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 론
Ⅱ. 비언어적 의사소통의 의미와 연구 동향
Ⅲ. 언어적 의사소통과 비언어적 의사소통의 관계
1. 보완 기능
2. 규제 기능
3. 대체 기능
4. 강조 기능
Ⅳ. 비언어적 의사소통의 기능과 중요성
Ⅴ. 비언어적 의사소통의 유형과 특성
1. 신체 언어
2. 공간 언어
3. 신체 접촉
4. 의상과 장신구
Ⅵ. 비언어적 의사소통과 문화
Ⅶ. 효과적인 비언어적 요소의 활용
Ⅷ. 결 론
<참고 문헌>
Ⅱ. 비언어적 의사소통의 의미와 연구 동향
Ⅲ. 언어적 의사소통과 비언어적 의사소통의 관계
1. 보완 기능
2. 규제 기능
3. 대체 기능
4. 강조 기능
Ⅳ. 비언어적 의사소통의 기능과 중요성
Ⅴ. 비언어적 의사소통의 유형과 특성
1. 신체 언어
2. 공간 언어
3. 신체 접촉
4. 의상과 장신구
Ⅵ. 비언어적 의사소통과 문화
Ⅶ. 효과적인 비언어적 요소의 활용
Ⅷ. 결 론
<참고 문헌>
본문내용
에서 우러나온 것을 이야기하면 청중도 진심으로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그럼 이제 화자가 전달하는 비언어적 메시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다.
1. 동작
화자는 때때로 청중들은 그가 말하기 위해 불려나갈 때부터 자리에 돌아와 앉을 때까지 화자에게 어떤 반응을 한다는 것을 잊기 쉽다. 화자가 일어나서 연단으로 걸어가는 것을 보고 청중은 주제와 청중에 대해 화자가 얼마나 관심을 갖고 있는가를 느낄 수 있다. 연설 전후에 청중을 바라보는 모습을 보면, 그 주제가 화자에게 얼마나 중요하며 그 내용 중 어느 정도를 청중이 이해하고 받아들이기를 기대하는지 알 수 있고. 돌아서서 자기 자리로 돌아가는 태도를 보고 그 화자가 자신이 한 연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는 것이다.
2. 자세
연단에서의 자세와 움직임은 화자에게 중요하다. 너무나 힘있게 ‘똑바로’선 결과 몸짓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굳어지는 사람들도 있는데 가장 좋은 자세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자세이다. 그리고 불필요하게 연단 위에서 걸음을 옮기거나 다른 동작을 하는 것은 청자의 주의 집중에 방해가 된다. 한두 걸음 정도 위치를 바꾸는 것은 중간에 주제를 바꾸어야 하는 긴 연설에서는 필요할 수도 있는데 이 때는 말하는 내용을 바꾸는 것과 함께 움직임도 바꾸는 것이 좋다.
3. 표정
서투른 화자는 ‘미소’를 지으려고 노력하다가 결국은 미소보다는 찌푸리는데 더 가까운 이상한 웃음을 짓게 되기도 한다. 말하기에 대한 흥미를 표시하며 자주 미소지을 수 있다는 것은 분명 탁월한 능력이지만 말하는 주제에 따라서는 습관처럼 되어버린 미소가 경우에 맞지 않을 수도 있다. 따라서 미소를 짓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청중에 대한 존경과 관심을 가지는 것이다. 청중에게서 받는 만큼의 호의를 화자가 돌려주려고 한다면, 그 호의는 표정에 분명하게 나타날 것이다.
