 서도들의 일반적인 명분 즉 그리스도라는 명분 자체를 품고 있습니다. 「라틴어 직역 기독교 강요」, 5.
우리의 겸손에 대한 경멸이 폐하가 이러한 열심을 내는 것을 멀리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참으로 우리는 우리 자신이 얼마나 빈국하고 비천한 소인인지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면전에서 우리는 모두 비참한 죄인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교리는 세상의 모든 영광보다도 더 높고 세상의 모든 권세와는 필적할 수 없는 자리에서야 합니다. 「라틴어 직역 기독교 강요」, 5-6.
제 1장
1. 하나님을 아는 지식
첫째, 우리는 확고한 믿음으로 하나님께서는 무한한 지혜의 의, 선, 자비, 진리, 능력, 그리고 생명으로 계씨며, 결코 다른 지혜, 의, 선, 자비, 진리, 능력, 그리고 생명은 없다고 여긴다. 그리고 이것들 모두는 어디에서 보이게 되는지 그 분으로부터 왔다.
둘째,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은 그분의 영광을 위하여 창조 되었다. 셋째, 그 분 자신이 심판관으로서 그 분의 규정들로부터 벗어나거나, 모든 것을 통하여 그 분의 뜻에 복종하지 않거나 그 분의 영광에 속하지 않는 것들을 사유하거나 말거나 행하는 사람들을 엄격하게 복수 하실 것이다.
넷째, 그분께서는 자비롭고 온유하셔서 그 분의 관용을 피난처로 삼고 그 분을 믿음에 자신을 맡기는 불쌍한 사람들과 가난한 사람들을 자상하게 맞으신다. 「라틴어 직역 기독교 강요」, 49-51.
2. 우리 자신을 아는 지식
우리 자신에 관한 확실한 지식에 이르기 위해서 먼저 우리는 우리 모두의 시조 아담이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에 따라서 창조되었다는 것을 마음에 새겨야 한다.
그러나 아담의 죄로 말미암아 우리 후손에게도 흘러내려왔다. 따라서 우리는 무지하고, 하나님이 없으며, 괴팍하고, 오염되고 모든 은총에 무능하다. 「라틴어 직역 기독교 강요」, 52.
비록 우리가 이러한 모습으로 태어나서 하나님에 의해서 받아들여질 수 있는 것을 행하거나 우리의 능력으로 그 분을 기쁘게 할 부분이 없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우리가 보여줄 수 없는 것 자체에 빚을 지고 있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 분의 피조물로서 그 분에게 찬미와 영광을 올려야 하며 그분의 명령르 법으로 삼아야 하기 때문이다. 「라틴어 직역 기독교 강요」, 53.
2. 율법의 해석, 완성, 삼중적 용법
성경은 우리 모두를 하나님의 “진노의 자녀”라고 부르고 우리 모두가 죽음과 파멸로 무모하게 나아가고 있다고 선포한다. 따라서 사람에게는 자기 자신 가운데서 자신의 의, 능력, 생명, 그리고 구원을 찾을 명분이 남아있지 않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성문법을 제정하셔서 완전한 의를 가르치심으로써 율법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 일을 함으로써 그것을 지키게 되는지를 모두 알려 주셨다. 「라틴어 직역 기독교 강요」, 54-55.
죄과로 행했고, 행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을 주님께서는 억제 시키신다. 이들 가운데 아무도 율법을 어기지 않는 사람들로 보이지 않는다. 왜냐하면 우리를 억압해서 일을 행하게 하고 우리를 그토록 얽매게 하는 율법이 하나님의 뜻을 가르치는 한, 그리고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것들 중에 우리가 정확하게 실천할 수 잇는 것이 아눔 것도 없는 한 율법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우리 얼굴의 때와 얼룩을 거울에 비춰보듯이 우리의 죄와 저주를 헤아리고 묵상하기에 적합한 거울임이 분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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