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괴수 영화에 길이 남을 영화 -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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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 괴수 영화에 길이 남을 영화 - 괴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한강으로 사라진다.
어딘가에 있을 현서를 반드시 찾아야 한다. 갑작스런 괴물의 출현으로 한강은 모두 폐쇄되고, 도시 전체는 마비된다. 하루아침에 집과 생계, 그리고 가장 소중한 현서까지 모든 것을 잃게 된 강두 가족. 돈도 없고 빽도 없는 그들은 아무도 도와주지 않지만, 위험구역으로 선포된 한강 어딘가에 있을 현서를 찾아 나선다. 가족이 모두 지명수배가 되는 등 여러 가지 우여곡절 끝에 괴물을 발견, 괴물과의 사투가 시작되고, 현서를 찾아냈으나 이미 죽어있었다. 분노한 가족은 화염병으로, 화살로 그리고 딸을 잃은 아버지의 슬픔으로 괴물을 상대한다.
눈 오는 겨울, 한강의 매점. 여전히 한강을 경계하고 있던 강두는 죽은 현서와 같이 발견되었던 세주와 따뜻한 밥을 먹으며 영화는 끝이 난다.
2) 괴수영화에 대하여
‘괴물’은 괴수영화?
장르영화란 무엇일까. 장르란 플롯의 규칙을 가지고 있는 이야기들이다.관객들은 장르만 듣고도 대략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추측할 수가 있으며 이런 속성 때문에 영화 마케터들은 타겟 관객층을 유도하기 위해특정 장르 명을 영화 타이틀 앞에 붙이곤 한다. 이를테면 \'통속 사랑극 - <너는 내 운명>\'.우리로서는 약간 자존심상할 일이지만 실제로 미국에서는 ‘괴물’배급을 맡은 배급사가 그러한 B급영화 마니아, 괴수영화 마니아등 이런 타겟 관객층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펼치기도 했다고 한다.
이러한 규칙 - 관습이 곧 장르이며 장르 팬들은 이러한 관습을 즐기기 위해 장르영화를 선택한다. 물론관습이 고착화되면 장르는 생명력을 잃는다.예상대로만 스토리가 전개된다면 관객은 흥미를 잃을 것이다. 따라서 장르의 규칙을깨는, 관객의 기대를 배반하는 장면들이 필요하며 이것이 장르의 비틀기이다.
장르 비틀기란 결국영화의 클리셰들을 파괴함으로서 더욱 매력적인 장르영화를 만들기 위함임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봉준호의 ‘괴물’은 장르의 관습을 전복시켰고, 한국적인 ‘가족애, 서민적임‘이 해외에서 얼마나 통할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한국에서는 매력적인 장르영화가 되었다. 물론 괴물을 일반적인 괴수 영화로 볼 수 있을 것인가를 놓고는 의견이 분분하겠지만, 돌연변이 괴생물체를 상대로 인간이 사투를 벌인다는 내용만 보면 괴수영화라고 해도 크게 틀리지 않을 듯싶다. 괴물이 인간이고 인간이 곧 괴물인 현대 사회에서 괴수영화는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을까.
괴수장르- 싸구려 B급 영화로부터 시작하다.
희대의 삼류감독 에드 우드
  • 가격1,2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9.01.05
  • 저작시기2019.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76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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