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협진과 CASE] 외상성 SAH에 의해 교통성 수두증이 발생한 환자 1례

소개글

[동서협진과 CASE] 외상성 SAH에 의해 교통성 수두증이 발생한 환자 1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증례
Ⅲ. 질병 고찰
Ⅳ. 한의학적 고찰

본문내용

수 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보하는 처방을 중심으로 水濕이 정체되지 않게 잘 빼줄 수 있는 것이 가장 적합한데 蔘笭白朮散이 기본적으로 四君子湯에 연자육, 의이인 등이 들어가 장시간 병상에 있는 기운이 없는 환자들의 설사를 잡는데 좋을 것으로 보인다. 만약 설사가 잘 다스려지게 된다면 소화만 잘되면 十全大補湯을 기본으로 해서 추가적인 증상들에 대해 가감을 하고 소화에 문제가 있다면 부담이 될 수 있는 補血藥을 빼고 補氣에 초점을 맞추어서 수두증에 관한 水濕도 같이 고려하여 補中治濕湯을 써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염증이 문제가 되는 환자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正氣를 회복시킴으로써 다스리는 것도 좋지만 증상적인 면을 가라앉히기 위해 항염증효과가 있는 금은화, 연교를 가감하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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