표정의 중심은 눈에 있다. 화자와 청자의 시선은 맞닿아야 한다. 이것은 청자와의 결속을 굳히는 중요한 테크닉이다. 눈을 내리깔고 테이블 위만 내려다본다든지 천장만을 뚫어져라 하고 쳐다본다든지, 메모에만 눈길을 돌리는 따위의 태도는 청중에게 외면 당하기가 쉽다. 눈길은 청중에게 골고루 보내는 것이 좋다. 특히 화자로부터 무관심하기 쉬운 위치에, 즉 멀리 있는 사람에게 신경을 쓴다. 눈의 움직임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눈을 돌린 방향으로 얼굴도 자연스럽게 돌리는 것이 자연스런 눈의 움직임이다. 시선은 멈춰야 할 곳에서 멈춰야 한다. ‘저 높은.....’ 이라고 말하면서 시선을 위로 돌리는 것은 좋으나 알맞은 각도에서 멈추지 않으면 높이의 이미지가 흐려지기 쉽다.
4. 몸짓(제스처)
연설에서 몸짓을 이용할 때 몸짓이 부족하거나 부적절하거나 지나칠 수가 있다. 어떤 연설에서 필요한 몸짓의 수의 정확한 기준을 세우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너무 부족하지도 과하지도 않게 그리고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화자가 끊임없이 몸짓을 한다면 그것은 통제력의 부족을 드러내는 것이며, 청중으로 하여금 주제보다는 그의 몸짓에 관심을 보이게 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화자들이 사용하는 몸짓은 종류가 그리 많지 않다. 몸짓은 주로 손만을 이용하는 것과 손과 팔을 이용하는 것, 어깨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눌 수 있다. 손으로는 다른 사람에게 신호를 하거나 무엇을 지적하기도 하고, 손가락으로 항목을 세거나 꼭 쥔 주먹으로 결심을 나타내기도 한다. 팔을 위로 올리는 것은 진보나 상승, 영감 같은 것을 나타내며 아래로 내리는 것은 거절이나 단념과 같은 태도를 표시한다. 또 팔을 밖으로 펼치는 것은 팽창, 희망이나 확대된 행동 범위를 뜻하며 팔과 손을 모으는 것은 청중과의 일치를 나타내거나 화자의 진심과 애정을 표시한다. 어깨를 위로 치켜올리면 놀라움을 표현하는 것이고 어깨를 아래로 떨구면 피곤하다는 뜻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몸짓들은 머리나 몸의 움직임과 함께 주제에 대한 화자의 태도를 나타내고, 흔히는 그의 관점을 강조한다. 따라서 누구나 표현을 풍부하게 하기 위한 동작 몇 가지씩은 사용하는 것이 좋다.
몸짓이 부적절하다는 것은 그 몸짓이 화자의 의도를 표현하기는 하지만 부분적으로나 전체적으로 청중에게 전달되지 않는 경우를 가리키는 말이다. 몸짓이 적절한지의 여부는 청중의 수와도 관계가 있다. 청중의 수가 적다면 손가락 하나나 한 손으로 하는 몸짓도 알아볼 수 있겠지만 청중의 수가 많다면 팔 전체를 움직여야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몸짓에 대해서 알아보았지만 뭐니뭐니해도 제스처를 사용할 때에 가장 유의해야 할 점은 제스처와 이야기의 내용이 일치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Ⅷ. 결 론
지금까지 본 논문에서는 비언어적 의사소통의 의미와 연구 동향, 언어적 의사소통과 비언어적 의사소통의 관계, 비언어적 의사소통의 기능과 중요성, 비언어적 의사소통의 유형과 특성, 비언어적 의사소통과 문화, 효과적인 비언어적 요소의 활용을 청중 앞에 서 있는 화자의 입장을 중심으로 논의해 보았다. 의사소통에 있어서 비언어적 메시지에 관해서는 과거에는 별로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다가 최근 들어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때때로 우리는 말 한마디 없이 서로의 눈빛만으로 상대방의 깊은 속내를 읽어내기도 하고, 말을 할 때에도 언어적인 요소보다는 얼굴 표정이나 눈빛, 자세, 제스처 등의 비언어적인 요소에 의해 상대방의 의도를 파악하고 적절하게 반응한다. 이것은 인간의 비언어가 상대방과의 관계 측면을 포괄하는 메타메시지를 전달하기 때문인데 여기에서 우리는 비언어적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찾을 수 있으며 이 부분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질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이상으로 미흡한 점이 많지만 비언어적 의사소통에 관한 본 논문을 마치며 앞으로 교사가 될 우리들에게 실생활에서 비언어적 요소를 적절하게 활용해 볼 것을 과제로 남기고 싶다.
