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주요내용
1. 서론
2. 사회주의 권력 계승론과 북한의 후계자론
3. 강요된 전시체제와 계속혁명의 요구: 1967~74
4. 김일성주의의 공식화와 지도자의 길: 1974~78
5. 우리식 사회주의와 김정일 혁명역사의 창조: 1978~82
6. 계승의 완결과 새로운 도전
7. 결론: 수령제사회주의의 미래
Ⅱ. 평가 및 의견
1. 관심 포인트
2. 의문사항
3. 성과와 한계
4. 문제제기
1. 서론
2. 사회주의 권력 계승론과 북한의 후계자론
3. 강요된 전시체제와 계속혁명의 요구: 1967~74
4. 김일성주의의 공식화와 지도자의 길: 1974~78
5. 우리식 사회주의와 김정일 혁명역사의 창조: 1978~82
6. 계승의 완결과 새로운 도전
7. 결론: 수령제사회주의의 미래
Ⅱ. 평가 및 의견
1. 관심 포인트
2. 의문사항
3. 성과와 한계
4. 문제제기
본문내용
기주의 등의 구조적 모순의 발로
o 1960년대 국제 공산주의 운동의 분열과 갈등의 주된 원인은 반제·반미 투쟁의 문제와 프롤레타리아 독재의 문제인데, 소련과 중국은 정면으로 충톨
- 북한은 수정주의와 교조주의에 대한 비판의 형식으로 소련과 중국을 모두 비판
o 사회주의권 원조가 국제공산주의 운동의 분열과 갈등, 일정한 북한의 경제성장에 기인하여 완전히 단절되자 내부의 자원을 최대한 절약, 동원하여 경제건설에 나서기 시작
- 자력갱생의 정신을 특별히 강조하였으나 경제의 경직성과 비효율성을 초래
- 1962년 국방·경제벙진 정책에 의해 4대 군사화 방침이 정해지고 자원의 비경제적 분야로의 지출이 불가피
o 자립경제 노선과 국방건설 노선을 견지하면서 이에 대한 폐해를 극복할 방도를 고민하는 해결책으로서 수령체계의 확립이 제시
- 북한 경제는 외연적 성장에 근본적 한계를 느끼고, 3대 기술혁명을 공식적으로 천명
o 사회주의 국가에서의 권력계승은 정해진 규칙이 없으며, 당내부 최고지도부의 결정 혹은 소련의 의도에 의해 결정
- 권력승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외부적 요인, 국내정치적 요인, 하위 엘리트, 민족 감정 등이 있으나, 당내 정치국의 역할이 가장 크게 작용
o 흐루시초프의 스탈린 비판은 소련-중국간 철학논쟁-사상논쟁을 촉발
- 북한은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서 독특한 지도적 원칙(혁명적 수령론과 후계자론)을 수립
o 해방직후 김일성은 다른 제 정파를 압도할 정도의 정치, 조직적 세력 구축에는 미달하였으나, 한국전쟁을 거치며 국내파 세력을 제거하며 소련파와 연안파와의 권력 분점
- 1956년 종파사건으로 김일성은 자신의 권력을 절대화하고, 자신의 사회주의 건설노선을 과감하게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
o 1967년 통일과 단결을 방해하고 나선 갑산파 사건으로 수령은 특별한 정치적 의미를 획득하기 시작
- 당위에 절대자를 얹어놓는 형식으로 법과 제도를 초월하는 절대적 존재로 자리매김
o 1974년 김정일의 후계자 내정과 함께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를 선언하면서 수령론 정립에서 결정적 전환
- 수령론에 의해 절대적 지위와 역할을 부여받은 존재로, 이론적으로 완결된 형태로 존재
o 수령관은 수령에 대한 자세와 입장이며, 김일성의 항일무장투쟁 당시 유격대원들의 최고사령관에 대한 태도를 배우는 것으로 귀결되며 주민들의 가치체계와 규범체계를 지배
- 수령관 확립은 1986년 김정일에 의해 사회정치적 생명체론과 결합되면서 한층 발전
o 북한은 수정주의자들의 특징으로 수령의 혁명위업을 헐뜯고 심각하게 왜곡하고, 결국은 혁명을 중도반단하는 것으로 생각
