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분노하는가? 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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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왜 분노하는가? 독서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며

1.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긋나면, 분할 일만 있다. -가인의 분노

2. 사랑이 없으면, 가족도 원수다. -사라의 분노

3.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분노를 용서로 바꾼다.-요셉의 분노

4. 하나님을 사랑하면, 죄에 분노한다. -모세의 분노

5. 억울할 때 주님께 나아가라. -다윗의 분노

6. 내가 분노할 찌라도, 하나님의 사랑은 흐른다. -요나의 분노

7. 나의 분노는 내 대에서 끊어라. -에브라임의 분노

8. 한 사람의 분노가 공동체를 망가 뜨린다. -삼손의 분노

9. 진리를 위한 분노는 크리스천의 임무다. -세례요한의 분노

10. 분노를 합리화 하지 말라. -마르다의 분노

11. 예수님 분노는 사랑이다.-예수님의 분노

마치며

본문내용

. 분노의 근본원인은 곧 하나님과 관계가 어긋난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어떤 사람입니까? 분노를 조절할 줄 아는 사람, 분노를 화해로 바꿀 줄 아는 사람입니다. 분노가 죄로 치닫지 않도록 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나 혼자 잘되자고 믿는게 아닙니다. 분노 폭발적으로 커지고 있는 이 사회에서 그 분노의 열기를 식히는 조절자, 화해자로, 살기 위해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2. 사랑이 없으면, 가족도 원수다. -사라의 분노
사라는 아브라함의 아내입니다. 힘들게 가나안 땅에 남편과 함께 도착했으나, 그 땅에 기근이 들어 아브라함과 사라는 애굽 땅으로 먹을 것을 찾아갑니다. 이때 아브라함이 남편으로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합니다. 사라를 누이로 속인 것입니다. 결국, 애굽왕 바로에게 사라를 빼앗길뻔했지만, 하나님의 개입으로 무사할 수 있었습니다.
10년 후, 여전히 아내 사라에게는 아이가 없었습니다. 그녀는 아브라함을 설득해 하갈의 몸에서 이스마엘을 얻게 됩니다. 하갈이 임신하자마자 돌변하는 것을 보고 사라는 분노했습니다(창16:5). 사라는 아이를 낳을 수 없다는 사실로 인하여, 상실감과 자격지심이 강했습니다.
사라의 마음 속 분노가 마침내 하갈을 내쫓기까지 이르렀습니다. 자신의 내면에 상처가 있고, 분노가 쌓이면 타인과의 관계는 정상적으로 지속되지 않습니다. 이 사라의 분노를 통하여, 인류역사의 가장 뿌리 깊은 갈등의 원인인 이삭과 이스마엘의 갈등이 되고, 오늘날 기독교와 이슬람의 갈등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은 무책임한 남편이었고, 신실하지 못한 아버지였습니다. 아버지의 무책임함이 어머니 가슴에 한을 만들었고, 그 것이 가정마다 크고 작은 한으로 서려 우리 사회곳곳에 쓴 뿌리를 남겨 놓았습니다. 분노의 근본적 원인은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신뢰하지 못해서, 하나님 기준이 아니라 내 기준으로 살다보니, 분노가 생기는 것입니다.
내 기준으로 선악을 판단합니다. 나의 분노는 나의 심판 결과에 승복하지 않는 타인을 향한 것입니다. 이 분노가 결국 관계의 파탄을 가져오고, 집단적 대립과 갈등을 수습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이 불가능한 분쟁과 전쟁으로 치닫습니다.
성경을 읽을 때, 가장 먼저 할 일은 내 생각을 내려 놓는 것입니다. 이 처리 하지 못한 사라의 분노는 나중에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독단적으로 실행에 옮겼을 때 한번 더 폭발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사라는 127세에 죽습니다. 아브라함인 175세에 죽은 것에 비하면, 짧은 인생을 살았습니다. 분노는 당대에 해결해야 합니다. 새옹지마의 노인은 이렇게 말합니다. ‘오늘의 복이 내일의 화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것들에 이유가 있다고 믿음으로 받아들이면, 마음의 분노가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분노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하나님의 시선, 믿음의 시선으로 보면 다른 차원의 시각이 열립니다.
