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 종교에 나타난 장애인의 특징에 대해 서술하고, 그것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서술하시오

소개글

[장애인복지] 종교에 나타난 장애인의 특징에 대해 서술하고, 그것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서술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장애인에 대한 신학적인 이해
1) 하나님의 형상으로서의 장애인
2) 하나님의 나라의 구성원으로서의 장애인

2. 구약성서에 나타난 장애인의 이해
1) 창세기에서 장애인의 이해
2) 출애굽기에서 장애인의 이해
3) 레위기에서 장애인의 이해

3. 신약성서에 나타난 장애인의 이해
1) 공관복음에서 장애인의 이해
2) 요한복음에서 장애인의 이해
3) 바울서신에서 장애인의 이해

4.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동시에 책임을 가지며, 사회적 지위나 경제적 차이에 관계없이 누구나 왕과 같은 존엄성을 가진다. 하나님의 대리자이며 청지기로서 창조의 질서를 유지하고 잘 보전하여야 하며 이 권리는 양도되거나 빼앗길 수 없는 고유한 것이다. 또한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는 것은 남자와 여자의 관계에서 분명히 보여준다. 개혁주의 전통 속에서 볼 때, 특히 성서 전통 속에서 여성과 남성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 인간성을 지닌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리고 창조와 구원 사역의 동역자로서 나타나고 있다. 즉, 남자와 여자가 창조의 질서 안에서 동등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남녀의 관계는 오직 동반과 협력, 보안과 일치의 관계임을 바로 보아야 할 것이다. 이것은 인류가 처음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사실에서 출발하고 있으며, 그 존엄한 가치에 의해서 모든 사람이 평등하며, 생명과 자유,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음을 의미한다.
우리에게 각자에게 주신 은사나 직임이 주어진 것은 그것으로 자랑을 삼거나 자기 유익을 챙기는 것이 아니다. 그것을 통해 다른 지체들을 섬기고,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기 위함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형상(ImageDei)은 한 인간이 다른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즉 하나님의 대리자임을 알 때, 그에게서 하나님을 인식하면서 그를 존중하고 사랑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존중과 사랑은 장애인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로부터 받은 은사와 이 각자의 은사에 근거해서 그리스도께서 기대하시는 봉사를 함에 있어서 교회의 지체들은 서로를 필요로 하며 서로 의존한다. 라고 칼빈은 말한다. 이와같이 성서는 인간의 존엄성과 평등, 그리고 기본적인 인권을 강조하고 있다.
2) 하나님의 나라의 구성원으로서의 장애인
기독교의 완성은 하나님의 나라 건설이요, 완성이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사람들로 하여금 잃어버린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시켜 주시기 위함이었다. 동시에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의 선교가 궁극적 목적으로 취하고 있는 중요한 개념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이러한 하나님의 나라와 장애인은 어떠한 관계가 있을까? 몰트만은 “하나님의 나라는 이 세상에서 예수님과 더불어 가난한자. 장애인에게서 시작 된다”고 말했다. 누가복음 14장 12절∼24절에서는 하나님의 나라가 잔치의 비유를 통해 설명되고 있는데 여기에서는 하나님의 나라 잔치에 비장애인이 먼저 초대되었지만 실제로 하나님의 나라 잔치에 참여하게 된 사람은 장애인이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이사야 29장 18절에는 “그 날에 못 듣는 사람이 책의 말을 들을 것이며 어둡고 캄캄한 데서 맹인의 눈이 볼 것이며..”말씀하며, 이사야 35장 5절∼6절에는 “그 때에 맹인의 눈이 밝을 것이며 못 듣는 사람의 귀가 열릴 것이며, 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 같이 뛸 것이며 말 못하는 자의 혀는 노래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하고, 예레미아 31장 8절에는 “보라 나는 그들을 북쪽 땅에서 인도하며 땅끝에서부터 모으리라 그들 중에는 맹인과 다리 저는 사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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