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도덕교육론]콜버그의 도덕성 발달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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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콜버그 이론의 선택 이유
Ⅱ.콜버그의 도덕성 발달이론
①콜버그 이론의 배경
②하인즈의 딜레마
③콜버그의 도덕성 발달 이론
④콜버그의 도덕성 발달 단계별 특징
⑤콜버그의 도덕교육 발달론
⑥콜버그 이론의 비평
Ⅲ.경험사례의 적용
Ⅳ.콜버그 이론의 교육적 적용
①사례1
②사례2
③사례3
Ⅴ.느낀점
Ⅵ.<참고서적>

본문내용

을 죽이면 벌을 받으므로 죽여선 안된다.
≫ 2단계
찬성 - 악랄한 인간을 처벌하고 싶은 욕구에 따라 죽여도 된다.
반대 - 어떤 위험부담도 없이 무사 안일하게 살고 싶은 욕구에 따라 죽이지 않는다.
≫ 3단계
찬성 - 법으로 해결하지 못한 살인자를 처단함으로써 영웅이 될 수 있으므로 죽여도 된다.
반대 - 살인자를 죽이는 것 자체도 살인으로, 사람을 죽이지 않고 바르게 살아가는 사람이
되기 위하여 죽여선 안된다.
≫ 4단계
찬성 - 연쇄살인범과 같은 위험하고 악질적 범죄자는 법으로 사형에 처해야 마땅하므로
죽여도 된다.
반대 - 법으로 살인은 금지되어 있으므로, 법과 질서를 준수하여 죽여선 안된다.
≫ 5단계
찬성 - 사회는 인간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으로 사람들의 공리를 위해서는 죽여도 된다.
반대 - 사람들간의 약속인 사회의 유지를 위해 살인을 금지하는데 어떤 경우라해도
예외를 두어서는 안되기 때문에 죽여선 안된다.
* 도덕적딜레마 상황.
상황 : 덱스터의 살인을 용인할 것인가.
*단계별로 나누기전 덱스터에 대한 의견
덱스터의 행동은 타당하다
덱스터의 행동은 부당하다
- 다른 사람들의 목숨을 구할 수 있다.
- 유가족들의 억울함 해소
- 정의실현
- 사회가 더 혼란해지고, 질서의 문란 초래.
- 사회법규를 지키지 않고 영웅만을 믿는
여론이 나타날 수 있다.
- 사회의 법을 존중해야한다.
* 콜버그의 도덕성 발달 이론에 적용.
단계
덱스터의 행동은 타당하다
덱스터의 행동은 부당하다
전인습적수준
1
살인을 저지른 범죄자는 벌을 받아야만 한다.
범죄자를 처단하는 살인 역시 범죄이다. 그렇기 때문에 벌을 받아야한다.
2
가해자를 살인으로 처단하고자 하는 유가족의 욕구와 처벌되지 않는 범죄자를 가만두지 않는 덱스터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
살인을 저지른 범죄자라도 사람이기 때문에 살고 싶다는 본능적인 욕구가 있다.
인습수준
3
살인은 나쁘지만 법의 사각지대에 있어 처벌을 피한 가해자를 처단하므로써 미연의 살인을 방지할 수 있기에 칭찬받는 행동이다.
사람을 죽이지 않는 것 자체로도 칭찬 받을 일이다. 굳이 덱스터가 범죄자를 죽여야하는 것이 의무는 아니다.
4
연쇄살인범과 같이 위험하고 악질적인 범죄자를 방치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그렇기에 범죄자를 처단하고 덱스터도 그에 대한 처벌을 받아야한다.
타인을 안전하게 구하는 행위가 살인이라는 행동을 통해서 이루어지는데 이것은 질서유지을 어긋나는 행동이므로 사회적으로 용납되지 않는다.
후인습적수준
5
법이 사람들이 처벌 받아야 된다고 생각되는 사람을 처벌할 수 없고 변경되기 이전의 상태이다.
사람들간의 약속인 사회의 유지를 위해 어떤 경우도 살인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예외를 두어 정당화 될 수 없다.