- 후계자는 수령의 혁명위업을 흔들림 없이 계속해 나가야 한다는 논리로 발전하고, 후계자 역시 혁명과 건설에서의 지위와 역할로 규정
- 후계자는 전민중적 추대에 기초해서 선출해야 하며, 새세대의 인물을 선출하며, 수령의 생존시에 선출해야 한다는 논리
o 수령제 사회주의는 내외적 조건의 제약으로부터 김일성을 중심으로 한 항일빨치산의 경험을 현실의 노선으로 만들려는 북한 최고지도부의 집단의지의 산물
- 외부적으로 자주노선을 공포하고, 내부적으로 사회주의 공산주의 건설의 총노선을 수립
o 수령체계와 후계체계는 공산주의의 일관된 목표를 향하는 제도적 선택이며, 북한식 사회주의의 요체를 형성
- 내부적인 제도화, 규범화, 정규화 차원에서 빨치산 전통의 일반화, 보편화, 생활화 추구
3. 강요된 ‘전시체제’와 계속혁명의 요구(1967~74)
o 사회주의 진영의 분열 속에서 분단국 북한이 의지할 수 있는 것은 내적 응집력 고조
- 베트남 전쟁을 계기로 한반도에서의 제2전쟁에 대비한다는 명분으로 냉전적인 대결 추진
o 탈스탈린주의 물결 및 쿠바사태로 소련과의 관계약 악화되어 소련의 대북 원조가 중단
- 북한은 수정주의에 대한 반대, 정치사상 교양의 중요성, 자력갱생 원칙의 확립의 교훈 획득
o 중국의 문화대혁명기 홍위병들의 김일성 우상화에 대한 비판은 조·중관계를 파열
- 북한은 혁명1세대의 혁명업적 공고화 및 계승문제가 단순한 후계자 선택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인식
o 60년대 중반부터 진행된 군사제일주의로 인해 미국 및 남한과의 대결이 강화되고 남한의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초조한 상황
- 경제총량에 있어서 남한이 북한을 따라잡았으며, 남한의 반공이데올로기는 훨씬 강화
o 김일성의 신임에 편승하여 군사제일주의가 확대되며 1968년 10월 울진, 삼척지구 무장공비 침투사건이 발생
- 군에서의 당지도의 거부, 군벌 관료주의의 형성이라는
o 1960년대 국제 공산주의 운동의 분열과 갈등의 주된 원인은 반제·반미 투쟁의 문제와 프롤레타리아 독재의 문제인데, 소련과 중국은 정면으로 충톨
- 북한은 수정주의와 교조주의에 대한 비판의 형식으로 소련과 중국을 모두 비판
o 사회주의권 원조가 국제공산주의 운동의 분열과 갈등, 일정한 북한의 경제성장에 기인하여 완전히 단절되자 내부의 자원을 최대한 절약, 동원하여 경제건설에 나서기 시작
- 자력갱생의 정신을 특별히 강조하였으나 경제의 경직성과 비효율성을 초래
- 1962년 국방·경제벙진 정책에 의해 4대 군사화 방침이 정해지고 자원의 비경제적 분야로의 지출이 불가피
o 자립경제 노선과 국방건설 노선을 견지하면서 이에 대한 폐해를 극복할 방도를 고민하는 해결책으로서 수령체계의 확립이 제시
- 북한 경제는 외연적 성장에 근본적 한계를 느끼고, 3대 기술혁명을 공식적으로 천명
o 사회주의 국가에서의 권력계승은 정해진 규칙이 없으며, 당내부 최고지도부의 결정 혹은 소련의 의도에 의해 결정
- 권력승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외부적 요인, 국내정치적 요인, 하위 엘리트, 민족 감정 등이 있으나, 당내 정치국의 역할이 가장 크게 작용
o 흐루시초프의 스탈린 비판은 소련-중국간 철학논쟁-사상논쟁을 촉발
- 북한은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서 독특한 지도적 원칙(혁명적 수령론과 후계자론)을 수립
o 해방직후 김일성은 다른 제 정파를 압도할 정도의 정치, 조직적 세력 구축에는 미달하였으나, 한국전쟁을 거치며 국내파 세력을 제거하며 소련파와 연안파와의 권력 분점
- 1956년 종파사건으로 김일성은 자신의 권력을 절대화하고, 자신의 사회주의 건설노선을 과감하게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