<참고문헌>
이창덕 외,『삶과 화법』, 박이정. 2006.
김영임 외,『스피치 커뮤니케이션』, 나남출판. 2004.
Desmond Morris,『맨워칭』, 까치. 2007
이응백 외,『말을 어떻게 할 것인가』, 현대문학. 2002.
이승훈 외,『비언어적 의사전달의 중요성』. 한양대학교 . 2007.
1. 동작
화자는 때때로 청중들은 그가 말하기 위해 불려나갈 때부터 자리에 돌아와 앉을 때까지 화자에게 어떤 반응을 한다는 것을 잊기 쉽다. 화자가 일어나서 연단으로 걸어가는 것을 보고 청중은 주제와 청중에 대해 화자가 얼마나 관심을 갖고 있는가를 느낄 수 있다. 연설 전후에 청중을 바라보는 모습을 보면, 그 주제가 화자에게 얼마나 중요하며 그 내용 중 어느 정도를 청중이 이해하고 받아들이기를 기대하는지 알 수 있고. 돌아서서 자기 자리로 돌아가는 태도를 보고 그 화자가 자신이 한 연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는 것이다.
2. 자세
연단에서의 자세와 움직임은 화자에게 중요하다. 너무나 힘있게 ‘똑바로’선 결과 몸짓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굳어지는 사람들도 있는데 가장 좋은 자세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자세이다. 그리고 불필요하게 연단 위에서 걸음을 옮기거나 다른 동작을 하는 것은 청자의 주의 집중에 방해가 된다. 한두 걸음 정도 위치를 바꾸는 것은 중간에 주제를 바꾸어야 하는 긴 연설에서는 필요할 수도 있는데 이 때는 말하는 내용을 바꾸는 것과 함께 움직임도 바꾸는 것이 좋다.
3. 표정
서투른 화자는 ‘미소’를 지으려고 노력하다가 결국은 미소보다는 찌푸리는데 더 가까운 이상한 웃음을 짓게 되기도 한다. 말하기에 대한 흥미를 표시하며 자주 미소지을 수 있다는 것은 분명 탁월한 능력이지만 말하는 주제에 따라서는 습관처럼 되어버린 미소가 경우에 맞지 않을 수도 있다. 따라서 미소를 짓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청중에 대한 존경과 관심을 가지는 것이다. 청중에게서 받는 만큼의 호의를 화자가 돌려주려고 한다면, 그 호의는 표정에 분명하게 나타날 것이다.
표정의 중심은 눈에 있다. 화자와 청자의 시선은 맞닿아야 한다. 이것은 청자와의 결속을 굳히는 중요한 테크닉이다. 눈을 내리깔고 테이블 위만 내려다본다든지 천장만을 뚫어져라 하고 쳐다본다든지, 메모에만 눈길을 돌리는 따위의 태도는 청중에게 외면 당하기가 쉽다. 눈길은 청중에게 골고루 보내는 것이 좋다. 특히 화자로부터 무관심하기 쉬운 위치에, 즉 멀리 있는 사람에게 신경을 쓴다. 눈의 움직임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눈을 돌린 방향으로 얼굴도 자연스럽게 돌리는 것이 자연스런 눈의 움직임이다. 시선은 멈춰야 할 곳에서 멈춰야 한다. ‘저 높은.....’ 이라고 말하면서 시선을 위로 돌리는 것은 좋으나 알맞은 각도에서 멈추지 않으면 높이의 이미지가 흐려지기 쉽다.