우리가 잘 아는 ‘예수를 나의 구주삼고’를 작사한 패니 크로스비는 태어난지 6주만에 의사실수로 시각 장애인이 되었습니다. 더구나 어렸을 때, 부모를 여의고 고독하게 살았습니다. 하지만, 패니 여사는 그의 불행을 지렛대 삼아 8000곡 이상의 찬송가를 작사했습니다.
내 면에 분노가 있다면, 하나님께 솔직하게 드러내십시오. 분노를 사람에게 쏟는 것은 금물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분노를 당신께 쏟는 것을 문제삼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드러내야 깨끗해지고, 회복될 수 있습니다.
3.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분노를 용서로 바꾼다.-요셉의 분노
형들에게 죽임을 당할 뻔하다가 상인들에게 노예로 팔린 요셉의 심정은 어땠을까요? 형들에 대한 분노가 들 끓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성경은 요셉의 분노에 대하여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습니다. 대신에 요셉이 노예가 되어 팔려간 보디발의 집에서 성실하게 일해 가정 총무가 되었다고 말합니다. 보디발에게 신뢰를 얻었다는 뜻입니다.
만약, 그가 형들에 대한 분노로 늘 화가 나 있었다면, 그런 신뢰를 받을 수 있었을까요??그는 왜 분노하지 않았을까요?? 그는 화를 다룰 수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보디발의 신임을 얻었지만 그의 아내의 유혹을 뿌리친 결과로 그는 감옥에 갇히게되었습니다. 이때 요셉은 노하지 않습니다. 도리어, 간수장이 그를 신임해 모든 사무를 맡겼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요셉은 인생에 승리하기 전에 분노에 승리했습니다.
사도바울도 분노의 감정을 인정합니다(엡4:26-27). 화를 낼 수 있지만, 죄를 짓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분노를 계속해서 묵상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분을 품으면 어떻게 됩니까? 살인도 서슴치 않게 됩니다.
요셉은 어떻게 분을 품지 않을 수 있었을까요?
첫째, 그는 그 상황대신 현실을 있는 그대로 수용했습니다.
이미 컵은 깨졌고, 물은 쏟아졌습니다. 이 사실을 현실로 빠르게 인정하고, 용납해야 깨진 컵을 치우고, 새로 물을 떠 올릴 수 있습니다.
둘째, 요셉은 주어진 일에 충실했습니다. 그는 분노하는 대신 애굽을 배우기로 작정했습니다. 억울한 상황에 대해서 묵상하기보다는 그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옥에 갇힌 지금의 현실에 충실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덕분에 그는 그곳에 애굽이라는 정치 국가 시스템을 배웠습니다. 바로의 통치, 바로의 인맥, 그의 성향을 알게 되었을 것입니다. 요셉은 그들의 하소연을 들으면서, 그들의 분노를 삭이는 일로 시간을 보냅니다. 덕분에 그 감옥의 분노지수가 눈에 띄게 낮아졌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요셉처럼 남의 분노를 누그러뜨리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어디서건 화평케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요셉은 감옥에서 보디발의 집에서 배우지 못한 것을 배웠습니다. 중앙정부 요직을 차지하던 사람들을 만나고, 애굽에 대해 배웠습니다. 결국 그로 인해 꿈을 해몽해주기까지 이릅니다.
셋째, 요셉은 자신에게 일어난 모든 사건이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있다고 믿었습니다(창45:5-8).
요셉이 형들을 만나 한 고백은 요셉이 겪은 모든 상황과 사건을 하나님의 관점에서 이해하고 해석했음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는 처음에 형들을 알아보았을 때는 냉랭하게 대했습니다. 그도 인간이었기에 수면에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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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12.23
  • 저작시기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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