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신학 - 성령론 (브라우어 - 제 9장 성령은 어떤 분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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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직신학 - 성령론 (브라우어 - 제 9장 성령은 어떤 분이신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조직신학>
조직신학: 성령론
브라우어 / 제 9장 성령은 어떤 분이신가?
브라우어는 목회적 관점으로 그리스도인이 믿는 성령이란 무엇인지 개론적 설명을 하고 있다. 지난 60년대 후반과 70년대 초, 기독교회는 소위 “은사주의 부흥”(charismatic renewal)을 경험하는데, 브라우워는 당시 많은 사람들이 경직되고 형식화된 예배에서 생명력이나 활력을 느낄 수 없어, 그 이상의 것을 찾으려 했기 때문이라고 본다. 또한 그는 ‘그리스도인이면 누구나 성령에 대한 증거(예: 방언을 할 줄 알아야 한다)를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는 은사주의 그리스도인에 대해 바울서신을 근거로 답하고 있다. 첫째로, 그는 고린도전서 12-14장을 그 근거로 든다. 즉, 바울에 의하면 그리스도인에게는 “공공의 유익”을 위하여 사용될 수 있도록 각기 다양한 은사들 - 선지자가 되는 은사, 교사가 되는 은사 등 - 이 주셨다는 것이다. 바울은 모두가 동일한 은사(예를 들어 방언)를 가져야 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은사들을 통해 서로 협력할 때, 부분의 총계보다 더 큰 효과가 발휘되어 공동체가 풍요로워진다는 것을 말하고자 했다. 둘째로, 고린도전서 13장에서 바울은 성령의 모든 은사들 가운데 가장 위대한 것이 사랑이며, 사랑 없이는 결국 다른 모든 것들은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말한다. 셋째로, 갈라디아서에서 바울은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면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우리에게 그 증거가 나타나야 하는데, 그 증거로는 “사랑, 희락, 화평, 온유,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갈 5:22-23)라고 말한다.
또한 그는 성령의 본질에 대해 기억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는데, 이것을 말하는 것은 쉽지 않을뿐더러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성령의 본질이 정확히 무엇인지를 말하기보다, 성령이 우리 안에서 행하시는 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우선 브라우어는 사도행전에서의 베드로를 예로 들고 있다. 별로 배우지 못했고 지도력도 부족하고 사역 훈련도 지극히 일천했던 베드로가 오순절 날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서 예루살렘에 모인 거대한 군중에게 생명을 건 말씀을 선포하여 3천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그의 설교에 “마음이 찔렸고”, 나아가 그들을 통해 한 운동이 일어났으며, 이후 그 운동은 교회가 되었고, 마침내 로마제국 전체를 뒤집어놓게 되었다는 것이다. 바로 이러한 사건들이 성령이라고 브라우어는 말하고 있다. 이것에 반문하는 자들에게 그는 창조 기사 이야기로 대답을 대신한다. 즉, 창세기 1:2에 나타난 “하나님의 신(바람)”은 바로 하나님의 영(the Spirit of God)이였으며, 또한 창세기 2:7에 나타난 인간 창조 기사에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고 … 사람이 생령이 된 것”은 바로 하나님의 영의 도움 때문이었다는 것이다.
그는 성령에 대해 기억해야 할 또 다른 중요한 사실은 성령이 어떤 분인지 알기 위해서, 우리는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성령을 받아(막 3:16) 귀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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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03.31
  • 저작시기20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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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51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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