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인간탐구] 금오신화 - 이생규장전에서의 인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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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학과 인간탐구] 금오신화 - 이생규장전에서의 인간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었고, 일찍이 국학(國學)에 다닐 때부터 길거리에 다니면서도 글을 읽을 정도였다.」라고 하였고 최씨 또한 「행실이 바르고 자수를 잘하며 시부(試賦)에 능하니」라 말한다. 누구나 한번쯤 꿈꾸어 볼 선남선녀 한 쌍인 셈이다.
이생과 최씨는 행동의 결단력이 빠른 편이다. 특히 주목해야 할 점은 여성인 최씨가 먼저 행동을 취한 것이다. 더 따진다면 시를 적어 담 안쪽으로 던진 행동은 이생이 하였으나 그 전에 최씨는 이런 시를 읊었다.
내 홀로 분벽사창에 앉아
수놓기도 또한 싫어지는데
백 가지 꽃 숲 속에
꾀꼬리 다정히 울고 있네
무단히 원망하는 것은
동녘 바람 불어옴이오.
말없이 바늘을 멈춰
이내 생각 하염없어라.
길 위에 뉘 집 총각 고우신 님이
초록빛 긴 소매로
수양버들 가지 스치는가
이 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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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04.18
  • 저작시기2018.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5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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