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기 정서발달(영아의 정서표현, 정서조절, 자아인지)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영아기 정서발달(영아의 정서표현, 정서조절, 자아인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영아기 정서발달

I. 정서 표현
1. 울음
2. 미소
3. 공포
1) 낯가림
2) 격리불안

II. 정서의 인식과 해석

III. 정서조절

IV. 자아인지* 참고문헌

본문내용

기 위한 수단으로 엄지를 입에 넣고 빨며, 12개월 가량이 되면 몸을 앞뒤로 흔들거나 깨무는 행동을 통해 부정적인 정서가 표출되는 것을 통제한다(Kopp, 1989). 또, 18-24개월경에는 분노나 슬픔을 억누르기 위해 이마를 찌푸리거나 입술을 꼭 다무는 행동을 하기도 한다(Malatesta, Culver, Tesman, & Shepard, 1989).
IV. 자아인지
영아는 자신이 다른 사물이나 사람과 관계없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부터는 자신이 누구인지를 인식하기 시작한다(Harter, 1983).
영아기의 자아인지(self recognition)에 대한 연구는 영아 스스로 자신의 경험을 언어로써 묘사할 수가 없기 때문에 주로 거울을 이용한 연구들이 진행되어 왔다. 예를 들어, Lewis와 Brooks-Gunn(1979)은 루즈를 영아의 코에 몰래 바른 다음 거울 속의 모습을 보도록 하였다. 이때 만약 영아가 자신의 얼굴에 대한 도식을 가지고 있고 거울 속의 모습을 자신으로 인지한다면 자기 코의 빨간 점을 만져보거나 지우려고 할 것이다. 연구 결과, 15개월 이전의 영아들은 거울 속의 모습이 다른 아기의 모습인 양 쳐다보면서 거울을 만진 반면, 15-17개월 된 영아는 거울 속의 모습과 자신을 번갈아 보면서 둘 간의 연관성을 통해 자아인지를 나타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18-24개월 된 영아들 대부분은 자신의 코를 만짐으로써 자기 얼굴에 무엇인가가 묻어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는 것으로 나타났다(Bullock & Lutkenhaus, 1990).
이 같은 사실은 18-24개월경에는 자아 인지가 가능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 시기는 대상영속성 개념이 생기고 감각운동적 도식이 정신적 표상으로 내면화되어 가는 시기라고 볼 때, 자아인지의 발달은 영아의 인지발달 수준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림. 영아의 거울 속 자아인지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상담 / 구은미, 박성혜 외 2명 저 / 양서원 / 2016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추천자료

  • 가격1,6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7.08.19
  • 저작시기2017.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31516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