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의 중화민국역사소설 민국통속연의상 제13회 14회 15회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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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채동번의 중화민국역사소설 민국통속연의상 제13회 14회 15회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십삼회 통중화리정법규 정서장흔문첩보
민국통속연의 13회 중화를 통치하는데 법규를 정정하고 서장 정벌에 기쁘게 승첩의 보고를 받다
제십사회 장진무부경복법 여송경통전변무
민국통속연의상 제 14회 장진무는 북경에 이르러서 법으로 죽고 여송경[여원홍]은 전보를 쳐서 무고를 변별하다
제십오회 손황병지협정정강 육조체경우역총리
민국통속연의 15회 손황은 같이 이르러서 정치 강령에 협정을 맺고 육조는 번갈아서 또 총리를 바꾸다

본문내용

해 말했다. “원세개는 음험하고 흉맹하여 훗날 반드시 민국을 배반할것이니 10년내에 우리 동포와 지사들은 셀수 없는 머리를 던지고 셀수 없이 목에 피를 흘리고 단지 한 가짜 공화국을 바꾸어 중화민국이 이로부터 일이 많으며 다시 두세번 혁명을 겪어 다시 끝나지 못할까 두렵습니다.”
(黃克强生平行事, 未必全輿情, 但逆料老袁, 確有特識。)
황극강생평행사 미필전협여정 단역료노원 확유특식
(상쾌할 협; -총12획; qie)
逆料 [niliao] ① 예측하다 ② 예견하다 ③ 예상하다
황극강은 평생 일을 시행하는데 반드시 여론과 완전히 상쾌하지 않아 단지 원세개를 예측하니 확실히 특별히 앎이 있다.
各同志有相信的, 有不甚相信的, 黃興也不暇多談, 卽返長沙縣省親。
각동지유상신적 유불심상신적 황흥야불가다담 즉반장사현성친
相信 [xingxin] ① 믿다 ② 신임하다
각자 동지는 서로 믿음이 있거나 매우 믿음이 없거나 황흥은 많은 말을 할 겨를이 없고 장사현으로 돌아가 성친을 했다.
湘中人士, 擬將長沙小南門, 改名黃興門。
상중인사 의장장사소남문 개명황흥문
상땅의 인사는 장사의 소남문을 황흥문으로 개명했다.
黃興笑道:“此番革命, 事起鄂中, 黎黃坡系是首功, 何故鄂中公民, 未聞易漢陽門爲元洪門?”
황흥소도 차번혁명 사기악중 여황파계시수공 하고악중공민 미문역한양문위원홍문니
황흥이 웃으면서 말했다. “이번에 혁명 일이 악땅에서 일어나 여황파는 첫째 공로를 세웠으니 어떤 이유로 악의 공민이 한양문을 원홍문으로 바꾸었다고 듣지 못하는가?”
(辯駁甚當, 且足解。)
변박심당 차족해이
[bianbo] ① 변박하다 ② 논박(論駁)하다 ③ 반박하다
반박이 매우 타당하니 족히 우습게 한다.
湘人無詞可答。
상인무사가답
상땅 사람은 대답할 말이 없었다.
不料過了兩日, “黃興門”三字, 居然出現, 興越歎爲多事。
불료과료양일 황흥문삼자 거연출현 흥월탄위다사
多事 [du//shi] ① 쓸데없는 일을 하다 ② 해서는 안 될 일을 하다
뜻하지 않게 2일 지나고 황흥문이란 3글자가 뜻밖에 출연하니 황흥은 더욱 탄식하며 쓸데없는 일로 여겼다.
會値國慶日屆, 袁總統援議院議決案, 擧行典禮, 頒令酬勳。
회치국경일계 원총통원의원의결안 거행전례 반령수훈
酬(갚을, 보답 수; -총13획; chou) [chou xn]1.亦作“勛”。“酬”。 2.亦作“”。亦作“勛”
국경일이 이르니 원총통은 의원의 의결안을 전례대로 거행하여 반포하여 공훈을 보답하게 했다.
孫文得授大勳位, 黃興得授勳一位, 嗣復命興督辦全國務, 興又私語同志道:“他又來籠絡我。”
손문득수대훈위 황흥득수훈일위 사부명흥독판전국광무 흥우사어동지도 타우래농락아니
督 [dban] ① 감독하다 ② (총)감독 ③ 옛날의 도독(都督) ④ 관리하다
손문은 큰 훈장과 직위를 받고 황흥도 한 공훈의 지위를 받고 이어 황흥을 전국 광산임무를 관리하게 하니 황흥은 또 사적으로 동지에게 말했다. “그가 또 나를 농락하려고 하는구나.”