4. 몸짓(제스처)
연설에서 몸짓을 이용할 때 몸짓이 부족하거나 부적절하거나 지나칠 수가 있다. 어떤 연설에서 필요한 몸짓의 수의 정확한 기준을 세우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너무 부족하지도 과하지도 않게 그리고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화자가 끊임없이 몸짓을 한다면 그것은 통제력의 부족을 드러내는 것이며, 청중으로 하여금 주제보다는 그의 몸짓에 관심을 보이게 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화자들이 사용하는 몸짓은 종류가 그리 많지 않다. 몸짓은 주로 손만을 이용하는 것과 손과 팔을 이용하는 것, 어깨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눌 수 있다. 손으로는 다른 사람에게 신호를 하거나 무엇을 지적하기도 하고, 손가락으로 항목을 세거나 꼭 쥔 주먹으로 결심을 나타내기도 한다. 팔을 위로 올리는 것은 진보나 상승, 영감 같은 것을 나타내며 아래로 내리는 것은 거절이나 단념과 같은 태도를 표시한다. 또 팔을 밖으로 펼치는 것은 팽창, 희망이나 확대된 행동 범위를 뜻하며 팔과 손을 모으는 것은 청중과의 일치를 나타내거나 화자의 진심과 애정을 표시한다. 어깨를 위로 치켜올리면 놀라움을 표현하는 것이고 어깨를 아래로 떨구면 피곤하다는 뜻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몸짓들은 머리나 몸의 움직임과 함께 주제에 대한 화자의 태도를 나타내고, 흔히는 그의 관점을 강조한다. 따라서 누구나 표현을 풍부하게 하기 위한 동작 몇 가지씩은 사용하는 것이 좋다.
몸짓이 부적절하다는 것은 그 몸짓이 화자의 의도를 표현하기는 하지만 부분적으로나 전체적으로 청중에게 전달되지 않는 경우를 가리키는 말이다. 몸짓이 적절한지의 여부는 청중의 수와도 관계가 있다. 청중의 수가 적다면 손가락 하나나 한 손으로 하는 몸짓도 알아볼 수 있겠지만 청중의 수가 많다면 팔 전체를 움직여야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몸짓에 대해서 알아보았지만 뭐니뭐니해도 제스처를 사용할 때에 가장 유의해야 할 점은 제스처와 이야기의 내용이 일치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Ⅷ. 결 론
지금까지 본 논문에서는 비언어적 의사소통의 의미와 연구 동향, 언어적 의사소통과 비언어적 의사소통의 관계, 비언어적 의사소통의 기능과 중요성, 비언어적 의사소통의 유형과 특성, 비언어적 의사소통과 문화, 효과적인 비언어적 요소의 활용을 청중 앞에 서 있는 화자의 입장을 중심으로 논의해 보았다. 의사소통에 있어서 비언어적 메시지에 관해서는 과거에는 별로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다가 최근 들어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때때로 우리는 말 한마디 없이 서로의 눈빛만으로 상대방의 깊은 속내를 읽어내기도 하고, 말을 할 때에도 언어적인 요소보다는 얼굴 표정이나 눈빛, 자세, 제스처 등의 비언어적인 요소에 의해 상대방의 의도를 파악하고 적절하게 반응한다. 이것은 인간의 비언어가 상대방과의 관계 측면을 포괄하는 메타메시지를 전달하기 때문인데 여기에서 우리는 비언어적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찾을 수 있으며 이 부분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질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이상으로 미흡한 점이 많지만 비언어적 의사소통에 관한 본 논문을 마치며 앞으로 교사가 될 우리들에게 실생활에서 비언어적 요소를 적절하게 활용해 볼 것을 과제로 남기고 싶다.
<참고문헌>
이창덕 외,『삶과 화법』, 박이정. 2006.
김영임 외,『스피치 커뮤니케이션』, 나남출판. 2004.
Desmond Morris,『맨워칭』, 까치. 2007
이응백 외,『말을 어떻게 할 것인가』, 현대문학. 2002.
이승훈 외,『비언어적 의사전달의 중요성』. 한양대학교 .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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