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십이곡 감상문

소개글

도산십이곡 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속에서 학문을 배우는 것이야말로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현실에서는 실행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교실’이라는 학습 공간을 교사와 학생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장소로 만드는 것이 나의 목표이다. 작년 국문학 개론 첫 에세이를 쓸 때, 학생이 방청객이 아닌 주연배우로 만드는 수업을 하고 싶다고 글을 쓴 적이 있다. 그 이후로 여러 가지 방법들을 생각해 보았는데, 아직도 고민 중에 있다. 졸업하기 전까지 나만의 수업방식을 찾을 계획이다.
아직 나는 학생과 교사 사이에 있는, 나만의 형태를 만들어가고 있는 과정에 있다. 12곡에서 학문의 길은 끝이 없다고 했듯이 나의 가능성도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미래에, 나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어떻게 성장해 가는지 지켜볼 생각하니, 굉장히 흐뭇하고 가슴이 벅차오른다.

키워드

도산십이곡,   도산십이곡 감상문,   근세시가 교육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