正是:雄主有心施駕馭, 逸材未肯就牢籠。
정시 웅주유심시가어 일재미긍취뇌농
逸材 [yicai]뛰어난 인재 逸才
[jiayu]① (거마(車馬) 따위를) 몰다 ② 지배하다 ③ 부리다 ④ 제어하다
바로 이와 같다. 간웅의 군주는 부릴 마음이 있지만 뛰어난 인재는 아직 농락을 당하지 않으려고 한다.
黃興事且慢表, 下回國慶典禮, 乃是民國周年第一次盛事, 請看官再閱後文。
황흥사차만표 하회서국경전례 내시국민주년제일차성사 청간관재열후문
황흥의 일은 천천히 표시하고 아래 16회에 국경일 전례로 민국 1주년 제 1차 성대한 행사에 여러분은 다시 뒷문장을 보길 청한다.
孫、黃入京, 爲袁總統延攬黨魁之策, 袁意在籠絡孫、黃, 孫、黃若入中, 餘黨自隨風而靡, 可以任所欲爲, 不知孫、黃亦欲利用老袁, 互相聯絡, 實互相猜疑。
손 황입경 위원총통연람당괴지책 원의재농락손 황 손 황약입구중 여당자수풍이미 가이임소욕위 부지손 황역욕리용노원 호상연락 실호상시의
延 [yanln] ①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다 ② 초빙하다 ③ 초치(招致)하다 ④ 초청하다
隨風而靡 : 바람을 쫓아 쏠린다.
入 [ru//gou] ① 어떤 세력 범위 안에 들어가다 ② 일정한 격식이나 요구에 맞다 ③ 마음에 맞다 ④ 과거에 합격하다
中 [gouzhng] ① 화살이 미치는 범위 ② 올가미
猜疑 [ciyi] 의심(하다)
손문과 황흥이 북경에 들어와 원총통이 당수괴를 초대하는 계책으로 원세개 뜻은 손문과 황흥을 농락함에 있고 황흥이 만약 올가미에 들어오면 잔당은 바람을 따라 눕듯 하고자하는대로 되나 손문과 황흥도 원세개를 이용할지 모르니 실제 상호 의심을 했다.
子輿氏有言:“至誠而不動者, 未之有也, 不誠而能動者, 亦未之有也。”
자여씨유언 지성이부동자 미지유야 불성이능동자 역미지유야
맹자[이루 상 제12장]가 이런 말을 했다. “지극한 정성인데 움직이지 않음이 없다. 정성이 없는데 움직이게 함도 또한 아직 없다.”
袁與孫、黃, 彼此皆以私意交歡, 未嘗推誠相待, 安能雙方感動乎?
원여손 황 피차개이사의교환 미상추성상대 안능쌍방감동호
推 [tucheng] 정성껏 대하다
원세개와 손문과 황흥이 피차 모두 사의로 환심을 사는데 아직 성의로 상대함이 없는데 어찌 쌍방이 감동되겠는가?
黃克强推任趙內閣, 尤墮老袁計中, 趙之入國民黨, 實爲偵探黨見而來, 各國務員亦如之, 黃乃欲其離袁就我, 誤矣。
황극강추임조내각 우타노원계중 조지입국민당 실위정탐당견이래 각국무원역여지 황내욕기리원취아 오의
推任:윗사람의 추천을 받아 임명됨
황극강은 조내각을 추천해 임명했다가 더욱 원세개 계책에 빠지고 조병균이 국민당에 들어감은 실제 당 견해를 정탐하기위해서이며 각 국무원도 또 같으니 황흥이 원세개를 떠나 나에게 오려고 한다는 것도 잘못이다.
總之朝野同心, 國必治, 朝野離心, 國必亂, 閱此回可恍然於民國治亂之徵矣。
총지조야동심 국필치 조야이심 국필란 열차회가황연어민국치란지징의
恍然 [hungran] ① 언뜻 ② 문득 깨닫는 모양 ③ 문득 ④ 갑자기
총괄하면 조정과 재야가 같은 마음이면 나라가 반드시 다스려지고 조정과 재야가 마음이 떠나면 나라가 반드시 혼란하니 이 15회를 보면 민국이 치세와 난세가 될 징조를 문득 보게 된다.
중국역조통속연의중 민국통속연의 상, 채동번 저, 삼진출판사, 페이지 6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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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03.02
  • 저작시기20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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