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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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험했으면서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들 중에는 미국의 링컨 대통령, 영국의 처칠 수상, 작가 톨스토이, 화가 반 고흐, 음악가 베토벤, 과학자 뉴턴, 배우 비비안리 등이 있다.
9) 운전 운동을 하지 못한다.
많은 사람들이 정신장애의 병력이 있는 사람이 운전하면 갑자기 무슨 사고를 저지를지 모른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이것은 편견이다. 우선 운전이나 운동기능은 정신장애와 직접적인 상관이 없다. 즉, 정신장애 때문에 운동기능에 장애가 오지는 않는다. 입원 치료 중인 환자들 중에는 뛰어난 솜씨를 보이는 사람도 많고, 입원 중에 훈련하여 탁구 실력을 제법 갖추는 사람도 많다. 물론 운동기술을 요하는 직업훈련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또한 운전 중에 증상이 나타나 실수를 잘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수에 대한 두려움은 본인이 더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욱 조심하거나 아예 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들은 자기 자신의 행동에 통제력을 가지고 있다.
정신장애가 있다고 해서 무조건 운전을 제한해서는 안 된다. 그렇다면 직장생활에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이나 우울증에 걸린 사람도 운전면허를 제한해야 한다. 이는 기본적으로 인권을 침해하는 심각한문제가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운전의 제한은 급성 발병기나 상태가 악화된 경우 등 특수한 상황에서나 제한되어야 할 것이다.
10) 나보다 열등한 사람이다.
정신장애에 걸리면 일시적으로 어린아이처럼 퇴행된 행동을 보일 수 있다. 이러한 행동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환자를 낮추어 보는 경향이 있다. 게으르다, 지능이 부족하다, 매사에 남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성격이 나약하다, 의지가 약하다 등의 이러한 말들은 환자를 낮추어 보기 때문에 하는 말들이다. 이것은 편견이다. 병이 심할 때 비록 일시적으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거나, 대인관계에서 어둔한 모습을 보일 수는 있다. 그러나 정신장애로 인하여 그들의 지능이나 능력이 감소하지는 않는다. 환자들 중에는 영어를 유창하게 잘하는 사람도 있고, 음악에 대단한 재능을 보이는 사람도 있다. 그들이 모든 측면에서 환자인 것은 아니다. 정신질환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몇몇 영역에서만 도움을 필요로 한다. 더하여 사람은 고통을 통해서만 성장한다고 한다. 그들은 정신질환의 고통을 겪으며 오히려 보통사람들이 갖지 못한 생의 의미와 넓은 세계를 발견하고 있다. 따라서 환자를 함부로 대하거나, 어린애 다루듯이 하거나, 또는 지나치게 불쌍하게 생각하여 동정하는 행동을 보이지 말아야 할 것이다.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상담 / 구은미, 박성혜 외 2명 저 / 양서원 / 2016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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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08.19
  • 저작시기2017.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3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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