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A.서론
B.유대교의 유래
1.유대교의 일반적인 이해
2.유대교의 특징
C.유대교가 생각하는 신과 인간
1.신에 대한 이해
2.인간에 대한 이해
D.유대인의 통과 의례
1.탄생 5.고난
2.할례 6.장례
3.성인식 7.죽음 이후
4.결혼
E.결론
B.유대교의 유래
1.유대교의 일반적인 이해
2.유대교의 특징
C.유대교가 생각하는 신과 인간
1.신에 대한 이해
2.인간에 대한 이해
D.유대인의 통과 의례
1.탄생 5.고난
2.할례 6.장례
3.성인식 7.죽음 이후
4.결혼
E.결론
본문내용
든 과정을 거치면서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간에 결속을 다지게 된다. 각 의례들을 행할 때마다 그들은 하나님을 찬양한다. 그리고, 조상의 하나님이 지금 자신들의 하나님이 되심을 고백한다. 이렇게 진행되어지는 과정 속에서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선민임을 인식하게 되고, 이방 민족과 구별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특이한 것은 인생의 주요 통과의례를 행할 때, 참가한 주인공에게 항상 토라를 읽을 수 있는 특권이 주어졌다는 사실이다. 그 만큼 이들의 삶에서 토라(하나님의 말씀)는 인생의 중심이었다. 유대교 성례전의 기본 정신은 ‘구별됨’이다. 이런 맥락에서 ‘통과의례’를 볼 때에 그 정신을 잘 나타내는 모습들이라 할 수 있다. 특별히, 통과 의례 중 할례는 이스라엘인들에게 있어서 중심 정신과 같다. 할례식을 통해 하나님의 생명을 소유한 자녀가 되었고 더러움에서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린다는 의미를 간직하기 때문이다.
-필자가 생각하는, 유대교가 가져다 주는 교육의 시사점-
이러한 유대교의 통과의례를 통해서 보게 되는 구별성은 기독교인들을 교육하는 데 있어서 우리에게 매우 큰 교훈을 가져다준다. 필자는 여기서 유대교의 통과의례를 통해서 발견하는 것 들 중에 ‘구별성’을 중심으로 해서 ‘장례식’등이 가져다주는 교훈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연구해 보았다.
유대교를 말하는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구별성’이라고 생각한다. 성경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별하여...” 택하셨다. 또한, 다른 민족과는 다른 의식을 통해서 더더욱 구별하셨다. 이에 대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뭔가 자신들만의 의식을 거행하는 데 있어서 자부심을 가지고 되고, 또한 하나님에 대한‘선민사상’을 갖게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더 나아가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유일신 사상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에 세계에서 으뜸이 되고자 노력 하는 것 또한 자연스러운 현상일 것이다. 우리는 기독교인 학습자들을 교육하는 데 있어서, 두 가지의 구별성을 심어주어 학습자들의 정체성을 확립시켜줘야 할 것이다. 먼저는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누릴 수 있는 특권을 가졌다고 하는 것인데, 이는 학습자들이 세상 사람들과 자신의 영적인 신분이 다르다는 의식을 심어주며, 또한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정체성의 기초를 심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둘째로는 학습자들의 개개인의 특기를 고려해 남들이 가지지 못한 자신의 모습에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 사실, 요즘은 학습자의 개별적 특성에 대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조금 보이긴 한다지만, 아직도 많은 교육가들이 학생들의 개별적 특성보다는 하나의 장점을 위해서만 몰두하고 있는 것 같다.
또한, 장기간의 장례식은 내세 인생에 대한 성실한 삶과 영원에 대한 소망을 심어주기 위한 종교적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유대인들은 이러한 장기간의 장례식을 통해 죽음이후에 대해서 매우 깊이 생각하기 마련인데, 특히 유일신의 사상을 전제로 하고 있는 이들은 더더욱 영원에 대한 소망을 가질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장기간의 예식을 통해 아이들을 교육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중요한 것은 어린이들이 이러한 장례식 때 필히 참석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이러한 죽음을 보면서 자신들의 죽음을 값지게 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이는 사람이 누구나 자신의 죽을 때를 생각하게 된다면, 의미 있는 삶을 살다가 죽은 위인들의 삶을 갈망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자연적으로 도덕성을 가지기도 하고 절제하는 삶과 근면의 삶을 위해 노력하게 될 것이다.