6
살인을 하지 않는 것과 살인자의 처벌관계는 어떠한 도덕성 이성관계로 우열을 다룰 수 없다. 살인을 하지 않는 것이 우선시 되면 앞으로의 피해자들을 무시못할 것이고 살인자의 처벌을 우선시 한다면 이 처벌역시 살인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간과할 수 없기 때문이다.
본인의 경우 행위의 자체에 대해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 그가 아무리 살인자를 처벌하는 행위를 할지라도 그것이 또다른 범죄라는 수단으로서 이루어지는 경우를 비판했다. 사회에서 질서가 유지되는 것은 모두가 법을 지킬 경우이고 그것들이 지켜지지 않을 경우에 사회혼란을 초래할 가능성이 크다.(4단계)
사례2 <드라마“대물”에서 나온 사례를 재구성해서 각색>\'대물\' 권상우, 협박으로 고현정 당선시켜 \'도덕적 딜레마\'
.
혜림은 건설 업계의 사장으로서 남해도의 도지사가 되어 간척지 사업을 막고자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그러나 그녀의 무소속 출마는 도지사가 되기에는 어림도 없는 일이었다.이때 부장이었던 강태산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사장을 당선을 시키기 위해서 한가지 계략을 생각해 낸다. 그는 상대편 의원의 비리 혐의에 대해서 조사를 하고 그에 대한 문서를 획득했다. 그리고 그것을 자신의 부하직원 도야에게 찾아가서 상대편 의원을 협박해서 혜림이 당선하도록 해달라고 했다. 그 자료를 검찰에 갖다 주면 상대편 의원을 구속시키거나 후보 사퇴를 종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도야는 이에 “지금 뭐하자는 거냐”고 화를 낸다. 태산은 “검찰에 갖다 줘 수사를 하든지 그걸 빌미로 혜림을 당선시키든지 너의 선택이지만 그렇게 되지 않을시에 불이익에 대해서 생각해봐봐.”라는 말을 남기고 돌아선다.
태산의 협박에 결국 도야는 순응하게 되고, 도야의 결국 그는 그 문서를 혜림의 당선을 위해 쓰기로 결심한 것. 그는 혜림이 상대편 후보와 TV 토론을 하는 날, 그를 찾아가 문서를 내보인다. 상대편 후보는 그 문서에 기겁을 하고 사퇴를 표명하여 혜림은 자동적으로 도지사에 당선하게 된다.
도야는 자신의 이 같은 행동에 절규하며 비명을 지른다. 이 같은 행동은 도야에게 있어선 절대 용납할 수 없는 행동이었다. 누가 보지 않아도 항상 올곧게 행동하고 협박과 같은 비열한 행동을 하면서까지 이득을 취하고 싶지 않았던 그였다.
그런 반면에 혜림을 도와주고 싶은 그의 마음도 간절했다. 어떤 일이든 그녀의 일엔 두발 벗고 나서 모든지 이뤄주고 마는 그였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자신의 도덕적 신념을 내버리면서까지 그녀의 당선을 돕고 말았다.
Kohlberg의 도덕성 발달단계에 따른 적용
콜버그의 도덕성 발달단계로 위의 입장을 살펴보면 태산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그리고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행동하므로 2단계의 유형에 속하게 된다. 그리고 도야는 상급자 명령대로 그대로 따라 행동하였으므로 3단계 이다. 만약 그가 신념을 가지고 법과 제도의 한하여 그의 제안을 거절했을 때에는 4단계에 속하게 된다.
사례3 <아프가니스탄에서 일어난 실제 사례>미 해군 특수부대 하사와 수병 셋이 탈레반지도자를 찾는 정찰임무를 수행하다가 비무장 염소치기 농부 세명을 발견했다. 유일한 선택은 그들을 풀어주던가 죽이던가 둘중 하나였다. 한사람은 염소치기들을 죽여야한다고 주장했다. 한사람은 양심상 그들을 죽일 수 없다는데 표를 던졌다. 다른 한명은 기권했다.
염소치기를 풀어준지 한 시간 반쯤 지나 미군은 무장한 탈레반에게 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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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도덕교육론],   콜버그의,   도덕성,   발달 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