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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열심히 독후감을 쓰기로 마음 먹은 날도 벌써 반년이 넘었다. 사실 원하는 만큼 읽어내지도 글을 써내지도 못하고는 있지만 책을 그래도 많이 읽게 되었다고 자부했다. 주변에서도 너 책을 많이 읽으니까 “이런 책은 읽어봤어? 어땠어?” 라는 질문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항상 책은 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존재 정도로 여겨왔고 그렇기 때문에 항상 지식을 주는 책들만 접하기 일쑤였다. 그래서였을까 소설을 등한시 하기 시작했고 사실 읽지도 않았다. 항상 서점에 갈 때면 기욤뮈소라는 작가의 신작이 나올 때 마다 ‘기다려왔던’ 이라던지 ‘천재소설가’라는 수식어가 항상 붙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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