o 1967년 통일과 단결을 방해하고 나선 갑산파 사건으로 수령은 특별한 정치적 의미를 획득하기 시작
- 당위에 절대자를 얹어놓는 형식으로 법과 제도를 초월하는 절대적 존재로 자리매김
o 1974년 김정일의 후계자 내정과 함께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를 선언하면서 수령론 정립에서 결정적 전환
- 수령론에 의해 절대적 지위와 역할을 부여받은 존재로, 이론적으로 완결된 형태로 존재
o 수령관은 수령에 대한 자세와 입장이며, 김일성의 항일무장투쟁 당시 유격대원들의 최고사령관에 대한 태도를 배우는 것으로 귀결되며 주민들의 가치체계와 규범체계를 지배
- 수령관 확립은 1986년 김정일에 의해 사회정치적 생명체론과 결합되면서 한층 발전
o 북한은 수정주의자들의 특징으로 수령의 혁명위업을 헐뜯고 심각하게 왜곡하고, 결국은 혁명을 중도반단하는 것으로 생각
- 후계자는 수령의 혁명위업을 흔들림 없이 계속해 나가야 한다는 논리로 발전하고, 후계자 역시 혁명과 건설에서의 지위와 역할로 규정
- 후계자는 전민중적 추대에 기초해서 선출해야 하며, 새세대의 인물을 선출하며, 수령의 생존시에 선출해야 한다는 논리
o 수령제 사회주의는 내외적 조건의 제약으로부터 김일성을 중심으로 한 항일빨치산의 경험을 현실의 노선으로 만들려는 북한 최고지도부의 집단의지의 산물
- 외부적으로 자주노선을 공포하고, 내부적으로 사회주의 공산주의 건설의 총노선을 수립
o 수령체계와 후계체계는 공산주의의 일관된 목표를 향하는 제도적 선택이며, 북한식 사회주의의 요체를 형성
- 내부적인 제도화, 규범화, 정규화 차원에서 빨치산 전통의 일반화, 보편화, 생활화 추구
3. 강요된 ‘전시체제’와 계속혁명의 요구(1967~74)
o 사회주의 진영의 분열 속에서 분단국 북한이 의지할 수 있는 것은 내적 응집력 고조
- 베트남 전쟁을 계기로 한반도에서의 제2전쟁에 대비한다는 명분으로 냉전적인 대결 추진
o 탈스탈린주의 물결 및 쿠바사태로 소련과의 관계약 악화되어 소련의 대북 원조가 중단
- 북한은 수정주의에 대한 반대, 정치사상 교양의 중요성, 자력갱생 원칙의 확립의 교훈 획득
o 중국의 문화대혁명기 홍위병들의 김일성 우상화에 대한 비판은 조·중관계를 파열
- 북한은 혁명1세대의 혁명업적 공고화 및 계승문제가 단순한 후계자 선택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인식
o 60년대 중반부터 진행된 군사제일주의로 인해 미국 및 남한과의 대결이 강화되고 남한의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초조한 상황
- 경제총량에 있어서 남한이 북한을 따라잡았으며, 남한의 반공이데올로기는 훨씬 강화
o 김일성의 신임에 편승하여 군사제일주의가 확대되며 1968년 10월 울진, 삼척지구 무장공비 침투사건이 발생
- 군에서의 당지도의 거부, 군벌 관료주의의 형성이라는
추천자료
[북한 연구] - 김정일 리더쉽 연구(정영철 2005)
정영철의 김정일 리더십 연구 - 사회주의 권력 계승론과 북한의 후계자론 수령체계
[북한 연구] - 김정일 리더십 연구 - 북한의 후계자론 전시체제 김일성주의
김정일 리더십 연구 강독 - 리더십 수령체계 김일성주의의 공식화와 지도자의길
[서평] - 김정일 리더십 연구 - 정영철
김정일 리더십 연구 - 수령체계의 형성과 발전 김일성주의화 후계자론
김정일 리더십 연구 - 사회주의 권력 계승론과 북한의 후계자론
김정일 리더십 연구 - 사회주의 권력 계승론과 북한의 후계자론 수령체계 유일체제 김일성주의
김정일 리더십 연구 - 사회주의 권력 계승론과 북한의 후계자론 수령체계 유일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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