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한문학의이해=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전후한 17세기 조선 한문학의 새로운 경향에 대해 서술하시오.

소개글

한국한문학의이해=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전후한 17세기 조선 한문학의 새로운 경향에 대해 서술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한문학이란

2. 2번의 왜란과 호란 전후의 한문학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후 이게 문인이 쓴 것이 맞는 건가 싶은 작품들도 존재한다. 이러한 것을 문학으로 서가 아니라 시대적 배경과 같이 본다면 이러한 변화를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또한 17C의 한문학의 가장 큰 특징은 이전시기인 16세기의 관념적인 문학세계를 비판하고 자아의 각성과 실증성이 고조되어 정감적이고도 개성적인 문학관이 나타났다는 것이다. 이것은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이라는 양란을 겪고 난 뒤의 자성론(自省論)의 문화적 발로라고 할 수 있다. 즉 쉽게 말해 기존엔 붕당정치가 발전하던 시기였다. 이 시기엔 우리의 선조라고 부르기엔 솔직히 조금 창피할 정도로 권력의 욕심을 부리던 시기였다. 그 시기에는 사림이 완전히 자리를 잡고 훈구세력을 몰아냈으며, 몰아내는 과정에서 겪은 4번의 사화를 겪었지만, 마치 서로 싸우기 위해 태어난 사람들 마냥 사림은 자기 스스로 파를 나누어 서로를 헐뜯고 물어뜯으며 싸우기에 바빴다. 이러한 이익과 권력 다툼에 눈이 멀어 결국 양란이 벌어지게 된 것이다. 이러한 모습을 17세기 선비들과 문인들은 이건 아니라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다만 대놓고 아니다 라고 말할 수 가 없으니, 기존의 자신들의 모습을 반성하는 책도 나오게 되는 데 그것이 바로 “징비록”이다. 현재의 우리나라는 과거 조선의 모습처럼 당을 나누어 서로를 견제하며 자신 나라를 운영해 나아가는데 당시의 한문학을 읽으며 부디 서로의 이익에 반하는 일이라도 나라에 도움이 더 된다면, 국민들에게 더 도움이 된다면 할 수 있길 바란다.
참고문헌
인물사전(광해군, 인조)
우리역사넷 조선중기의 사회와 문화(한문학)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_한문학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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