-기독교적 관점에서 바라본 유대교-
기독교적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아마 유대교는 ‘강퍅한’신앙을 가졌다라고도 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 예수를 부인하고 장차 오실 그 누군가(?)를 마냥 기다리고 있는 듯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유대인들이 진실로 자신들의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었다면, 그리스도 예수를 맞이할 수밖에 없다. 이들은 자신들의 율법 외에 그 어떤 것도, 설상 그것이 자신들의 메시야인 예수그리스도라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고, 지금도 그렇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배울 점이 있다면 그들 자신만의 구별된 삶에로의 부르심에 대한 의식과 종교적 행위에 대한 철저한 가치기준이다. 우리 기독교는 사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너무나 많은 성례전 등의 종교 행위의 가치를 소홀히 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인정하는 우리 기독교는 더욱더 이들과 구별된 종교의식을 갖춰야 할 것이며, 이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나아가야 할 것이다.
-필자가 생각하는, 유대교가 가져다 주는 교육의 시사점-
이러한 유대교의 통과의례를 통해서 보게 되는 구별성은 기독교인들을 교육하는 데 있어서 우리에게 매우 큰 교훈을 가져다준다. 필자는 여기서 유대교의 통과의례를 통해서 발견하는 것 들 중에 ‘구별성’을 중심으로 해서 ‘장례식’등이 가져다주는 교훈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연구해 보았다.
유대교를 말하는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구별성’이라고 생각한다. 성경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별하여...” 택하셨다. 또한, 다른 민족과는 다른 의식을 통해서 더더욱 구별하셨다. 이에 대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뭔가 자신들만의 의식을 거행하는 데 있어서 자부심을 가지고 되고, 또한 하나님에 대한‘선민사상’을 갖게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더 나아가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유일신 사상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에 세계에서 으뜸이 되고자 노력 하는 것 또한 자연스러운 현상일 것이다. 우리는 기독교인 학습자들을 교육하는 데 있어서, 두 가지의 구별성을 심어주어 학습자들의 정체성을 확립시켜줘야 할 것이다. 먼저는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누릴 수 있는 특권을 가졌다고 하는 것인데, 이는 학습자들이 세상 사람들과 자신의 영적인 신분이 다르다는 의식을 심어주며, 또한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정체성의 기초를 심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둘째로는 학습자들의 개개인의 특기를 고려해 남들이 가지지 못한 자신의 모습에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 사실, 요즘은 학습자의 개별적 특성에 대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조금 보이긴 한다지만, 아직도 많은 교육가들이 학생들의 개별적 특성보다는 하나의 장점을 위해서만 몰두하고 있는 것 같다.
또한, 장기간의 장례식은 내세 인생에 대한 성실한 삶과 영원에 대한 소망을 심어주기 위한 종교적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유대인들은 이러한 장기간의 장례식을 통해 죽음이후에 대해서 매우 깊이 생각하기 마련인데, 특히 유일신의 사상을 전제로 하고 있는 이들은 더더욱 영원에 대한 소망을 가질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장기간의 예식을 통해 아이들을 교육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중요한 것은 어린이들이 이러한 장례식 때 필히 참석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이러한 죽음을 보면서 자신들의 죽음을 값지게 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이는 사람이 누구나 자신의 죽을 때를 생각하게 된다면, 의미 있는 삶을 살다가 죽은 위인들의 삶을 갈망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자연적으로 도덕성을 가지기도 하고 절제하는 삶과 근면의 삶을 위해 노력하게 될 것이다.
-기독교적 관점에서 바라본 유대교-
기독교적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아마 유대교는 ‘강퍅한’신앙을 가졌다라고도 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 예수를 부인하고 장차 오실 그 누군가(?)를 마냥 기다리고 있는 듯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유대인들이 진실로 자신들의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었다면, 그리스도 예수를 맞이할 수밖에 없다. 이들은 자신들의 율법 외에 그 어떤 것도, 설상 그것이 자신들의 메시야인 예수그리스도라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고, 지금도 그렇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배울 점이 있다면 그들 자신만의 구별된 삶에로의 부르심에 대한 의식과 종교적 행위에 대한 철저한 가치기준이다. 우리 기독교는 사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너무나 많은 성례전 등의 종교 행위의 가치를 소홀히 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인정하는 우리 기독교는 더욱더 이들과 구별된 종교의식을 갖춰야 할 것이며, 이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나아가야 할 것이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